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특성화고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의 운영 학과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운영학과는
글로벌조리과와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과 등 4개 학과입니다.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제주고등학교 부지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단풍철 산악 안전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발생한 산악사고의 23%인
1천 200여 건이
단풍이 시작되는 10월과 11월에 집중됐습니다.
올해도 이달 들어
산악 사고로 20명 넘게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제주에서 단풍이 가장 물드는 시기는
한라산 1100도로 11월 4일,
한라수목원은 11월 14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밤까지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로 낮게 일겠지만
당분간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밀려 올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택시가 오토바이와 부딪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40대 미국인 남녀와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남녀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 지역은 하루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따뜻한 가을 햇살 속에 도민과 관광객 모두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유지하고 있고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강수 확률은 낮고 바람도 잔잔해 저녁 시간대에도
야외활동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에는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화재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27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3시 52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약 35km 해상에서
부산선적 대형선망 129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와 함정 등 구조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승선원들은 인근 선단 어선으로 안전하게 옮겨져
화순항에 입항했고 화상과 연기 흡입 증상을 보인 환자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도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던 불법체류 외국인이 서귀포 시내에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검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일 체류기간이 끝난 이후 10년간 제주에 불법체류 중이던 외국인 A씨를 도난 차량을 운전하다가 적발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약 2km 구간을 빠르게 도주하다
하차해 골목길로 도망치다 경찰의 추격끝에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운전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외에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