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 확진자 882명 추가…이달에만 7천명 넘어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82명이 추가돼 연일 수백명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17) 0시 기준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882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는 1만 2천 55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7%는 도민으로 파악돼 지역 내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에만 7천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누적 환자의 56%가 이달 16일 동안 추가됐습니다. 한편 어제(16) 오후 확진자는 910명으로 발표됐지만 역학조사 시스템 입력 과정에서 일부 오차가 발생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2022.02.17(목)  |  조승원
  • 서부중 도시계획시설 결정…부지 매입 추진
  • 제주시 서부중학교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 결정이 이뤄지면서 부지 매입이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서부중학교 예정 부지인 제주시 외도동 일대 2만 5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학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내리고 지형 도면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예정 부지 토지 소유자들과 체결한 매도의향서를 근거로 토지 매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4백억 원 을 투입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31개 학급, 학생수 840여 명 규모의 가칭 서부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2.02.17(목)  |  김용원
  • 코로나 확진자 854명 추가…이달 8천명 육박
  • 어제(17일) 오후까지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54명이 추가돼 연일 1천명 가까운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까지 추가 집계된 확진자는 854명으로 전체 누적 환자는 1만 3천 406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20에서 50대가 56%로 가장 많았고 20대 미만 35%, 나머지는 60대 이상이었습니다. 그제(15) 9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 연속 800명 이상 추가되며 이달에만 7천 8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도민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 완료율은 85.9%, 3차 접종률은 56.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17(목)  |  조승원
  • 추위 속 산지에 눈…오전까지 최대 7cm 눈 (9시)
  • 오늘 제주는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설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오늘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는 2에서 7cm, 해안지역에도 1cm 미만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에서 6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낮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2.02.17(목)  |  김경임
  • 평화로서 승용차 4중 추돌, 5명 중경상
  • 오늘 새벽 0시 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평화로에서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주행하던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양 모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2.17(목)  |  김경임
KCTV News7
02:29
  • 제주 확진자 1천명 육박…영유아·청소년 '급증'
  • 제주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00명 대를 넘어서, 천명에 육박하며 폭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율 99.4%에 달하고 확진자의 3분의 1은 20살 미만의 영유아와 청소년입니다. 교육당국은 다음주 초 오미크론 대응방안을 비롯한 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 가까이 발생하며 역대 가장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폭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6일, 처음으로 300명 대를 넘어섰고 5일 뒤인 11일, 500명 대 마저 돌파한 후 잠시 주춤하는가 싶었지만 하루 만에 2배 가까운 9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달 들어 6천100여 명이 확진됐는데 지난달 전체 확진자 847명과 비교하면 7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특히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백신 접종율이 낮은 영유아와 청소년 확진자가 전체의 3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교육당국은 학교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방역과 학사운영 방안을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뿐 아니라 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한 확진율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두배 넘게 높아졌습니다. PCR 검사 확진율은 37.4%로 검사자 10명 가운데 4명 가까이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내 빠른 속도로 조용한 전파가 가속화되고 있는 겁니다. <김태철 / 제주도 역학조사관> "전국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 오미크론 검출율이 9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추정하건대 오미크론의 전파력으로 인해서 확진자가 갑자기 크게 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천 7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재택치료 환자는 3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은 확진자 급증으로 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비한 대응인력을 지원 배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2.16(수)  |  허은진
KCTV News7
00:43
  • 확진자 현황 (2월 1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9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9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2천 580명 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명을 포함해 8천 470명입니다. 격리환자는 4천 9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차 접종 577,447명 인구 대비 85.8% 18세 이상 97.2% 3차 접종 375,895명 인구 대비 55.9%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7천 44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8%, 3차 접종 인원은 37만 5천 89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5.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16(수)  |  양상현
KCTV News7
06:13
  • [카메라포커스] 달라진 방역 체계…현장은 '혼선'
