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일)  |  김경임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14)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1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무자격 외국인 선원 불법취업 특별단속
  • 무사증 제도 재개와 유자망 성어기가 시작되면서 해경이 무자격 외국인 취업 알선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11월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상 검문 검색을 통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검거된 불법 취업 외국인 선원은 모두 57명입니다.
  • 2022.09.16(금)  |  김경임
KCTV News7
02:20
  • 일상 파고든 마약…마약 사범 '급증'
  • 제주에서 마약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음성적인 거래 수법으로 적발도 쉽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어 일상 속으로 마약 범죄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경찰이 마약 판매책 50대를 현장에서 체포합니다. <현장 이펙트 : 경찰> "영장 보여드릴게요" 경찰은 가방에서 필로폰과 주사기, 전자 저울을 압수했습니다. 총 39g으로 1천 3백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현장 이펙트> 경찰 "이거 몇 그램 정도 돼요? 가지고 있는 거? (40 몇 그램 됩니다.) 경찰은 수사를 확대해 또 다른 판매책과 제주에서 투약한 2명 등 6명을 검거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경찰이 검거한 마약 사범은 75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늘어난 검거 건수 만큼 거래 수법도 은밀하고 다양합니다. 수사당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한 적발이 힘든 텔레그램이나 암호 화폐가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량의 마약은 공항 검색에서도 적발이 어려워 유통 경로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으로도 손쉽게 마약 거래가 이뤄질 수 있어 최근에는 젊은 층의 마약 범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검거된 75명 가운데 절반인 38명이 20 ~ 30대였습니다. <씽크:정철운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계좌 거래는 흔적이 남아서 추적이 쉽기 때문에 요즘은 대면 거래가 많아지고 암호화폐를 이용한 거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나 건물 외벽 등 특정 좌표를 찍어 마약을 판매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한 마약 범죄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경찰은 검거된 75명 가운데 마약 판매책과 필로폰을 갖고 들어온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 대장 등 17명을 구속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경찰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불법 거래로 일상을 파고들고 있는 마약 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그래픽 소기훈)
  • 2022.09.15(목)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제14호 태풍 '난마돌' 19일 일본 상륙 전망
  •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난마돌은 현재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29m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19일 새벽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약 140km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는 18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09.15(목)  |  김경임
KCTV News7
02:39
  • 소방-자치경찰 '협업'…골든 타임 확보
  •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제주소방과 자치경찰이 협업해 환자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119상황실에 신고를 합니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코난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내용입니다. <신고자> "물에 빠진 사람은 사람들이 구한 것 같은데. 지금 인공호흡하고 있거든요? (인공호흡하고 있어요? 잠시만요 전화 끊지 마세요. 응급처치 안내 도와드릴게요." 물에 빠진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익수자는 가까스로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119 구급대원> "네 조금만 더 숨 쉬어볼게요. 조금만 더요. 네, 준비되면 이송할게요 바로." 의식은 되찾았지만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하며 환자를 서둘러 구급차에 태웁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교통 정체가 심각해 환자 이송이 쉽지 않습니다. 그 때 자치경찰단 싸이카가 등장합니다. 차량 사이를 누비며 구급차량의 길을 터줍니다. <고민성 / 제주동부소방서 김녕119센터> "(환자 상태가) 불안정한 호흡 양상과 산소포화도 저하가 있어서 신속한 병원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주시 쪽으로 갈수록 점점 정체가 지속됐었는데 중간에 싸이카 분들이 앞뒤로 에스코트해 주시면서 도로가 점점 풀리면서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싸이카 3대와 순찰차 2대가 투입돼 교통정리를 하면서 구급차는 20분 만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중 / 제주도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 "진드르 (교차로) 입구에서 한라병원까지 수송을 했습니다. 평소 그 시간대면 저희가 최소 50분 정도는 걸릴 수 있는 시간대로 보고 있고요. 사이렌을 울리면 (도민들이) 길터주기를 해주신 덕분에 평소보다 거의 한 30분? 그 정도는 저희가 줄일 수 있었다고…." 골든타임을 확보한 덕분에 물에 빠졌던 60대 남성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김길용 / 익수자 가족>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이 빠른 시간에 병원으로 옮겨주셔서 지금은 많이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그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촌각을 다투는 순간. 소방과 자치경찰의 빠른 대처와 협업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좋은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2.09.15(목)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산책하던 여성 엉덩이 만진 30대 몽골인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산책하던 여성을 추행한 30대 몽골인 남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몽골인 남성 A씨는 지난달 15일 아침 제주시 탑동에서 산책하던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넘어지다가 접촉한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9.15(목)  |  김경임
KCTV News7
00:26
  • 확진자 현황 (9월 15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93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540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22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4명을 포함한 32만 7천 987명. 격리 환자는 2천 236명입니다.
