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주말까지 기온 오르며 포근…환절기 일교차 주의
  •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까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도 내외로 어제보다 3도 가량 올랐습니다. 주말에도 14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며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수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주말까지 구름 많고 물결이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03.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46
  • "환경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해야"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환경부의 검토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부동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청앞천막촌사람들과 성산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제주 난개발 저항 지역연대 등 10여개 시민 단체는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제출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는 부동의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환경부는 새만금 신공항과 설악산 케이블카 계획에 조건부 동의를 내줬다며 제2공항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불복과 저항으로 환경부를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3.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59
  • 문섬·범섬 일대 어로·낚시·스쿠버 허용
  • 천연기념물인 문섬과 범섬 주변에서의 어로행위나 갯바위 낚시, 스쿠버 행위가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문섬과 범섬 천연보호구역 운영과 관리지침을 고시했습니다. 문섬과 범섬을 출입하는 선주와 스쿠버강사의 경우 해양생태계 환경 유지 의무 교육을 연 두차례 이수하도록 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스쿠버 다이버는 수중 활동에서 해송이나 연산호 등 법정 보호종에 대한 접촉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낚시 도구 사용과 반려동물의 동반 입도 금지도 이번 지침에 포함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문섬과 범섬 보호구역을 섬 지역에서 해역부로 확대하면서 어로행위나 낚시, 스쿠버행위를 제한했었습니다.
  • 2023.03.02(목)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 산남지역 확산
  • 제주시 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솔껍질깍지벌레 고사 피해가 서귀포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달 말, 서귀포시 안덕면과 표선면, 대정읍 일대 오름과 평화로 임야에서 솔껍질깍지벌레 개체를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지점에서 고사 피해도 확인되면서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초 제주 한경면 일대에서 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해 소나무 4천 9백여 그루가 고사 피해를 입었습니다.
  • 2023.03.02(목)  |  김용원
KCTV News7
02:10
  • '두근두근 ' 새 학기....4년 만 대면 입학식
  • 겨울방학을 끝낸 학생들이 오늘(2일)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새학기 시작으로 설레는 하루였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교문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체온 측정이나 손 소독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녀의 손을 꼭 잡은 학부모들이 하나 둘 교문으로 들어섭니다. 이전에 교문 앞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체온 측정이나 손을 소독하는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조정희 / 이도초등학교장> "남자 84명·여자 78명, 합계 162명을 2023학년도 우리 이도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을 허가합니다." 입학식이 열린 체육관은 16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후배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고학년 학생들로 북적였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이지만 대부분의 신입생과 학부모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고은호 / 학부모> "저희 애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씩씩하게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활기차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입학식이 끝나고 각자 편성된 교실에 들어온 신입생들에게 담임 선생님은 새 출발에 대한 응원과 당부의 말을 잊지 않습니다. 특히 학부모의 참석을 제한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자녀들의 입학식을 지켜본 학부모들의 마음도 어느때보다 들떴습니다. <이현정 / 학부모> "이제는 코로나 걱정 없이 학교 생활 정상적으로 다 이뤄질 것 같아서 더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당국은 방역 완화 조치로 올해부터 등교전 앱을 통한 학생들의 자가진단이나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없앴습니다. 또 나머지 방역 지침도 대부분 학교 자율에 맡겼지만 장기간 지속됐던 불안감 등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새 학기 모습을 찾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3.02(목)  |  이정훈
KCTV News7
02:38
  • 식욕억제제 먹고 난폭운전…위험성은?
