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최근 어르신 행복택시 보조금 부정 수급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택시 부정 수급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허술한 제도에 있다며 제주도는 이를 알면서 방관하다가 뒤늦게서야 택시기사들을 범법자로 몰고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부분 택시 기사들이 장거리를 빈차로 달려가 어르신들을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어주면서 고마움의 표시로 7천 원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한게 현행 행복택시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실한 제도를 설계하고 현장의 개선 요구를 묵살한 제주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대 학원 수강생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학원 원장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진재경 판사는 지난 2016년 학원 수강생인 중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영어학원 원장인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10년 간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수강생을 성적 착취 대상으로 삼아 범행했고 이후에도 제대로 된 반성도 없었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낮 시간대 외출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전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은 26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전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제주도체육회 간부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9일 밤
대구시내 거리에서
회식이 끝난 뒤 여직원을 불러내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문섬 일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희귀 생물이 서식하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를 관광상품으로 이용한 잠수함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환경단체가 문섬 일대 수중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잠수함 운항 구역의 수중 암반과 산호가 훼손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문섬 일대 바닷속입니다.
얕은 바다부터 수심 30m 부근까지 바닷속 암석 곳곳이 무언가에 긁힌 흔적들로 가득합니다.
바위에 덮혀있던 수초들도 긁혀 떨어져나가면서 하얗게 암석이 드러났습니다.
이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잠수함 운항 구역입니다.
환경단체가 지난해와 올해 4개월 동안 잠수함인 운항되는 문섬 북쪽면 동서 150m 부근을 조사한 결과 전체 수중 암반이 잠수함 외벽과 충돌하거나 긁힌 흔적들이 확인됐습니다.
수심 20m 부근에는 ㄷ자 모양으로 움푹 파여있어 중간에 잠수함을 세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훼손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송이나 긴가지해송 등 법종보호종 산호들이 발견되면서 서식지 파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잠수함이 다니지 않는 인근 수중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 일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희귀 생물이 서식하면서 지난 2000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곳곳이 훼손되며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에따라 환경단체는 잠수함 운항을 중단하고 수중 훼손 실태를 확인해 보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상훈 / 녹색연합 해양생태팀 전문위원>
"(관리 주체인) 문화재청이 독립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서 이 지역이 얼마나 훼손됐는지 어느 정도의 법정 보호종들이 살고 있는지 서식 현황을 조사하고. 이 해양보호구역이자 천연기념물(문섬)을 어떤 방식으로 보존할 것인지 보존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
자연은 한 번 훼손되면 복원하기 어려운 만큼 이를 보호할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5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74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6천 505명입니다.
사망 181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5천 301명.
격리 환자는 1천 23명 입니다.
2차 접종 583,583명 인구 대비 86.7% 18세 이상 98.0%
3차 접종 434,245명 인구 대비 64.5%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7%,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4.5%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양광 민간사업자에 대한 출력제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를 포함한 전국 사업자들이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는 오늘(8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출력제한과 전력거래가격 상한제 도입 행정고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국가적 핵심과제로 진행해야함에도 한전의 적자를 원인으로 발전사업자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전기소비자가를 인상하고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