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투자하면 거액 수익" 25억 원 가로챈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투자하면 거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피해자 9명에게서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6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누범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들도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40
  • "日 데이터 기초 오염수 연구 결과 신뢰 어려워"
  • 탈핵 기후위기 제주행동은 논평을 내고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와 관련된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진의 발표 내용은 일본 정부가 제공한 왜곡되고 부적절한 데이터에 기초한 것으로 제대로 신뢰할 수 없고 국민 혼란만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안이한 시뮬레이션 결과로 대재앙을 방치할 게 아니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잠정 조치를 요구하고 오영훈 도정도 이 문제를 전국적으로 공동 대응하도록 공론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2.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제주예총,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
  •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회원단체와 도민들로부터 받은 튀르키예 구호물품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물품은 기부된 겨울옷과 텐트, 침낭 등 200여 상자 가운데 새것에 가까운 제품들로 선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호물품은 배편에 실려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장소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3.02.17(금)  |  김수연
KCTV News7
03:01
  • "日 오염수 방류시 5년 뒤 제주해역 영향"
  •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에 걸쳐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어장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면 오염수에 함유된 삼중수소가 5년 뒤 제주해역에 유입되기 시작한다는 국책연구기관 공동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10년 동안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배출하는 오염수에는 연간 최대 22조 배크럴로 정화처리되지 않은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포함됐습니다. cg-in 방류된 오염수는 해류를 통해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되고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역에는 5년 후부터인 2028년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cg-out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제주에서 열린 방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확산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전 오염수로 우리나라 관할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약 0.001 배크럴 정도로 분석됐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저희 관할 해역에 어느 정도로 들어올 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한 5년 후 정도부터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시적으로 그 전에도 빨리 들어오는 부분이 약간 있기는 합니다. 이 정도가 들어오는데 사실 이 농도는 실제 해양의 배경 농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양이기 때문에 "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진행된 중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와도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연구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농도 변화에 한정된 연구 결과라며 오염수 자체가 수산물 등 해양 생태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사성 물질 유입 시기와 농도는 해류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이에 대한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경옥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 "이 시뮬레이션은 해수 중에 있는 삼중수소에 대한 시뮬레이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삼중수소 자체는 해수에 이미 있는 부분도 있고 추가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한 결과이고 생태계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부분이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유입 가능성이 국내 연구기관에서도 확인된 만큼 수중 생태계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16(목)  |  이정훈
KCTV News7
03:09
  • "범행 시도만 7번"…"살인 공모 안 했다"
  •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하고 현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인데, 피고인들은 모두 이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박 모씨와 김 모씨 부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주요 쟁점은 공모에 의한 계획 살인 여부.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하기로 공모했으며, 지난해 12월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서 20여 차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내려 시도하는 등 7번의 시도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 부부가 범행을 망설이자 박 씨는 돈을 주거나 서울 소재 아파트 등을 사주겠다며 범행을 독촉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주범인 박 씨가 A씨의 식당 운영권을 빼앗고 3억 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씨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의도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여러 내연녀로부터 빌린 돈을 주거나 토지 등으로 담보 대출을 도와주는 등 금전적 지원을 하며 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후 빚이 늘자 피해자에게도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의 없이 문중 토지를 피해자에게 팔아 5억 4천여만 원을 가로챘는데 이를 두고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이가 나빠지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피고인 3명 모두 살인 공모를 부인하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박 씨의 변호인은 김 씨 부부와 살해와 관련해 공모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로부터 문중 토지 매매 명목으로 받은 돈을 편취한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경우 대부분의 공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처음부터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 당시 피해자와 몸싸움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다른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김 씨 부인인 이 씨 역시 남편이 피해자를 살해할 지 몰랐고 사전에 공모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4월 3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피고인인 김씨 부부를 증인으로 신청해 공모 여부를 입중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3.02.16(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금은방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1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친구 네 명과 공모해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2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17살 피고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자신의 범행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한 점 등을 감안해 실형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6(목)  |  김용원
KCTV News7
00:38
  • 금은방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1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친구 네 명과 공모해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2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17살 피고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자신의 범행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한 점 등을 감안해 실형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2.16(목)  |  김용원
KCTV News7
00:23
  • 낚시줄에 손가락 끼어 절단 40대 선원 긴급 이송
  •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제주항 북동쪽 2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29톤 급 어선에서 낚시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손가락이 잘린 40대 선원을 제주항으로 긴급 이송해 119구급차량에 인계했습니다.
  • 2023.02.16(목)  |  김경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2월 16일)
  • 오늘 제주는 눈과 비가 대부분 그치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2도, 성산 10.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5에서 7도, 낮기온은 12에서 13도로 평년기온을 1-2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까지 너울성파도가 일 수 있어 해상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2.16(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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