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8
  • 7월 28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9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6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23명으로 누적환자는 1천 683명입니다. 오늘 확진된 사례 가운데 부산에서 온 관광객 6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서 제주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부산에서 온 관광객 3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제주도는 일행일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곧바로 행정조치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1명을 제외한 1천 465명이며 입원환자는 194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3만 882명으로 접종률은 34.2%. 접종 완료는 9만 560명... 접종률 13.4%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8(수)  |  양상현
KCTV News7
00:38
  • 고3·교직원 백신 접종률 91.5%…전국보다 높아
  • 제주지역 고3 학생과 교직원 대부분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 동안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1차 접종이 진행된 가운데 대상자의 91.5%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같은 대상의 전국 평균 접종률 84.8%보다 높았습니다. 고3과 교직원에 대한 2차 접종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같은 추세라면 여름방학 동안 모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21.07.28(수)  |  조승원
KCTV News7
05:15
  • [카메라포커스] 공공자전거 10년, 골칫거리 전락
  • <변미루 기자>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공자전거가 제주에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우리 생활에는 어떻게 정착했는지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공공자전거가 배치돼 있는 대여소입니다. 휴대전화 인증을 거치면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안전모도 함께 구비돼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 "제가 직접 한 번 타보겠습니다." 두 바퀴에 몸을 싣고 거리를 쌩쌩 달립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시원한 바람에 날려갑니다. 제주시내 11군데 대여소 가운데 첫 번째 목적지인 탑동 대여소에 도착했습니다. <변미루 기자> "지금 막 탑동에 있는 대여소에 도착했는데요. 이 모니터가 고장 나서 시스템 전체가 마비돼 있습니다." 취재 결과 이 공공자전거 대여소는 한 달 넘게 고장 난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이용객들만 헛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다른 대여소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한 학생이 자전거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리려는데 휴대폰 인증이 안 돼서 못 빌리고 있는 겁니다. <박진양 / 제주시 이도동> "짜증나죠. 짜증나고, 아직도 안 고쳤다는 걸 보면 개판인 거죠." 공공자전거 회원 카드를 발급받아 온 주민도 계속해서 오류가 생기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박태기 / 제주시 용담동> "이게 안 되네? 저걸 해볼까? (원래 됐어요?) 이게 고장 날 때도 있고. 이것도 안 되네? 짜증나지. 이것 때문에 일부러 차에서 내렸는데." 설마 싶어 직접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헛수고입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인증번호가 도착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제주시 공공자전거 관리자> "저희 시스템 문제가 있어서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어요." 다른 대여소도 모두 찾아가봤지만 관리는 엉터리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기계음이 쉴 새 없이 울려 퍼지거나, "삑삑", "무슨 소리지?" 청소도구나 테이블이 틀어박혀 창고로 전락하거나, <주민> "예산 낭비지.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 보여주기 식이지." 오토바이나 일반 자전거의 주차장이 된 곳도 있었습니다. 이용객도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최근 3년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0명 안팎. 각 대여소마다 2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혈세 6억 원을 쏟아 붓고 해마다 관리비로 1천만 원 넘게 들고 있지만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 그동안 사들인 공공자전거 131대 가운데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건 고작 46대. 나머지 85대는 모두 고장 나거나 분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석 / 제주시 도시재생팀장> "시스템이 노후된 건 사실입니다. 또 시스템 운영하는 회사도 육지에 있다 보니 바로바로 수리가 힘든 것은 사실이고, 이런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맞습니다." 제주시와 함께 공공자전거를 도입했던 서귀포시는 이용객이 적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2017년 이미 운영을 중단하고, 자전거를 모두 폐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책이 겉돌고 혈세만 낭비하는 사이, 다른 지자체는 빠르게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제주보다 늦은 2015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도입한 서울시는 전담 부서를 조직해 불과 6년 만에 2500개의 대여소를 구축했습니다. 촘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QR코드를 도입해 편리성을 높였고, 그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 7만 5천 명, 서울시민 3명 가운데 1명이 회원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공공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선 자동차 위주의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자전거 친화도시로 나아가려는 행정의 의지가 필수입니다. 전담 인력과 예산을 늘려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 1년 자전거 예산이 20억 원이 안 됩니다. 대부분 도로 수리하는 정도인데 자치단체의 관심, 예산과 인력을 더 확대하고 더 나아가서는 도시의 패러다임을 지금의 승용차 중심의 정책에서 자전거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우리가 바꿔나가야 되지 않을까." 도입 10년이 지났지만 정착은 커녕 갈 길을 잃어버린 공공자전거 정책. <변미루 기자> "시민들이 찾지 않는 공공자전거는 더 빨리 낡아가고, 또 버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아까운 혈세 낭비는 반복될 겁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1.07.28(수)  |  변미루
KCTV News7
00:23
  • 한림읍 저온저장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의 한 저온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28(수)  |  김경임
KCTV News7
01:44
  • [앵커 브리핑] 도 넘는 젊은층 불감증
  • 최근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발 집담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지난 여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후 투숙객과 종사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확진자 두 명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면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애월과 조천읍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투숙객이 옮겨다니면서 연쇄감염이 발생했습니다. 3개 게스트하우스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만 15명.... 방역당국은 "불법파티"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해 남원읍에서 야간파티를 벌이다 발생한 게스트하우스발 연쇄감염과 겹쳐 보입니다. 당시에도 외부 접촉에 의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확진자가 제주뿐 아니라 전국으로도 퍼져나갔습니다. 이번에도 확진자 대부분이 20대들로 젊은층의 방역수칙에 대한 도 넘는 불감증이 드러났습니다. 수도권 4단계 조치에 따른 '풍선효과'로 비수도권 감염은 이제 4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하루 입도객은 3~4만 명에 이르고 있고, 본격 휴가철인 8월에는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20~30대 젊은층과 밀려드는 피서객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올여름 코로나 방역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2021.07.28(수)  |  오유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7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최고기온은 제주시 34.2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고산 32도 성산 30.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1.07.28(수)  |  김수연
  • 코로나19 신규 확진 23명…이달에만 399명
  • 어제(27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이 발생하며 이달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1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3명은 입도객 또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나머지 6명은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 사례인 파티24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확진자는 이달에만 399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1천664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9.4명을 보이고 있으며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93으로 여전히 유행 확산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8(수)  |  최형석
  • 게스트하우스 집단감염 발생…15명 확진
  • 제주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사례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른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시 소재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 2명과 관계자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확진자가 또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이 이뤄져 2곳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20대로 방역당국은 게스트하우스 내 불법 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2021.07.28(수)  |  최형석
  • 농지법 위반 부동산 투기 무더기 적발
  • 농지를 본래 용도가 아닌 투기나 수익 목적으로 불법 소유한 이들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6월달부터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농지법을 위반한 3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서울과 울산, 경기 등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허위로 농지자격취득증명서를 발급받아 농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농지 불법 소유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21.07.28(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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