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생인권조례 발의…"차별받지 않을 권리 보장"
  • 수년째 논의만 되풀이하던 학생인권조례가 제주도의회 의원 발의로 제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 고은실 의원은 학생 인권이 학교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학생이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양심,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 등을 보장받아야 하며 특히 차별행위와 징계, 성적 등을 이유로 정당한 사유 없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385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 2020.07.09(목)  |  조승원
  • 제주도교육청, 지원 가능 대학 확인 '앱' 개발
  •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자동 입력돼 지난해 전국 대학의 합격 컷트라인과 비교 할 수 있어 희망 대학에 대한 지원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고3 뿐만 아니라 고2와 학부모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2020.07.09(목)  |  이정훈
  • 참조기 치어 2만 5천마리 고내리 연안에 방류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참조기 치어 2만 5천마리를 애월읍 고내리 포구 연안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참조기 치어는 7에서 10cm 크기로 지난 4월 수정란을 생산해 사육한 것이며 앞으로 1~2년 후면 약 20cm 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기는 대중적 수산물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지만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해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어획량이 서서히 줄고 있습니다.
  • 2020.07.09(목)  |  양상현
  • 흐리고 오후부터 비…내일 오후까지 최대 200mm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7.09(목)  |  김경임
  • 포구서 수영하던 60대 심정지로 숨져
  •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삼양동 벌낭포구에서 수영하던 63살 강 모 씨가 갑작스런 심정지를 일으켜 소방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7.09(목)  |  김수연
KCTV News7
02:29
  • 보육교사 살인사건 2심도 '무죄'…"증거 불인정"
  •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죠. 제주 대표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심 재판부 역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범행을 증명할 수 없고 제출된 증거 역시 증거로서의 효력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대표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10년 만에 피고인으로 특정된 당시 유력 용의자였던 택시기사 박 씨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 만으로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만큼 범죄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항소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씨의 택시 트렁크와 뒷자석에서 발견된 동물털이 피해자가 입었던 무스탕의 것과 일치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고, 피해자 신체에서 나온 미세섬유 역시 박 씨가 착용했던 옷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CCTV 증거에 대해서도 촬영시간과 실제 시간이 달라 증명력이 높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이 피고인 박 씨를 범인으로 전제해 놓고 다른 가능성을 배제한 채 사건을 추적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 증거로 볼 수 있는 청바지에서 검출된 미세섬유를 1심 재판부에서 증거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사실 오인이라며 항소장을 제출했는데, 이 역시 재판부는 당시 모든 상황을 고려해봐도 경찰이 절차를 무시하고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라고 못박았습니다. 결국 원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제출한 모든 증거를 인정하지 않은 셈 입니다. 박 씨는 수사기관의 강압수사를 주장하며 앞으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박OO / 사건 당시 택시기사> "재판부나 언론이나 마찬가지로 저한테는 전부 족쇄 같은 존재였고 제 생활에 있어 너무 많은 것을 잃게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을 뒤엎을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결국 2009년 보육교사 살인사건은 또 다시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흽니다."
  • 2020.07.08(수)  |  문수희
  • 명상수련원 사망사건 항소심서 줄줄이 감형
  • 지난해 명상수련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심에서 피고인들의 형량이 모두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유기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수련원 원장 59살 홍 모 씨에게 1심 형량인 징역 3년보다 낮은 징역 1년 6개월을, 공범인 54살 정 모 여인과 57살 라 모 씨에게는 6개월 감형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처음 발견했을 당시 살아있었는지 여부를 단정할 수 없고 잘못된 망상으로 이같은 행위를 한 점 등은 감안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7.08(수)  |  문수희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표선이 27.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5.6도, 서귀포 25.2도, 고산 24.6도, 성산 26.4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대체로 구름 낀 날씨였지만 낮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7.08(수)  |  김경임
  • 음식물 처리시설 공사 입찰 논란…사업 표류
  •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공사와 관련해 제주도 담당 공무원들이 대기발령되고 소송까지 얽히며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을 담당하는 담당 과장과 팀장을 지난 3일자로 업무에서 제외하는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업자 입찰에서 3위로 탈락한 모 업체가 최근 관련 지침 위반을 이유로 제주도를 상대로 낙찰자 선정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는데, 제주도는 문제가 더 이상 비화되지 말라는 의미에서 담당 공무원들을 직무 배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폐기물 처리시설은 2023년 6월 완공이 목표였지만 담당자가 바뀌고 소송까지 제기되며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 2020.07.08(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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