  • 이틀 전 난폭운전 사고를 낸 가해 차량 운전자에게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터민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은 과다 복용할 경우 환각상태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데 경찰은 이 약품의 구입 경위와 중독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주하는 차량을 경찰이 추격합니다. 승용차와 버스에 가로 막혔지만 그 틈을 비집고 나온 차량. 경찰차가 들이받고 중장비까지 나서 차량을 멈춰세웁니다. 하지만 차량은 후진 기어를 놓고 끝까지 도주를 시도합니다.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현행범 체포 현장음> "제정신이 아니야.. 수갑 채우고 현 시간부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가해 차량은 28일 낮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 5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차량 6대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현장음> "아버님 잠깐만 계세요. 아버님 브레이크.. 사이드 당기시고." 전례 없는 난폭운전 사고의 가해자는 음주 운전이나 마약 중독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국과수 분석에서 식욕억제제 성분인 '펜터민'이 검출됐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식욕 억제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처방을 받아 장기간 복용해 왔고 지난 달에는 가족이 처방받은 약까지 복용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은 장기간 또는 과다 복용할 경우 내성이나 의존성이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어 마약류 관리법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강지언 /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뇌에 들어가서 식욕 중추를 억제해서 식욕을 좀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데 과량을 사용하면 굉장히 불안, 초조한 증상이 생겨날 수 있고 아주 과량에서는 정신적인 환각이나 정신병적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10대와 20대 젊은 층의 처방 건수가 늘어나고 SNS 같은 우회 경로로도 구입이 가능해 문제가 됐습니다. 이에따라 식약처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일정 기준을 넘는 환자에게만 하루 한알씩, 단기 처방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약물과 위험운전 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식욕억제제 구입 경로와 복용 횟수 등을 수사할 게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박병준,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시청자)
  • 2023.03.02(목)  |  김용원
KCTV News7
02:38
  • "경찰 감사해요"…휴대전화 되찾은 외국 관광객
  • 낯선 여행지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다면 어떨까요? 최근 제주에 관광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잇따라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는데 경찰의 발빠른 대처가 돋보였다고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후 시간, 커다란 배낭을 맨 외국인 4명이 지구대 안으로 들어옵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경찰관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합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제주로 가족여행을 온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이 버스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렸다며 지구대를 찾아왔습니다. 경찰이 버스노선을 꼼꼼히 확인하더니 30여 분 뒤, 다시 돌아옵니다. 관광객들이 탑승했던 버스 노선을 추적해 직접 휴대전화를 찾아온 겁니다. 걱정이 가득했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틀 뒤, 112로 접수된 또다른 분실신고. 제주시청 인근에서 필리핀 여성 관광객이 택시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렸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몰라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기지를 발휘해 전화 통역 서비스를 이용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정예원 / 제주동부경찰서 남문지구대 순경> "가게 업주 분께서 외국인 대신 신고를 해 주셨더라고요. 1330 (전화) 통역 서비스를 이용해서 외국인 분실자분의 요구 사항과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비자 번호 등 필요한 정보들이 저장돼 있어 빠르게 휴대전화를 찾아야 하는 상황.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탔던 택시번호를 특정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해당 관광객과 함께 택시기사가 있는 곳을 찾았고,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휴대전화를 되찾은 외국인은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정예원 / 제주동부경찰서 남문지구대 순경> "(휴대전화를 찾으니까) 굉장히 엄청 기뻐하시면서 '대한민국 경찰 최고다, 엄청 친절하다 감사하다' 이러면서 연신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일을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몇 번 있었는데 이번 경험도 굉장히 뿌듯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곤경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준 경찰관들의 소식이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3.02(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한남시험림 자연석 절도 공범 2명 추가 입건
  • 국립산림과학원 산하 한남 시험림에서 발생한 자연석 절도 사건과 관련해 공범 2명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으로 50대 공범 2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연석 절도 사건으로 주범 등 3명이 구속되고 8명이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2023.03.02(목)  |  김경임
KCTV News7
01:55
  • 한남시험림 자연석 절도 공범 2명 추가 입건
  • 국립산림과학원 산하 한남 시험림에서 발생한 자연석 절도 사건과 관련해 공범 2명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시험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으로 50대 공범 2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연석 절도 사건으로 주범 등 3명이 구속되고 8명이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2023.03.02(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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