  • 카메라포커스 <김용원 기자> "오후 시간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문을 연지 약 20분이 지났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건소 입구를 지나 이 곳 도로까지 검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확진자가 1만 명이 넘었고 방역 수칙도 바뀌는 가운데 이로 인한 현장 상황은 어떤지 취재했습니다." 매일 제주도 인구의 1%가 검사를 받습니다. 증상 불문 , 남녀 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씽크:학부모> "같은 반 친구 중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검사받게 됐습니다." 코로나 최전선에 있는 방역 인력들은 매일 수천명을 상대합니다. <검사 인력> "약간 깊숙이 넣으셔서 좌우로 5번씩 천천히 돌리셔야 됩니다." 읍면 보건소로도 검사 문의가 쇄도합니다. <씽크:김탁근/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관광객도 우리 관내에서는 많고 지금.. (계속 전화 오네요.) 그러니까 전화를 수신 거부할 수도 없고... 안녕하십니까. 서부보건소입니다." 보건소만으로는 감당이 안되자 이제는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 검사가 시작됐습니다. 동선을 분리한다고는 하지만, 병원에 검사자들이 몰리면서 감염 우려는 더 높아졌습니다. <김호중/이비인후과 전문의> "동선이 겹치지 않아야 하는데 들어오는 입구부터 겹치긴 겹쳐요. 어쩔 수가 없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5백 명 턱도 없어요. 5천 명도 넘을 것 같아요. 하루에. 지금 하면 10명 중에 2,3명 나옵니다. 무조건 나와요. 무조건." 이제는 코로나 검사를 직접 해야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키트를 사려면 약국 몇 군데는 들려야 합니다. <학부모> "확진자가 많이 나오니까 아무래도 미리 사두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진단키트 사려고 여러 곳 돌아다니셨어요?) 네. 지난주에 몇 군데 다녔는데 없더라고요."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원래 불법이던 낯개 판매를 허용하면서 물량을 풀었지만 하루도 안돼 동이 나고 있습니다. 관련 지침이 뒤늦게 나오다 보니 마스크 대란 때보다 더 혼란스럽습니다. <박정희/약사> "정책이 변하거나 물량이 변하는 내용을 저희도 뉴스를 보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키트를 원하는 분들과 마찰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 재택치료자들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재택치료자> "제가 밀접 접촉자들을 다 입력했는데 그분들에게 따로 문자도 안 갔고 자가진단키트도 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고. 격리만 끝나면 바로 나가도 되는 건지 따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 건지 솔직히 너무 불안하거든요." 집중 관리대상에서 소외된 계층은 방역 공백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특히 기본적인 장벽이 있는 장애인이나 홀로사는 어르신들은 점점 안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씽크:장임순 / 청각장애어르신> "증상이 있어도 어디 갈 수도 없고 연락할 데도 없거든요. 안 걸리게 노력해야죠. 아무도 없으면 할 수 없잖아요. 집에서 꿍꿍 앓을 수밖에 없어요." 선택과 집중으로 더 많은 통제를 받아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입니다. 최근 방역 지침이 강화되면서 종사자들은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는 일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신속 검사, 화요일과 금요일은 PCR 검사. 4차 접종 대상자에도 포함돼 1년 사이 백신만 네번 맞아야 합니다. 더많은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고위험 시설 종사자들은 코로나 3년 동안 평범한 일상이 사라졌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 "하.. 쉬는 날은 솔직히 아침에는 늦게까지 잠도 자고 싶고 이런데 똑같은 시간에 검사받으러 와야 한다는 거 그게 너무 고충스럽고 힘들어요. 내가 고위험 시설에 근무하다 보니까 대인관계도 많이 좁아지고 이러다 보면 개인적으로 우울증도 올 것 같아요." 확진자 급증으로 사실상 추적 조사가 불가능해지면서 안심코드 같은 방역 패스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씽크:상인> "전혀 불가능하죠. 10명 이하라고 하면 하는 게 맞지만 지금 제주도만 몇백 명 나오는데 찾아지지도 않을 거고..." 현장 곳곳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씽크:김은정/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생활지원사> "저희도 보호하고 어르신들도 보호하는 그런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즘 느껴집니다." <요양병원 관계자> "여기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같이 해야 하는 게 아닌가 방역에 대해서는 고위험 시설이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가.." <씽크:김호중/이비인후과 전문의 > "거의 대부분의 95% 이상의 병원들은 한 층에서 다 진료하잖아요. 안됩니다. 이게. 될 수가 없어요. 그럼 이제 다 퍼진 거죠. (방역 당국은) 지금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실 거예요." 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으면 제주 섬 특성상 더욱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씽크:이재갑/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다른 지역은 만약에 완화를 하든 그냥 두더라도 제주도는 만약 의료체계의 포화도가 빨리 올라간다면 아예 조기에 제주도 만이라도 거리 두기를 강화하든지 뭔가 선제적인 조치를 해야 될 수 있는 지역이에요. 도서지역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클로징:김용원기자> "확진자가 급증하고 방역 체계가 바뀌면서 일상이 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다가올 위험 상황에 대한 방역 당국과 현장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스입니다."
  • 2022.02.16(수)  |  김용원
KCTV News7
02:38
  • '학대 횟수 351회'…원장·교사 줄줄이 실형
  • 지난해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원아 30명을 상대로 수 백 차례에 걸쳐 학대한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줬는데요. 오늘 이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는데, 재판부는 대부분 집행유예 없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앞으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의 취업을 제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사회에 공분을 일으킨 대규모 어린이집 원아 학대 사건. 해당 어린이집 교사 12명 가운데 9명이 학대에 가담했는데 학대 횟수만 무려 350회 이상인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줬습니다. 피해아동만 30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10여 명은 장애 아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사와 원장 등 10명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린 가운데 법원은 이들에게 무더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원아 수십명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학대를 가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보육교사 9명 가운데 8명에게 범행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6개월에서 많게는 2년 6개월 형을 선고했고 나머지 1명에게는 벌금 1천만 원 형을 내렸습니다. 또 아동복지법위반과 학부모 명예회손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인 김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6개월에 벌금 5천만 원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피고인 10명 모두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프로그램 이수와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1살에서 6살 사이의 영유아를 상대로 상습적인 학대를 가했고 그 과정에서 교육이나 훈육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사들이 말리거나 저지하지 않고 서로 아동학대를 거들기 까지 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 내내 무죄를 주장했던 해당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서는 대규모 아동학대가 공공연 하게 벌어지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고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잘못을 은폐하고 신고한 학부모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조치 노력이 없었다고 판시했습니다. 피해아동 학부모들은 대부분 실형 선고를 받았지만 범행 정도와 아이들의 피해에 비해 죄값이 관대하게 나왔다며 검찰에 항소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16(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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