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4
  •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휴대폰으로 확인"
  •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이나 학과를 찾는 일일텐데요. 제주도교육청이 고3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검색할 수 있는 어플리케인션을 개발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개발한 대학 진학 지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면 지원 가능한 내신 석차나 수능 등급 컷 정보가 나타납니다. 교과와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 등 학생 정보가 자동 연계돼 있어 지원 가능한 대학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학년 때 학생 진학 관련 상담 내용들을 토대로 적성에 맞는 대학 추천 기능도 제공합니다. <윤철훈 / 제주도교육청 진학지원 담당> "작년에 (응시)했던 신입생들의 결과가 대학별로 다 있기 때문에 어느 대학 어떤 과에 가고 싶다고 한다면 내가 받고 있는 등급으로 상향 지원하고 있구나 (또는) 하향 지원하고 있구나 어느 정도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대학 정시 뿐만 아니라 수시 준비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되면서 자신의 적성과 성적에 맞는 학과나 대학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담임 교사를 통해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철훈 / 제주도교육청 진학지원 담당> "그 전에는 이런 자료가 없어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상담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성적이) 이정도구나 판단했는데 이런 자료 덕분에 우리 아이가 어느 학교 (지원 가능하겠구나) 상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제공되는 각 대학별 내신 석차나 수능 등급 컷 정보들은 지난해 성적을 토대로 만들어진 만큼 교육당국은 최종 결정 과정에서 진학 담당 교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고3 담임교사와 진학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수험생과 학부모와 입시 상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09(목)  |  이정훈
KCTV News7
02:20
  • 양식장 주변 노다지 아닌 '광어 무덤' 논란
  • 일명 빠삐용 광어 잡기라고 하죠? 최근 구좌읍 광어양식단지가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광어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현장을 가봤더니 살아 있는 광어보다 죽은 광어가 더 많은 광어 무덤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구좌읍 육상양식단지 일대 입니다. 곳곳에서 낚시대와 뜰채 등을 들고 고기를 낚으려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일명 '빠삐용 광어'라 불리는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광어를 낚으려는 겁니다. 최근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광어낚시 노다지로 알려지면서 낚시 초보자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최재민 / 서귀포시 중문동> "인터넷 보다가 유튜브에서 이 곳이 광어가 잘 잡힌다고, 초보자들도 잡을 수 있다고 해서 서귀포에서 한 번 와봤어요." 하지만 막상 물 안에는 살아 있는 광어보다 죽은 광어가 훨씬 많습니다. 바위 틈 마다 광어 사체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한 가운데에는 죽은 광어가 수북히 쌓어 마치 광어 무덤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장원근 / 인천광역시> "다 죽은 거랑 피부병 걸린 고기들만 떠내려 오는데... 이해가 안되네..." <문수희 기자> "이 곳은 sns 등을 통해 광어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장소라고 알려진 곳인데요. 하지만 둘러보니 이 곳에 있는 대부분의 광어는 이렇게 병이 들거나 죽어 있는 상탭니다." 인근에는 광어 양식단지가 밀집해 있는데 일부 광어가 배출수와 함께 흘러 나오면서 쌓이는 겁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병든 개체나 사체는 반드시 매립이나 소각 또는 열처리 과정을 거쳐 처리해야 합니다. <제주시 관계자> "고기들이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으로 방류 시키는 것은 불법이죠." 행정당국은 해당 광어들이 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있는 만큼 낚시 등의 행위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7.09(목)  |  문수희
KCTV News7
02:28
  • '물 속의 포식자' 물장군, 번식 과정 포착
  • 물장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물고기나 개구리까지 잡아먹으면서 '물속의 포식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개체 수가 줄어들면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데, 야생에서 물장군이 번식하는 모습이 KCTV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 현장을 김경임, 김용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먼물깍 습지입니다. 물 밖으로 솟은 나뭇가지 위에 갈색줄이 그어진 작은 알들이 매달려있습니다. 부화를 앞둔 물장군 알입니다. 물장군은 환경 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낯선 이가 근처로 다가가자 물 속에 있던 물장군이 다급히 나뭇가지 위로 올라와 알들을 보호합니다. 서식지 복원을 위해 물장군을 인공적으로 키워 방사하기도 했는데, 야생에서 물장군이 번식하는 과정이 KCTV 곶자왈 다큐멘터리 팀에 의해 최초로 영상에 담기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제주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물장군의 산란 과정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알들이 부화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열흘 정도. 그 동안 수컷 물장군은 먹지도 않고 밤낮으로 알을 지킵니다. 주로 암컷이 알을 부화시키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물장군은 모두 수컷의 몫입니다. 직접 알을 품고 수시로 알에 수분을 공급하는 등 부화에 힘씁니다. 물고기나 개구리까지 잡아먹으며 '물 속의 폭군'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굶는 것도 마다 않는 부성애가 강한 곤충입니다. <조영균 /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해설사>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내륙에서는 점차적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장군의) 부화가 일어나고 약충이 발견되고 하는 건 바로 습지 보호구역을 우리가 보호함으로써 자연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고 이렇게 생물종 다양성이 증가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물장군의 번식 과정에서 자연의 신비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7.09(목)  |  김경임
  • 제주 첫 민식이법 적용 60대 운전자 벌금형
  • 민식이법 시행 이후 제주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처음으로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4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35km 속도로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A 군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7살 박 모 여인에게 벌금 7백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규정 속도를 넘어 사고를 낸 점은 죄질이 나쁘지만 피해 아동의 상해 정도가 심하지 않고 합의가 이뤄진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7.09(목)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읍이 30도를 기록했고 제주시 27.6도 서귀포시 28.3도 고산 28.2도 성산 26.6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전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에는 200mm가 넘는 많은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산간과 남부 지역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에서 70mm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와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제주 산지와 남동부 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되겠고 최대 초속 16m의 태풍급 강풍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시작해 낮에는 24도에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늘 밤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제주도 앞바다로 확대되겠습니다. 물결은 2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7.09(목)  |  문수희
  • [5시 뉴스] "기존 공항보다 제2공항"…"최악의 대안"
  •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두 번째 공개토론회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토론회에서는 기존 공항 활용 가능성을 놓고 찬성과 반대측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찬성측인 국토부는 포화에 다다른 현 공항을 활용하는 것은 안전성을 저해하고 바다 매립에 따른 환경 문제가 있다며 제2공항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반대측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가 제2공항이라는 최악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기존 공항을 활용하자고 맞섰습니다.
  • 2020.07.09(목)  |  조승원
  • "구멍갈파래 해안가 점령…관리 대책은 없어"
  • 제주 해안가가 구멍갈파래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관리 대책은 없다는 지적입니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연안 전 지역에서 구멍갈파래 유입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지점 80곳 가운데 63곳에서 구멍갈파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구멍갈파래 급증 원인에 대해 양식장 배출수 등 육상오염원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지만 제주도의 오염원 관리 대책은 없다며 구체적이고 집중적인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7.09(목)  |  조승원
  • 6월 모의고사 성적표 오늘(9일) 배부
  • 지난 달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성적표가 오늘(9일) 각 학교별로 배부됐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 과목별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번 모의평가에 재수생을 포함해 모두 6천 700 여명이 응시했습니다. 한편 다음 모의평가는 오는 9월 16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 2020.07.09(목)  |  이정훈
  • 흐리고 비…내일 오후까지 최대 200mm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50에서 150mm 가량 내리겠고 남부와 산간에는 200mm 이상 많은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남부와 산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로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7.09(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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