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비교적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가파도가 27.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4.9도, 서귀포 25.2도를 나타냈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흐리다 저녁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8에서 20도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닷새 째인 오늘(2일) 제주 공항은 막바지 귀경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공항에는 제주 기점 출도착 항공기 480여 편이 운항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에서 추석 명절과 연휴를 보낸 4만 6천여 명이 빠져나갔고 3만 6천명이 넘는 입도 행렬이 이어지면서 공항은 종일 붐볐습니다.
개천절인 내일(3일)도 공항만은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혼잡이 예상됩니다.
미국 이지스구축함인 랄프존슨함이 오늘(2일)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했습니다.
해군은 랄프존슨함이 군수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입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 해군은 이번 입항을 계기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교류협력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동물병원 97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합니다.
수술이나 수혈 같은 중대 진료 행위 전에 진료 비용을 제대로 알리는지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사용하거나 진료비 과다 청구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거부하는 행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해녀 4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어촌계 가입 여부나 물질 중단 사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해녀 진료비 지원 대책을 비롯한 복지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시에 등록된 해녀는 현직 1천 954명, 전직은 2천 480명 입니다.
제주시가 감귤원 방품림으로 알려진 삼나무 제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사업비 지원 비율을 60%에서 90%로 상향했고 상반기 170여 농가에 이어 하반기에는 130여 농가를 선정합니다.
삼나무 제거 사업은 감귤 과수원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언 피해나 꽃가루 날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백 농가가 참여해 삼나무 3만 8천여 그루를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