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4
  • 내일(1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67% 접종 동의"
  • 내일(1일)부터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은 인구와 코로나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동지역부터 이뤄집니다. 현재까지 백신 대상자의 67%가 접종을 맞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될 한라체육관입니다. 출입문을 비롯해 체육관 안으로 통하는 모든 문이 잠겨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앞두고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주지역내 만 75살 이상 인구는 4만7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67%인 3만천7백 여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은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첫날에는 직제 순서에 따라 제주시 일도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하루 최대 6백명까지 접종합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장> "이번에 배정된 접종 약품은 4일간 이뤄집니다. 내일은 1개동, 동의서를 내신 분들에게 사전 연락을 해서 한라체육관으로 오시도록 조치했습니다."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자들은 신속한 접종을 위해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입고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접종에 앞서 문진표 등을 작성하고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백신 접종 후 사흘동안에는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또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 제품으로 코로나19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 3주 후에 반드시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도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경우 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서귀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혁신도시 안 국민생활체육센터를 예방접종센터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최종 서귀포의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4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해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3.31(수)  |  이정훈
KCTV News7
01:33
  • 3월 31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다시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 어제도 2명이 발생해 이틀사이에 4명이 추가되며 누적환자는 6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612명이며 입원 환자는 12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에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경상남도 확진자의 접촉자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입니다. 경상남도민인 626번 환자는 지난 23일 관광차 제주에 왔으며 어제(30일)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627번 제주도민은 지난 1월부터 서울에서 머물다 어제(30일) 저녁 김포발 제주항 항공기를 타고 입도했으며 입도 직후 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된 사례입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인 관광객입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출입자 명부 확인,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03.31(수)  |  양상현
KCTV News7
02:09
  • 해안가 안전 시설물 '허술'…'추락 위험'
  • 지난 주말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처럼 해안가 주변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차막이 등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여전히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반 쯤 잠겨있습니다. 차량이 바닷물에 잠긴 채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해경을 따라 한 남성이 통화를 하며 물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지난 주말,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한 관광객 몰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차량에 타 있던 두 명이 스스로 빠져나오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였습니다. 운전자의 차량 조작이 미숙하기도 했지만 안전 시설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기본적인 차막이 시설 등 안전시설물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도 없습니다. <행인> "주차할 때 조금만 착각하면 떨어지니까. 그런 게 없게끔 만들어야죠 애초에. 경계턱이나 난간이 있어야죠. 또 (차가) 잘못 들어와서 저녁에 조명이 없으면 직진으로 그냥 (바다로) 빠질 수도 있겠죠." 제주시 내도동 일대 해안가입니다. 바다를 보려 드나드는 차량을 위해 곳곳에 차막이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부서지거나 일부는 아예 사라져버리기도 했습니다. 임시로 바위를 가져다두기도 했지만 제 역할을 할 지 의문입니다. <김경임 기자> "차막이 등 해안가 안전시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자칫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보입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한 사고는 모두 8건.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의 주의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보강과 관리 또한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3.31(수)  |  김경임
KCTV News7
03:08
  • 날씨ON (신평년기후값)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이번주는 또다시 황사가 말썽이었습니다. 이렇게 뿌연 미세먼지가 제주 상공을 뒤덮으면서 11년만에 처음으로 황사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황사만 아니었으면 따뜻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였을텐데 하는 아쉬움 많으셨을 겁니다. 요즘 낮기온이 19에서 22도까지 오르면서 거의 초여름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죠? 이제 정말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금방 다가오겠구나 실감하게 되는데요. 제주지역의 기후...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기상청이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난 30년간의 새로운 평년값을 발표했는데요. 그 이전에 쓰던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후평년값과 비교해보니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기후평년값을 보니까요 제주지역 연평균 기온이 16.5도로 이전보다 0.3도나 상승했습니다. 10년단위로 더 나눠서 보면 1980년대보다 2010년대가 0.9도나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겁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반도 기온이 1도 상승하는 경우 굵은 감자 생산량이 11%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농작물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재배작물이 변경되는 거죠. 또 폭염으로 인한 사망위험은 8% 증가, 꽃가루 환자는 14%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모기 개체수도 27%나 증가하고 나무 고사율도 늘어나는데요. 1도 차이지만 굉장히 큰 변화가 찾아오죠? 이렇게 기온뿐만 아니라 연간 강수량도 35.7mm 늘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 태풍으로 인한 강수가 집중적으로 늘었는데요. 제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개수가 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평년값의 경우 수십년의 데이터가 쌓인 정보이기 때문에 보통 소수점 차이도 의미있게 보는데요. 제주지역의 기후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얼마나 많이 변화했는지 느껴지네요.
  • 2021.03.31(수)  |  김수연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3월 31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기온은 제주시 20.6도, 서귀포시 20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지난 이틀간 기승을 부렸던 황사는 오늘 오후들어 점차 옅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4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3.31(수)  |  김수연
  • 내일부터 만 75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 내일(4월1일)부터 만 7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한라체육관에서 시작되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일도동과 이도동 지역 어르신을 시작으로 차후 배송되는 백신 물량에 따라 읍면지역 어르신까지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한편 제주도내 75살 이상 어르신은 4만 7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백신접종 동의율은 6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3.31(수)  |  양상현
KCTV News7
01:18
  •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도민-관광객
  • 어제(30일) 하루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인 관광객입니다. 624번째로 확진된 제주도민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을 다녀왔으며 어제(30일) 다시 서울로 가기 위해 제주를 빠져나가려다 제주공항에서 발열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함께 출도할 예정이던 일행 2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25번째 확진자는 제주에 관광 온 경기도민으로 지난 24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시설격리에 들어갔으나 29일부터 증상을 보여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현재 제주 누적 확진자는 6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출입자 명부 확인,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03.31(수)  |  양상현
KCTV News7
00:48
  • 4·3 행불인 추정 유해 3구 발견…일부 '일가족'
  • 어제 KCTV가 보도한 가시리 과수원에서 발견된 4.3 행불인 추정 유해는 3구이며, 일부는 일가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 4.3 평화재단은 유해가 발굴된 장소는 일명 '우구리동산'이며 4.3 당시 몰살당한 일가족 7명 중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입니다. 제주도와 재단은 발굴된 유해에 대한 시료를 채취한 후 유전자 감식을 통해 희생자의 이름을 찾고 가족에게 인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05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며 이 가운데 133구만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 2021.03.31(수)  |  양상현
KCTV News7
00:35
  • '배출가스 5등급 운행 제한' 위반 1천 200대 적발
  • 어제(30일) 하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모두 1천 200여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해저감 CCTV를 통해 적발된 차량 가운데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저공해 조치 차량 등 예외 또는 유예차량을 제외한 실제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적발된 1천 200여대에 대해 오류나 도외 등록여부를 확인한 후 10만원의 과태료를 일괄 부과할 예정입니다.
  • 2021.03.31(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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