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4
  • 7월 29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24명으로 누적환자는 1천 701명입니다. 제주도는 부산시 가족 여행 모임에 대한 신규 집단명으로 질병관리청과의 협의 끝에 '제주 입도 관광객 가족여행'으로 정했습니다. 제주에 온 인원은 3가구에 11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시설에 격리중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1명을 제외한 1천 473명이며 입원환자는 20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3만 7천 229명으로 접종률은 35.2%. 접종 완료는 9만 1천 326명... 접종률 13.5%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9(목)  |  양상현
KCTV News7
00:45
  • 제주 혼인 건수·연간 출생아 수 '역대 최저'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혼인 건수와 연간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2천 900여 건으로 1981년 통계청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혼인 건수도 1천 1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정도 줄어 전국 평균 감소율인 13%를 웃돌았습니다. 혼인이 줄면서 연간 출생아 수도 크게 감소해 지난해 3천 900여 명으로 역대 처음 4천명 선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 2021.07.29(목)  |  조승원
KCTV News7
00:57
  • 곶자왈 면적 99.5㎢로 설정…종전보다 6.5㎢ 축소
  • 보호지역에 포함되는 곶자왈 면적이 당초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곶자왈지대 실태조사와 보전관리방안 수립용역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도내 곶자왈은 7개로 구분하고 면적은 99.5㎢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당초 106㎢에서 6.5㎢ 감소한 규모입니다. 특히 현장조사 결과 이전에 포함되지 않았던 곶자왈지대 36.4㎢가 새롭게 포함됐고, 비곶자왈지대로 분류되는 43㎢는 곶자왈지대에서 제외됐습니다. 제주도는 조사된 곶자왈 경계와 보호지역에 대해 내일(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주민열람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말 보호지역 보전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2021.07.29(목)  |  최형석
KCTV News7
05:22
  • [포커스 취재수첩] 공공자전거 10년, 골칫거리 전락
  • <오유진 앵커>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는 허술한 공공자전거의 운영실태, 집중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와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변미루 기자! 공공자전거 관리가 왜 이렇게 엉망입니까? <변미루 기자> 네. 저희 취재팀도 자전거를 빌릴 때마다, 여기 저기 고장이 많아서 난감했습니다. 문제는 고장 났을 때 바로바로 고치면 되는데, 그대로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기술 업체가 다른 지역에 있다는 이유인데, 수년째 같은 문제가 반복돼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 버려지거나 분실된 공공자전거도 꽤 많은데요. 제주시가 2011년부터 혈세를 들여 131대를 사들였는데, 이 가운데 53대는 낡아서 폐기했고, 17대는 분실, 15대는 고장 나서 창고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 건 전체의 3분의 1인 46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래서인지 이용객도 많지 않다고요? <변미루 기자> 네. 극소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하루 평균 대여건수가 20건 안팎인데요. 이걸 11개 대여소로 나누면, 하루 2명도 안 됩니다. 고장도 잦고, 인지도도 낮고, 또 대여소가 11개밖에 안 돼서 간격이 너무 멀고, 이런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혈세 6억 원, 관리비도 수천만 원을 쏟아 부었는데 실적은 초라하죠. 이런 이유로 제주시와 함께 공공자전거를 도입했던 서귀포시는, 4년 전 사업을 중단하고 자전거를 모두 폐기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반면 앞서나가는 지자체도 있다고요? <변미루 기자> 네. 먼저 이 사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첫 출근길에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타서 화제가 됐던 장면입니다. 실제로 이 따릉이는 하루에 서울시민 7만 5천 명이 이용하는 인기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회원 수만 서울시민 3분의 1에 달합니다. <오유진 앵커> 왜 이렇게 잘되는 겁니까? <변미루 기자> 저희는 인프라와 편리성에 주목해 봤는데요. 서울시는 제주보다 늦은 2015년 따릉이를 도입했는데, 전담 부서를 조직해서 6년 만에 무려 2500개의 대여소를 구축했습니다. 지도만 보시더라도, 아주 촘촘하게 인프라가 깔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 인증을 하거나 회원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제주와 달리,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빌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접근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오유진 앵커> 부럽군요. 앞으로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요? <변미루 기자> 사실 지금처럼 어설프게 할 거면 예산 낭비니까, 담당 부서에 사업을 계속 할 건지 말건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전담 인력과 예산을 늘려서 인프라를 확충해야 합니다. 단순히 대여소나 자전거를 늘리는 수준이 아니라, 주행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고요. 나아가서는 현재의 자동차 위주에서 벗어나, 친환경 교통정책으로 전환하는 큰 그림 안에서, 공공자전거 정책도 세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 2021.07.29(목)  |  변미루
