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80대 숨져…인과성 조사
  • 제주에서 화이자 3차 접종을 마친 80대가 숨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난 6월 2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화이자 3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접종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14일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1.12.17(금)  |  변미루
  • 내일부터 거리두기 강화…사적 모임·영업 시간 제한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내일(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우선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목욕탕, 노래연습장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인 경우 밤 9시 이후에 포장과 배달은 가능하고 청소년 입시학원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과 카페에서 접종완료자와 동석할 수 없고 혼자서만 이용해야 합니다. 전시회나 박람회, 결혼식, 장례식 등은 50명 미만 규모는 접종 구분 없이 참석 가능하지만 그 이상일 경우 접종 완료자 등으로 299명까지만 허용됩니다.
  • 2021.12.17(금)  |  최형석
KCTV News7
00:54
  • 제주 출신 고기철 제주경찰청장 취임
  • 고기철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제주경찰청 2층 한라상방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고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출신인 만큼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맞는 적합한 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제주는 7년 연속 치안 평가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며 자신의 강점인 현장 지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제주출신으로 서귀포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경찰간부후보로 임용돼 그동안 경기청 수원중부경찰서장과 제주청 차장 등 요직을 지내왔습니다.
  • 2021.12.17(금)  |  문수희
  • 성매매 관련 법원 판결 2건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류지원 판사는 지난해 11월 불특정 남성에게 일정금액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78살 정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류 판사는 판결문에서 같은 범행으로 실형을 포함해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 기간 중 벌금형의 관대한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 다시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으로부터 일정금액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강 모 피고인에게 횟수나 수익을 감안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2021.12.17(금)  |  양상현
  • 강풍특보 속 추위…산지 중심 제주 전역 눈 (13시)
  • 오늘 제주는 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설특보가 발효된 산지에는 3에서 8cm, 나머지 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에서 8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아 춥겠습니다. 제주 부근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춥겠고 모레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 나머지 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12.17(금)  |  김경임
  • 찬바람 강하게 불며 추워…산지 중심 '눈' (9시)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10도 아래에 머물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7도에서 8도를 보이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3에서 8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제주도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부근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 2021.12.17(금)  |  문수희
  • 서귀포 해상서 규모 3.2 여진 또 발생
  • 오늘 아침 6시 22분 쯤 서귀포 서남서쪽 약 38km 인근 해상에서 진도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4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지진을 포함해 여진은 모두 18차례 발생하는 등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19에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도 2건 접수됐습니다.
  • 2021.12.17(금)  |  문수희
KCTV News7
05:20
  • [집중진단]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대비 과제는?
  • 지난 한주 제주는 유례 없는 지진 발생으로 불안감에 떨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지금까지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대비 태세와 추가 연구가 중요해졌습니다. 집중진단 조승원, 양상현 기자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고 도로 위에 설치된 CCTV도 요동칩니다. 사무실 바닥은 가뭄처럼 쩍 갈라졌고 주택 복도 창문과 벽에는 금이 갔습니다. <김예솔 / 제주도민> "건물 자체가 다 흔들리는 거예요. 너무 깜짝 놀랐죠. 바로 뛰어 나가서 봤더니 사람들 다 멈춰있고 저희도 너무 놀라서 뛰어 나가고 계속 밖에 서 있었어요. 또 흔들릴까 봐." 지난 14일 오후 서귀포시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4.9 지진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들입니다. 기상청이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번째로 큰 규모로 올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했습니다. <김동운 / 경상북도 포항시> "심하게 흔들리고 사람들도 서로 눈치 보길래 저희가 포항에서 왔거든요. 포항 지진만큼이나 심했다고 생각들어요." 다행히 인명 사고 같은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진이 지표면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났고 발생 깊이가 약 17km로 깊어 지진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입니다. 지진의 발생 형태도 피해가 적었던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번 지진이 단층면을 따라 수평 이동하는 형태여서 수직 이동보다 에너지가 적었고 이에 따른 흔들림의 정도가 약했다는 분석입니다. <장석환 / 대진대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 교수> "활성단층의 지진 중에서는 수평활동에 의해서 생긴 거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지만 앞으로도 이런 규모의 지진이 오면 제주에 상당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초 본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여진만 10여 차례. 앞으로 최대 1년까지도 여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어서 제주지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원아들을 서둘러 밖으로 이동시킵니다. 아이들 머리에는 가방을 얹게 했습니다.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자 원아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킨 것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진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를 보호하며 이동하라는 대응 매뉴얼을 잘 지킨 사례로 꼽힙니다. <김수희 / ○○어린이집 원감> "1층에 보육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지진인 것 같다고 '지진이다'라고 소리친 다음에 대피를 하라고 선생님들한테 소리쳤거든요. 아이들 (머리에) 가방 씌우고 대피하라고 하면서…." 공공기관 직원들도 지진이 발생하자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내부보다는 서둘러 밖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난 2016년 경주와 이듬해 포항 지진을 계기로 지진 대응 매뉴얼이 도민들에게 상당 부분 전파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지진 대비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건물이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내진 설계 비율을 보면 민간 건물은 전체의 60%에 불과합니다. 공공 건물도 10곳 중 6곳 정도만 내진 설계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병성 / (사)한국자연재난협회 회장> "지진에서는 특히 돌이나 벽돌로 된 건물들이 취약성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이런 집들에 대해서 안전 진단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제주도청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되짚어봐야 할 대목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나 제주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킨 것과 달리 제주도청에서는 당시 별다른 안내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했다는 재난 문자도 한 시간 정도 지난 뒤에야 뒤늦게 발송됐습니다. 근본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이유와 앞으로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연구가 미흡한 점도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유상진 /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 "이번 지진이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발생한 관계로 현재까지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단층에 대한 조사 결과가 부족한 현황입니다."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해역 조사는 내륙에 비해서 훨씬 더 번거롭고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었는데 (이번 지진을 계기로) 그런 일들을 해볼 수 있겠고 지진을 가정해 대피할 장소를 미리 확인하고 대피하는 훈련을 사전에 많이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제주에 또 다시 지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내진 대응과 조사 연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12.17(금)  |  조승원
KCTV News7
02:37
  • 모레부터 다시 거리두기…4명·9시로 제한
  •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모레(18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고 사적 모임도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는 앞으로 2주가 확산을 막을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매일 6~7천명, 제주에서도 주간 평균 3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며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전국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면서 의료 역량은 부족해지는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정부 지침에 맞춰 지난달부터 시행하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일시 중단합니다. 위드 코로나를 50일도 안돼 멈추고 이번 주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핵심은 영업 시간과 사적 모임을 내년 1월 2일까지 제한하는 것입니다.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목욕탕, 노래연습장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식당, 카페의 경우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과 카페에서 접종완료자와 동석할 수 없고 혼자서만 이용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학생들은 내년 1월 말까지 사적모임 제한에서 예외가 적용돼 4명까지 식당이나 카페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하루 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면 접촉을 줄이고, 가능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전시회나 박람회, 결혼식, 장례식 등은 접종 구분 없이 50명 미만 또는 접종 완료자 49명을 포함하면 300명 미만까지 허용합니다. 다만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용 인원의 50%까지 허용한 것 외에 구체적인 방역 지침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종교시설 등 일부 시설 방역은 세부 방안을 검토한 후 빠른 시일 안에 추가 안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거리두기로 일상의 불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약 2주가 확산세를 막을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16(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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