  • 2022.09.15(목)  |  최형석
KCTV News7
02:07
  • 시설보호 청소년 지원 확대
  • 가정 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퇴소후 주거나 생활고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은 140명을 넘었습니다. 보호시설에서 성인 연령에 도달하면 강제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데 제주에서만 매년 50명 이상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10명 가운데 3명 꼴로 성인이 되고서도 시설안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복지시설의 보호 종료 연령이 종전 만 18살에서 24살로 연장된데다 상당수가 퇴소 후 주거와 생활고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보호시설 아동들을 위한 자립 프로그램이 운영중이지만 전문가나 정보 부족으로 제때 지원받는 경우도 드뭅니다. <이연화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어떤 자율성이라든지 주체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조금 더 많이 우리 제주도는 특화해서..." 내년부터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 자립 정착금은 현재 한명당 5백만원에서 1천5백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도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조정됩니다. 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와의 1대 1 결연도 추진됩니다. 특히 아동 자립을 지원하는 전담요원을 늘립니다. 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용돈과 이들의 체험활동 등 정서교육지원비가 현재 연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홀로서기를 앞둔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15(목)  |  이정훈
KCTV News7
00:44
  • 제6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 제 6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국민소통위원과 제주해경청 근무자, 전직 해양경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과 함께하자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이와함께 해양경찰 업무에 도움을 준 개인과 단체에 표창장과 감사장도 전달했습니다. 오후에는 제주해양경찰청의 성과와 미래를 향한 주요 정책을 주제로 자유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도 잇따라 기념행사를 열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2022.09.15(목)  |  김경임
KCTV News7
02:48
  • 날씨ON (태풍 '난마돌')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달들어 계속 이어지는 태풍 소식에 연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 힌남노... 중국 상해쪽으로 향한 무이파.. 새로 북상하고 있는 난마돌까지.. 열대지역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태풍 발달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지면서 지속적으로 태풍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을 보여주는 천리안 위성 영상을 한번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중국 상해를 거친 태풍 무이파가 온대저압부로 변질돼서 비구름대가 많이 약해진 채로 북쪽으로 흘러가는 모습이 보이고요. 이 아래쪽에 보이는 게 제14호 태풍 난마돌입니다. 태풍 난마돌이 이제 어디로 향할지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동중국해를 지나 19일쯤 규슈 북부에 상륙해서 다시 해상으로 진출하는 경로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풍 난마돌의 이동경로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기압계는 우리나라 오른쪽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입니다. 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북상하게 될텐데요. 이 기압계의 위상과 강도가 앞으로 태풍의 이동경로와 강도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변동성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예상 경로가 이렇게 대략적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태풍이 가지고 있는 동서 변동폭이 300에서 500km 정도 되기 때문에 위치가 조금만 조정이 되어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경로를 토대로 보면 강풍반경 끝쪽에 제주도가 살짝 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영향으로 제주에도 18일 오후부터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에서 3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제주 동쪽 해안을 중심으로 9m 이상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해일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피해가 발생하는 곳도 있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쪽으로 많은 비가 집중되겠지만, 육상에도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 태풍의 크기가 어느정도로 발달할지와 경로가 어느쪽으로 좀 더 치우칠지 여부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도 기상정보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27에서 29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드는 모레는 흐린가운데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2.09.15(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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