KCTV News7
01:59
  • 성착취물 범죄 여전…11명 무더기 검거
  • 일명 'n번방'과 '박사방' 등 성착취물이나 불법촬영물이 채팅방에서 제작돼 유통, 판매까지 되는 사건이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줬었는데요. 이 사건 이후에도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폭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N번방과 박사방 등 성관련 불법 동영상이 문제됐던 텔레그램 채팅방 화면 입니다. 익명의 남성들이 들어와 있는 채팅방에 여성의 얼굴이 나온 사진들이 여러장 공유됩니다. 채팅방에서는 여자들의 사진을 보고 표정이 마음에 든다, 합성을 하고 싶다는 등의 대화가 오갑니다. 이렇게 텔레그램 등 사이버 공간에서 성착취물이나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 판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해 현재까지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모두 11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사례를 보면 22살 남성 A 씨는 지난 5월부터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성착취물을 비롯한 불법 동영상 2천여 개를 게시하고 공유했습니다. 또 30살 남성 B 씨는 다수의 텔레그램 공유방을 운영하면서 불법촬영물을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이렇게 검거된 피의자들은 모두 젊은 남성들로 10대의 청소년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텔레그램 안에서 회원들로부터 인정받는다는 만족감과 여성에 대한 우월감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신재호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시민들께서 혹시 텔레그램 등 SNS에서 불법촬영물 또는 성착취물 등이 게시된 것을 발견했을 때는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7.29(목)  |  문수희
KCTV News7
00:44
  • 중학생 살해 김시남, 범행 돕고 돈 챙겨
  • 조천읍 중학생 살인사건 공범 김시남이 범행을 도운 대가로 주범인 백광석과 금품이 오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범행 직후인 지난 18일, 김 씨가 주범인 백 씨의 카드에서 현금 5백만 원을 인출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100만 원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김씨는 백 씨로부터 5백여 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또한 탕감 받아 범행을 도운 대가로 1천여 만원의 이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김시남은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으며 백광석과 함께 살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 2021.07.2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어선 화재 침몰로 6명 실종' 선장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3월 우도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침몰사고로 선원 6명을 실종케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피고인에게 금고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나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는 점 피해자들과 대부분 합의를 본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7.29(목)  |  양상현
  • 제주4·3 일반재판 수형 피해자 9명 재심 청구
  • 미군정 하에서 일반재판을 받은 4.3 수형 피해자와 유족들이 법원에 추가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제주4.3도민연대는 미군정 포고령과 국가보안법 등에 따라 일반재판을 받고 목포와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던 피해자 9명에 대해 제주지방법원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심 대상자 9명 모두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돼 유족이 대신 참여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 5월에도 일반재판 피해자와 유족 24명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 2021.07.29(목)  |  조승원
  • 아시아나 리프트 차량-공항 탑승교 충돌
  • 오늘(29일) 오전 10시 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에어포트 리프트 차량이 공항 2번 탑승교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2번 탑승교는 항공기와 연결된 상태는 아니어서 인명피해나 운항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한편 공항에서 운행되는 리프트 차량은 탑승교 아래를 지날 수 없으며 지정된 동선으로만 운행해야 합니다.
  • 2021.07.29(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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