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추석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대정과 표션이 2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7.5도, 서귀포시 27.2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27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낮까지 곳에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낮 기온이 오늘보다 5도 가량 크게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는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오는 3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해안가 저지대의 경우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도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차례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5월 코로나19 종식이 선언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돕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차례 음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침부터 가족들이 한데 모여 분주하게 움직인 덕에 어느새 각종 음식들이 한가득 쌓였습니다.
다소 힘은 들지만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인 만큼 하나하나에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김화옥 / 제주시 이도동>
"힘들어도 내일 추석에 식구들 전부 모여서 맛있게 먹고 조상님들한테 잘 올리려고 오늘 이렇게 힘들어도 만듭니다."
떡집은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석에 맞춰 임시로 마련한 야외 매대에 송편과 백설기 등 온갖 떡들을 대량으로 준비해뒀지만 쇄도하는 주문에 금세 물량이 소진됩니다.
한 손 가득 떡을 산 손님들은 제사상 준비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옥현 / 제주시 용담동>
"코로나 때문에 진짜 가족하고 못 만났는데 이번 기회에 만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즐거운 하루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대목을 맞은 마트도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바쁜 곳은 단연 각종 나물과 전, 고기산적을 파는 제사 음식 코너입니다.
<김지우 기자>
"차례가 점차 간소화되면서 제사 음식을 판매하는 마트에는 명절을 준비하려는 도민들의 발걸음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김덕진 /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장장>
"명절 연휴 기간 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례상을 간소화하고 차례 음식을 주문해서 준비하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추석에는 차례 음식 주문량이 예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처음 맞는 명절.
그래서인지 추석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가벼웠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8일) 하루 귀성객을 포함한 관광객 4만 4천명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4만 3천400명이 입도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추석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모두 28만 5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과 제주항을 비롯해 동문시장과 도두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지들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츰 맑아진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30.4도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 28.2도, 서귀포 28.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곳에 따라 1mm 내외에 비가 내렸습니다.
추석인 내일 제주는 맑겠으며 아침 기온은 20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보름달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제주와 서귀포 모두 오후 6시 25분으로 예측됐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츰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2도, 서귀포 28.1도 성산 27.6도, 고산 25.7도를 나타내며 평년을 웃돌았습니다.
곳에 따라 1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 제주는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6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공항 등 국내 5개 주요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30대 남성 A씨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당시 이같은 게시글로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공항 수색이 이뤄지고 공항 운영에 차질을 빚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발전소 앞 해상에서는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제주시 삼양동 한국중부발전 제주본부 방파제 앞 150m 안쪽 바다에서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등 모든 수상레저기구 이용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해경은 올해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항만을 통해 운송되는 LPG가스 유출 사고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제주항 4부두에서 가스 유출 상황을 가장해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응 훈련에는 제주도와 제주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12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 유출 사고 시 현장 관리와 인명 구조와 유해물질 확산 방지 위한 단계별 기술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 28.6, 서귀포 29.3도로 평년기온을 2-3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1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대체로 소강상태에 들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후 추석 당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도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다소 높은 기온을 유지하다 글피부터는 낮기온이 23에서 25도 내외로 내려서 선선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