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8도,
성산 26.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서귀포는 32.3도로
10월 기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3도,
낮 기온은 27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일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성산읍 광치기 해변을 청소하던 바다환경지킴이로부터
쓰레기 더미에서
수상한 물체를 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물체를 수거해 국과수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물량은 20kg으로
6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마약류가 바다에서 떠밀려 온 것인지
누군가 놓고 간 것인지 유입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내리는 비는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 더 내리겠고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10월 중순에도
역대 가장 늦은 시기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 저녁부터 오늘 오전 사이
서귀포 지역 최저기온은 25.5도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1961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시기에 나타난 열대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간밤 열대야로 서귀포는
발생 일수가 79일로 늘면서 최다 일수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남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17일 이후에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열대야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제(13) 오후 2시 30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하산하던 탐방객이
다리에 경련이 발생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소방본부로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 탐방객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13) 오후 3시 20분쯤에는
성산일출봉에서 6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 구조대의 부축을 받으며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이틀에 걸쳐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비평준화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학교 정보를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하기 위함입니다.
오는 25일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다음달 1일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각각 관내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 대입 특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제주도내 직업계고 학생 40명이
오는 19일부터 한달동안
호주 시드니의 직업교육기관에서 해외인턴십에 나섭니다.
이번 인턴십은
방송영상과 건설, 전기, 간호 등 11개 분야에서
어학연수와 전공 실습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현지 산업체에서 직접 직무를 체험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국내 심화연수와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는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4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오토바이와 차량이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 20분 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인근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2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20분 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30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연석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고
늦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덥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곳에따라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로 낮게 일겠지만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밀려들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