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4
  • 노키즈존 금지 법제화?…찬반 의견 '팽팽'
  • 요즘 식당, 카페 같은 장소를 가보면 '노키즈 존'이라고 해서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는 이 같은 노키즈 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인데요. 특정인을 배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는 의견과 영업의 자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키즈존 금지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카페 앞에 있는 노키즈존을 안내하는 표지입니다. 노키즈존은 영·유아나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매장을 말합니다. 지난 2015년 식당에서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식당 측이 일부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은 후 영유아나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하나 둘 생겨났습니다. 전국의 노키즈존은 430여 개, 주로 음식점이나 카페입니다. 제주에도 70곳 이상 있습니다. 제주에서의 노키즈존 운영업소 비율은 부산, 경기 등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키즈존이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양하은 / 제주시 아라동> "아이들은 발언권이 없는데 차별하는 것 같고, 노(NO) 앞에 장애인이나 인종이 붙으면 논란이 되는데 왜 노키즈존은 안 되나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노키즈존 지정에 법적인 강제력이 없어 이런 영업 방식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키즈존 금지를 조례로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례 제정에 앞서 열린 토론회에선 노키즈존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헌법상 영업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아동들에 대한 차별 역시 금지하고 있다며 특정인 배제보다 포용하는 사회로 나가야한다며 제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신경근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어릴 때 차별받은 아동이 과연 중,고등학교때 다시 올까요? 좋은 기억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라도 제1의 관광도시인 제주도만큼 이 부분은 (노키즈존 금지) 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차별받지 않을 권리만큼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영업권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강동훈 /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딱 한 번 실수로 해서 그런 사고가 발생해서 1년 매상이 다 날라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황당한 경우죠."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가게들이 늘면서 차별과 영업 자유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이를 법제화하기 위한 위해서는 더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이라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15(수)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하귀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오늘 오후 2시 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 1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출동해 인근 갯바위에서 심정지 상태인 70대 해녀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0:22
  • 민주당 현수막 훼손한 7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등의 내용이 적힌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7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이번 달 수차례에 걸쳐 제주시 삼도동과 오라동 일대에 게시된 더불어민주당 현수막 4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2월 15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종일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한라산 삼각봉과 사제비에 오늘 하루 많은 눈이 쌓이면서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에는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6도, 낮기온은 10에서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2.15(수)  |  김수연
KCTV News7
00:43
  • 검찰, 제주시청 '묻지마 폭행' 20대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아무 이유 없이 행인을 돌로 내리치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던 피해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돌로 내리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 지인으로부터 상해 피해를 입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았으며 별도의 치료 없이 제주에 내려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매우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흐리고 곳에 따라 눈·비…산지 '대설특보'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발효된 산지에는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0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에보했습니다.
  • 2023.02.1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신규 확진 281명...90대 확진자 숨져
  • 어제(14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281명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제주도민이며 누적 확진자는 38만 3천 417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90대 확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누적 사망자는 26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24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 2023.02.15(수)  |  양상현
  • 흐리고 비·눈…산지 대설특보 '10c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5에서 2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산간지역에는 3에서 8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고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기온은 8에서 10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가량 낮겠습니다. 일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3.5m까지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2.15(수)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시속 120km 주행 교통 사망사고' 40대 금고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동훈 판사는 지난 2021년 12월, 서귀포에서 과속 운전으로 좌회전 차량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제한 속도보다 70km를 초과한 시속 120km로 주행하다 사고를 내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매우 심각하지만 피해자, 유족과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5(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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