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7월 29일)
  • 오늘도 제주는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시 29.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10에서 40mm 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9에서 32도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모레까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1.07.29(목)  |  김수연
  • 도민 10명 중 7명 "제주어 교육 필요"
  •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제주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지난해 일반인 300명과 초·중·고 교사 200명 등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학교에서의 제주어 교육 필요성에 대해 일반인들은 응답자의 68.3%가, 교사들은 92%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2021.07.29(목)  |  이정훈
  • 정석비행장 활용 토론회 연기…오영훈-찬성주민 충돌
  • 제2공항 건설 대안으로 정석비행장 활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연기된 가운데 토론회를 주관했던 오영훈 의원과 2공항 찬성 주민들이 충돌했습니다. 당초 송재호 의원과 오영훈 의원은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정석비행장 활용 등에 대한 토론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찬성측 반발과 코로나 확산 등의 우려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이 제주도의회 도민카페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려 했으나 찬성주민 30여 명이 오 의원의 도의회 진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뒤엉키며 충돌했고 결국 오 의원은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 의원은 방역상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차후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며 찬성측도 대표단을 구성해 오면 언제든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1.07.29(목)  |  조승원
  • 코로나19 신규 확진 24명 발생…누적 1천688명
  • 어제(28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24명 가운데 1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고 나머지 4명은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68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게스트하우스와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인원은 1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9.41명,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48로 여전히 유행 확산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9(목)  |  최형석
  • 부산시 3가족 여행 11명 중 9명 확진…집단사례 추가
  • 어제 게스트하우스에 이어 또다른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관광을 했던 부산시 3가족 여행 모임 11명 가운데 9명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가구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17일 제주에 들어온 후 1명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차례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파학을 위한 역학조사와 함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2021.07.29(목)  |  최형석
  • 성착취물 등 음란물 제작·판매 무더기 검거
  • 텔레그램 등 사이버 공간에서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을 유통하고 판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사이버성폭력 집중 단속을 벌여 현재까지 모두 11명을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불법촬영물과 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유포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모두 10대에서 30대의 젊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1.07.29(목)  |  문수희
KCTV News7
02:02
  • 밤낮 폭염 기승…"무더위 날리자"
  • 요즘 정말 더우시죠?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밤낮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 곳곳에서는 피서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곽지해수욕장입니다. 하늘에서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며 내리쬡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해수욕장 한 쪽에 설치된 분수대에서는 세찬 물줄기가 솟아오릅니다. 물줄기 사이를 오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잠시 잊어봅니다. <조하랑, 정소희 / 경상남도 창원> "휴가라서 제주도 왔는데 이렇게 햇빛도 쨍쨍한데 (분수대) 물도 시원하고 바닷가에 와서 아이들이랑 노니까 정말 재밌어요." 한 여름, 추운 겨울이 찾아온 곳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얼음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눈에 띕니다. 이글루부터 로봇까지. 얼음조각을 구경하다보니 금세 추위가 찾아옵니다. 얇은 옷차림의 사람들은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고, 정말 겨울이 온 듯 담요와 겨울 옷으로 온몸을 꽁꽁 싸매기도 합니다. 때 아닌 추위를 즐기며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보니 무더위는 어느새 저멀리 달아납니다. <장미경 / 전라남도 순천> "여름에 제주도 올 때는 꼭 여기 들르는 것 같아요. 추워도 썰매도 있고 애들이 좋아하니까. (밖은 더운데) 시원하잖아요. 추울 정도로." 전국적으로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시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무더위를 피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7.28(수)  |  김경임
KCTV News7
02:29
  • '가짜 농부' 무더기 적발…공무원도 포함
  • 농사를 짓겠다고 속여 부당하게 농지를 취득한 이른바 가짜 농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제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을 것 처럼 허위 농지자격취득증명서를 내고 농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여럿 포함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문수희 기자> "경자유전, 헌법은 제손으로 농사를 지은 농민에게만 농지를 갖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겠다는 거짓 서류를 제출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농지입니다. 5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밭에는 농작물 하나 심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주인은 토지 매매 당시 직접 농사를 짓겠다며 농지자격취득증명서도 제출했지만 알고보니 가짜였습니다. 인근의 또 다른 농지 역시 마찬가집니다. 주말체험농장을 운영하겠다며 농지를 매입했지만 조사 결과 주택을 짓기 위해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허가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밭을 임대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농사를 짓겠다고 속여 싼값에 농지를 매입한 이른바 무늬만 농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지난 6월부터 제주전역에 대한 농지법 위반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모두 3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다른 지역에 거주하며 제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을 것 처럼 허위 증명서를 제출하고 농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3명은 울산과 경남 지역 소속의 공무원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투기 목적으로 불법 소유한 농지 규모는 모두 42필지, 4만 25제곱미터에 달합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농지법 위반이 의심되는 80여 명을 대상으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항년/ 제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장> "농지를 타용도로 수익창출의 목적으로 소유한다든지, 투기 목적으로 소유를 해서 농지 본연의 농작물 생산량을 축소 시키거나 농민들의 경제적 삶을 박탈하는 그런 행위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경찰은 기획부동산이나 제2공항 예정지 일대 농지 증여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며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7.28(수)  |  문수희
KCTV News7
02:20
  • 게스트하우스 또 집단감염…불법 파티까지
  • 제주지역 게스트하우스에서 집단발생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다른 지역 확진자가 머무는 동안 다른 투숙객들에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내에서 불법 파티 등 정황도 확인돼 피서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다른 지역 확진자 2명이 다녀간 이후 투숙객 2명과 관계자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내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0명이며 스텝과 이용객 등 46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투숙 과정에서 숙식을 함께하고, 대화 등 비말 발생이 많은 활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또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n차 감염이 이뤄진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역시 다른지역 확진자가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동안 접촉했던 감염자가 또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고, 거기서 머물던 투숙객 1명과 직원 2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게스트하우스 관련 확진자는 3곳에서 모두 15명. 이들 확진자 대부분은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온 방문객과 게스트하우스 종사자 등 20대들입니다. 특히 방역당국은 게스트하우스 내 불법 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파티, 회식 등을 주관하는 것은 거리두기 2단계 이상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위반사실이 있는지 조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인원 제한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내 파티 등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피서철 게스트하우스 관련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집합 금지 등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7.28(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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