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체육중고등학교 신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육 중.고교 신설과 이전 등에 따른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진은 지난 7월부터 두달동안 제주도민과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2천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가 체육 전문 중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공립학교를 이전하자는 응답은 17%,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응답은 21%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체육학교 운영 형태로는 체육 중,고 병설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76%, 체육고등학교만 설립하자는 응답이 20%, 체육중학교만 설립하자는 응답은 2%로 조사됐습니다.
신제주권 중학교 졸업생 10명 가운데 4명 꼴은 신제주 지역을 벗어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신제주권 중고등학교 신설 등 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연구진은 신제주권 중학교 졸업생의 같은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올해 한라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동일지역인 신제주권에 입학한 경우는 22%, 노형중 41%, 제주중앙중 54%로 분석했습니다.
또 오는 2036년 신제주권 중학교 전체 입학생 수는 올해 1천 606명에서 45% 감소한 872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 29.3도, 서귀포시 28.7도로 평년기온을 2-3도 정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3도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고등학교 3학년 윤건희 학생이 성적 우수 장학금 백만원을 전액 제주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서 성적 우수 학생에게 수여된 것으로 제주적십자측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윤 군은 이외에도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에 9차례에 걸쳐 헌혈해 유공 표창도 받을 예정입니다.
4.3 일반재판 수형인들이 검찰이 청구한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처음으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4.3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 20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는 법무부가 지난해 8월, 직권재심 재판 청구 대상을 군사재판 수형인에서 일반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한 이후 첫 명예회복 사례입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이번 무죄판결에 따른 메시지를 통해 온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일반재판 수형인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됐고 제주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기상 전망에서 "연휴 기간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제주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25분이며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30일 0시 30분입니다.
추석 연휴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0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산하 건축물 가운데 지은 지 30년이 넘은 건축물은 26개 동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은 제주도교육청 본청과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 그리고 탐라교육원과 제주국제교육원 등 10개 기관에 26개 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건축물의 평균 경과 연수는 37년으로 가장 노후된 건축물은 제주국제교육원 교실동으로 59년에 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동인초 부지를 활용해 도교육청 산하 기관들의 이설 등을 검토중입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음식점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은 모두 10곳으로 누리소통망 유명음식점 4개소를 비롯해 배달앱 상위순위 맛집 2군데, 배달형 공유주방 한 곳, 일반음식점 3개소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식자재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외국산을 사용하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를 보관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외국산 오징어 40kg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고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개인 명절 선물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도내 수협 전직 임원을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추석과 2019년 설 명절에 개인카드로 1천 7백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구입한 뒤 이후 직원에게 사용한 금액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