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건설현장 동료가 돈을 갚으라고 독촉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방법 등에 비춰 보면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에 대한 고민이나 존중도 찾아볼 수 없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고
자외선이 강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전해주시죠.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위가 한결 덜하겠지만
여전히 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26도가 예상됩니다.
<위성영상>
위성영상 살펴보면
가끔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19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남부 지역에서
낮 최고 26도를 보여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오늘과 내일 모두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안개가 끼어 있어
항해나 조업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오후 한때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에 19도로 시작해
한낮에 25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다음 주 수요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시 영평하동에서
용강마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올해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영평하동에서 용강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잔여예산이 모두 확보돼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토지보상 미협의 토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지주를 설득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도로개설 사업은 지난 2011년 착공됐지만
보상협의와 예산확보 어려움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왔습니다.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웃 다문화가정에도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친아들을 고향 베트남에 두고 제주로 시집 온 팜티수언씨.
혈육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 자주 고향을 찾고 싶지만 마음 뿐입니다.
또 솔비씨는 자식들이 다문화 2세라는 편견보다
장점을 살려 양국을 연결하는 인재로 커줬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인터뷰 : 김재두 / 김솔비씨 남편>
"아이들이 베트남 언어도 익히고 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주 오고싶다.."
이처럼 결혼 이주여성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고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제주 생활에 정착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입니다.
특히 고향방문의 기회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 다른 다문화가정에도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것 자체가
모범가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등 동기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방문국이 특정 국가에 쏠리는 경향이 있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주도내 결혼이민자도 4천여 명으로 출신국가도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석범 KCTV제주방송 보도국장>
"아직도 어려움이 많다 관계기관들 신경써서 고향방문 더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순한 경비 지원을 넘어
다문화가정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사업.
<최형석 기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사업이 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베트남 하이퐁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KCTV가 집중 보도한 조천읍 대섬 불법 훼손과 관련해 행정이 원상복구를 명령했지만 원형을 되찾기는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암반 지대를 인위적으로 복구할 수는 없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푸른 바다를 따라 형성된 용암대지와 염생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제주 해안 고유 생태계를 간직한 대섬.
하지만 지금은 자연의 본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쌓다만 석축과 이리저리 휘어진 야자수 수십 그루만 남았습니다. 절대보전지역인데도 개발 이익을 노려 허가없이 파헤쳐졌기 때문입니다.
KCTV의 보도로 대섬이 무단 개발됐다는 내용을 뒤늦게 확인한 행정이 개발 행위자에게 원상복구를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어떤 노력으로도 대섬의 원상복구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용암 암반은 한번 파괴되면 다시 되돌릴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
"천년동안 이어져온 생태계가 사람에 의해서 훼손이 되고 그것을 원형 복구한다는 것은 굉장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 아닌가..."
게다가 원상복구 계획서도 터무니 없이 허술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대섬을 훼손한 조경업자 A 씨가 제출한 원상복구 계획서에는 야자수와 양귀비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겠다는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제주시는 A 씨에게 원상복구 계획을 보강할 것을 요구했지만, 훼손된 절대보전지역 복구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만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욕심과 행정의 무관심 속에 훼손된 대섬.
이제 대섬의 옛 모습은 두번 다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IB교육과 무상교복, 시설사업 등에 중점을 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3천 832억원으로
본 예산보다 1천 800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오는 2학기부터 도입 준비에 들어가는
국제공인교육프로그램인 IB교육 운영에 3억5천9백만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에 24억이 편성됐습니다.
또 서부중학교 등 학교 신설과 증,개축,
석면 제거 등
시설사업비에 1천 2백 1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달 1일 개회되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9일)
고유정 부친이 소유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아파트 쓰레기 배관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발견된 물체는
A4 상자 절반을 채울정도의 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포의 모 쓰레기 소작장에서도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40여 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검찰이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에 대해
구속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고유정에 대한 1차 구속기한이
내일(2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다음달 1일까지 연장해 보강수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를 토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명확하게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고유정은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재판에서 감경 사유가 될 만한 정신 병력 등을 주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