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교회서도 소규모 모임·행사 '전면 금지'
  • 제주에서도 교회에서의 모임과 행사 활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오늘(10)부터 교회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제 발표가 있기 전까지 교회 수련회나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 공부 같은 소규모 모임이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행사가 금지됩니다. 이 같은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만약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입원 치료비와 손해배상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안내하고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
  • 2020.07.10(금)  |  조승원
  • 비 그치고 다소 더워…짙은 안개 주의 (13시 _ 수정)
  •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한라산 진달래 밭에 244mm, 서귀포시 중문동 141mm, 남원읍 신례리 135mm 등 많은 양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친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산간에는 빗방울과 함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최고 3m 높이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7.10(금)  |  문수희
  • 중국발 대규모 저염분수 발생…제주 바다 '비상'
  • 중국 양자강에서 대규모의 저염분수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최근 중국 양자강 유출량이 초당 6만 7천톤으로 평균 수준의 50%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중국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장기간 머물면서 집중호우가 쏟아진데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자강의 저염분수는 고수온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고수온 저염분수가 제주로 유입될 경우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비상상황반을 편성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0.07.10(금)  |  양상현
  • 수망리 한라봉 비닐하우스 낙뢰 추정 화재
  • 오늘(10일) 새벽 2시 5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의 한 한라봉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한라봉 나무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밤사이 낙뢰로 인해 분전반 차단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7.10(금)  |  문수희
  • 지적장애 여성 강제추행 교통약자 택시기사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지적장애 3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인 59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교통약자 택시를 운행하는 사람으로 피해자가 지적능력이 부족한 장애인 임을 잘 알면서도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7.10(금)  |  최형석
  • 도교육청,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58명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달 실시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58명을 발표했습니다. 모두 50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모두 542명이 응시해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다음달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교육청은 올해부터 인.적성 검사를 실시해 면접시험 참고자료로 활용합니다.
  • 2020.07.10(금)  |  이정훈
  • 평가원, "6월 모의고사, 재수생-재학생 차이 안 나타나"
  • 교육당국이 지난 달 실시한 수능 모의평가 채첨 결과 고3 재학생과 재수생 사이에 우려할 만한 성적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결과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적 격차는 예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고3 수험생들의 수업에 적잖은 차질이 빚어져 졸업생과의 성적 격차가 클 경우 평가원이 재학생을 배려해 수능을 쉽게 내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 2020.07.10(금)  |  이정훈
  • 호우특보 해제…오후까지 최대 60mm 이상 비 (9시)
  • 오늘 제주는 아침 7시를 기해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을 보면 제주시 18.4mm, 서귀포 45mm, 성산 84.1mm, 고산 28.1mm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라산 진달래밭은 252mm를 기록하는 등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10에서 40mm, 산간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10(금)  |  김경임
KCTV News7
03:02
  • "기존 공항보다 제2공항"…"최악의 대안"
  •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두 번째 공개토론회에서는 기존 공항 활용 가능성을 놓고 찬성과 반대측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찬성측인 국토부는 포화에 다다른 현 공항을 활용하는 것은 안전성을 저해하고 바다 매립에 따른 환경 문제가 있다며 제2공항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반대측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가 제2공항이라는 최악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기존 공항을 활용하자고 맞섰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존 제주공항 활용이냐, 제2공항 건설이냐. 제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이후부터 줄곧 제기돼 온 쟁점을 놓고 찬성과 반대측이 공개토론회에서 마주했습니다. 찬성 측은 포화에 다다른 현 공항을 활용하는 것은 안전성을 저해하고 바다 매립에 따른 환경 문제가 있다며 제2공항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병 /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현재 공항은 포화돼 있고 위험합니다. 수차례 수요조사해봤지만 많게는 4천500만, 적게는 4천만 이상의 수요가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대중교통의 차원, 안전의 차원, 수요를 감안하면 작은 섬과 상관 없이 2개의 공항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반대 측은 제2공항은 최악의 대안이라며 현 공항을 확장해도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찬식 / 비상도민회의 공동상황실장> "공항을 2개로 나누면 우선 도민 스스로가 많이 불편해집니다.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은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환경파괴도 많아질 것이고 6천만이나 되는 대규모 과잉시설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 공항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즉 ADPi의 권고안을 놓고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제2공항 반대 측은 특히 ADPi가 제시한 것처럼 기존 공항 보조활주로를 활용하면 수용력을 높이고 안전 문제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환 / 한국항공소음협회 회장> "현재 사용하는 것 중 31활주로의 활용성을 늘리자, 그것이 오히려 더 안전하니까 바람을 안고 북쪽으로, 서울이나 기타 항로로 바로 직접 갈 수 있고..." 반면 제2공항 찬성 측은 ADPi 제안에 따른 활주로 운영 절차가 국내에는 없고 제주 여건에서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김성관 / 제주지방항공청 주무관> "31방향 이륙을 검토 안 한게 아닙니다. (바람이) 반대로 불면 좋은데 한라산 때문에 옆으로 돌아서 붑니다. 그래서 12월부터 2월까지만 안정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기존 공항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양측이 입장차를 확인한 가운데 다음주에는 입지 선정의 적절성을 두고 공개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09(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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