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  김경임 기자

어제(13일) 오후 4시 55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승용차량이 3m 하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0
  • 애월읍 광령리 교통사고 차량 '전도'…3명 경상
  • 오늘(25) 오후 4시 40분쯤 애월읍 광령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대가 전도됐고 스스로 빠져나온 탑승자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25.04.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21
  • 외도동 헬스장 건물로 승용차 돌진, 2명 다쳐
  • 오늘 오후 3시 45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헬스장 건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헬스장 이용객인 3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 유리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경찰청 기자실인데" 기자 사칭 피싱 '주의'
  •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를 사칭한 피싱 범죄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11시 30분쯤 도내 한 건설회사 대표에게 제주경찰청 기자실이라며 전화를 걸어 경찰의 활약상을 담은 '대한민국 경찰총람'이 발간됐다며 24만 원에 구매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금은 경찰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며 송금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인지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제주경찰청 기자단 역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경찰청 기자단은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회원제로 엄격히 운영되고 있으며 기자단에서 돈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비슷한 연락을 받을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4월 2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도, 서귀포 20.4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히게 알겠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46
  •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산지 '건조특보'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20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56
  •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고사리 채취 후 오한·발열
  • 제주에서 올해 첫 중중열성혈소판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사는 72살의 여성이 이달 초부터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해 오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이 왕성하며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에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28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 2025.04.25(금)  |  양상현
KCTV News7
00:29
  • 경찰, 아침 숙취운전 단속…음주 잇따라 적발
  • 오늘(25) 아침 경찰 숙취 운전 단속에서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25) 서귀동 1호 광장 7개 지점에서 자치경찰과 함께 숙취 운전 단속을 벌였습니다.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는 2명이었고 5명은 단속 수치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25.04.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38
  • 무면허 만취 운전에 뺑소니 40대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젯밤(23) 제주시 한경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1톤 트럭을 몰았으며 이를 발견한 경찰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로 면허도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44
  • "대중교통 버스 중앙선 침범·난폭 운전" 민원 제기
  • 대중교통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난폭운전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제주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민원인은 지난 21일 오전 8시 45분 관광대 평화로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대중교통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제작해 제주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민원인은 맞은편 버스 난폭운전으로 음료수를 다 쏟았고 사고까지 당할 뻔 했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민원이 제기되자 제주도는 사과 입장을 밝혔고 해당 여객 회사에 난폭운전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종사자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04.25(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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