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 별 낮 최고기온은
표선 가시리가 27.4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4.8도
서귀포 23.8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오늘 하루만 공항을 통해
4만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해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고교체제 개편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신설 특성화고,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미래 산업에 대응하는 4개 특성화 학과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학과는 글로벌조리과,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과 등 총 4개입니다.
글로벌조리과는 K-푸드 창작요리와 호텔 식음료 서비스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스마트농업과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 교육을 중심으로 미래 생명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키웁니다.
디지털·관광콘텐츠과는 방송미디어와 애니메이션, 관광콘텐츠 기획을 중심으로 제주형 K-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며,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는 AI, IoT,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과 연계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학과에는 창업 일반과 외국어 교과가 공통 필수로 편성되며,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제주고·제주여상) 두 학교는 일반고로 전환하고 그 두 학교에 있던 괜찮은 학과들을 모아서 새로 만드는 학교는 소수 정예로 모집을 해서 학생들이 그야말로 일반계고 가는 것보다 더 진학이 어려운 그런 학교를 만들어서... "
제주미래산업고는 현 제주고등학교 부지 서쪽에 학년당 4학급, 총 12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학생 수는 240명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학교는 지상 3층 규모의 모듈러 교실과 다목적체육관,
4동의 실습동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신입생 모집은 내년 3월 고입 기본계획에 반영되며,
10월 입학전형계획을 통해 최종 발표됩니다.
KCTV뉴스이정훈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경찰 수사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사위원 2명을
지난 달 1일자로 인사이동시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3일) 성명서를 통해
유족 요청으로
7월부터 진상조사단을 운영해왔지만
수개월간 회의는 두세 차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 중간에 핵심 인력을 교체한 것은
교육청의
안이한 대응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통합민원팀의 역할 강화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담당자 1인 체제로 운영되어 왔고
관련 회의록조차 공개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카지노 게임 테이블 주위에 몰려 있는 사람들.
큰 소리로 무언가 거칠게 항의하고,
이내 몸싸움으로 번지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지난달 24일, 제주시내 호텔 카지노에서 발생한 중국인 집단 난동 사건.
게임 도중 카드가 잘못 나오자,
조작을 의심하며 소란을 피웠고
이 과정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면서
중국인 3명이 업무방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지난 2월에도 중국인이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카지노 칩과 현금을 훔치는 등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6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3천 5백여 건. (3527)
코로나 여파로
2020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다시 6백 건을 넘어서며 급증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되거나
불법체류 외국인이 적발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6일, 서귀포시에서
면허 없이 도난 차량을 몰고 다니다 적발된 40대 중국인 남성이
지난 2016년부터
10년 째 제주에 불법 체류하던 상태로 확인되는가하면,
지난달에는
무면허 불법 치과 치료를 해온 중국인 검거 과정에서
시술을 받던 3명이 불법체류자로 파악돼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경찰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한
불법 체류 외국인은 1천 2백여 명.
올들어서는 7월까지
월 평균 57명이 인계돼
2023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월평균 22.5명)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이 적발한
불법체류자는 해마다 1천 명을 넘는데,
월 평균 검거 인원을 살펴보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상 정보 파악이 어려운 특성상
실제로는 더 많은 불법체류자가 있을 걸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이로 인해
또다른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달 8일, 고무보트를 이용해
제주로 밀입국했다 검거된 중국인 6명 가운데 5명이
과거 불법체류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번 밀입국 과정에서
또 다른 불법 체류자들이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경찰은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선식 / 제주경찰청 범죄예방계장>
"외국인 특별 치안 대책을 수립해서 시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동순찰대 안에 외국인 전용 부대를 편성해서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4개 장소에 집중 배치하였고
기초질서 단속 및 홍보 활동, 불법 체류자 검거, 합동 순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제주 지역 20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가상화폐 수천만 원 상당을 주고
풀려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범죄조직에 감금돼
3천 5백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지불하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 협박 피해신고는 3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9.8도, 성산 29.5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4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늦은 새벽부터는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북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6도 정도 높은
28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승선원 신고 규정을 위반하고
조업에 나선 어선들이
해경에 연이어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어제(12)까지
출항 신고 인원보다 많거나 적은
승선원을 태우고 조업한 어선 네 척을
어선안전조업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해상 사고시 구조 지연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규정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6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밤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년도 공립과 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이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입학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유아로
모집은 유보통합포털을 통해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 추가 모집 순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모집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반 모집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지며
보호자는
최대 3곳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요강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포털 회원 가입 후 확인 가능하며,
선발은 선착순이 아닌
희망 순위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법정 저소득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우선 모집 자격 대상의 경우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를 등록해야 하며,
공립 유치원은
저소득층 자녀를 1순위로 100%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