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32
  • [기동취재 0071] 물놀이 안전대책 '허술'
  • 날이 더워지면서 해수욕장과 포구 등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 시설은 매우 허술합니다. 인명구조함에 있어야 할 장비는 사라졌으며 안전요원은 아직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기동취재 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 최원웅/ 인천> "사고가 나면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게 불안하죠." <인터뷰 : 이은교/ 중국 베이징> "위험하죠. 많이 위험하죠. 저기 (바다안에) 아이들 있는거 보세요." <인터뷰 : 전삼문/ 부산광역시 범일동> "아무도 안 들어가면 모를까 지금 많이 들어가잖아요. 어린 애들도 많이 들어가는데..." <인터뷰 : 송지영/ 서울특별시 독산동> "(물놀이 사고가 난다면) 무서울 것 같아요. 더 못 놀고 집에 가고 싶을 것 같아요." <문수희 기자>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해수욕장 개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제주도내 해수욕장과 포구 등은 물놀이 사고로부터 안전할까요? 기동취재팀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최근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판포 포구입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초여름 더위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포구에는 카약과 튜브 등 물놀이 장비 대여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성인 남성 가슴 높이까지 들어찰 정도로 물이 깊지만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도 물속으로 뛰어 듭니다. 카약이 뒤집혀 물에 빠지고,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미끄러운 사다리를 오르 내리는 등 아찔한 순간이 포착됩니다. 판포 포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만큼 해마다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하지만 안전시설은 태부족합니다. 근처에 인명구조함이 설치돼 있긴하지만 구비되어야 할 로프와 조끼 등은 온데간데 없이 텅 비어있습니다. 화북포구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이곳에 있는 인명구조함 역시 있어야 할 구조장비는 없고 조끼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기라도 한다면 초동조치에 한계를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일부 인명구조함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발견이 힘들고 통일된 규정도 없어서 색상과 위치도 제각각 입니다. 말 뿐인 인명구조함입니다. <인터뷰 : 신현정/ 부산 범일동> "(인명구조함 안내) 표지판도 크게 안 해놓고 안내해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번엔 해수욕장으로 가봤습니다. 아직 개장 전이지만 27도를 웃도는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바다로 뛰어든 시민들은 파도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깁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안전은 무방비 상탭니다. 정식 개장 전이라 해수욕장을 지키는 안전요원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상주하는 종합 상황실도 텅 비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전시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상황실 직원> "22일부터 (근무)할 거예요. 지금은 정리하고 있어요." 사계절 내내 서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이호 해수욕장도 마찬가집니다. 늦은 오후까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붐비고 일부는 꽤 깊은 곳까지 나갔지만 이들을 제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터뷰 : 송지영/ 서울특별시 독산동> "특히 시즌 앞두고 1,2주 앞이면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행정시에서라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3년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는 모두 2백여 건. 7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시사철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사고 예방 대비책은 허술할 뿐 입니다. <인터뷰 : 감승하/ 제주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 "일부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가 안돼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려는 최소화하기 위해 도,해경,행정,소방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서 유동 순찰 등 주요 피서객이 많은 장소는 별도의 안전정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관계당국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인력 운영 역시 현실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동취재 문수희 입니다.
  • 2019.06.18(화)  |  문수희
  • 고유정 전 남편 추정 유해 김포서 발견
  • 고유정이 살해한 전 남편으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경기 김포시 소각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김포시 마산동의 쓰레기 소각장에서 전 남편의 시신일 가능성이 있는 1~2cm 크기의 뼈로 추정되는 40여 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식 결과는 빠르면 6월 말 쯤 나올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5일에도 인천의 모 재활용업체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조각을 발견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지만 동물의 뼈로 확인됐습니다.
  • 2019.06.18(화)  |  문수희
  • 고유정 전남편 가족, '친권상실' 소송 제기
  •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전 남편의 유족이 고유정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오늘(18일) 변호인을 통해 아들에 대한 고유정의 친권을 박탈하고 후견인으로 피해자의 남동생을 선임해 달라는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유족들은 청구서를 통해 자신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인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한 고유정이 친모라는 이유만으로 아이의 친권을 갖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친권 상실이란 자녀가 만 19살이 되기 전까지 부모가 갖는 자녀의 거소지정권과 재산관리권 등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을 말합니다.
  • 2019.06.18(화)  |  문수희
KCTV News7
02:04
  • 평화로 '안개등' 고장난 채 방치
  • 오늘(18일)처럼 안개가 짙은 날은 운전자들의 시야가 짧아져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한 안개등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개가 짙게 낀 제주시 평화로입니다. 뿌연 안개 속에서 안개등이 빨간 불빛을 깜빡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 난 안개등 십여 개가 잇따라 꺼져있습니다. 운전자는 오직 전조등에 의지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달립니다. <현민철 / 운전자>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면 제 입장에서는 많이 혼란이 오고, 많이 무서웠습니다." 취재 결과 이 일대 안개등은 이달 초 통신선이 끊기면서 2주가량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미루 기자>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안개등이 잦은 고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평화로 3.5km 구간에 설치한 안개등은 모두 84개. 도로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칫 시설물이 파손되기 쉽고, 습기나 낙뢰 같은 날씨 변화에 취약해 차단기가 닫히며 작동을 멈추기도 합니다. <인터뷰 : 안재욱 / 택시운전사> "빨리빨리 시정해주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특히나 외지에서 온 렌터카들 과속 많이 하는데 위험하죠." 하지만 작동이 멈추더라도 보수업체가 다른 지역에 있는 탓에 즉각적인 수리가 어려워 그대로 방치되기 일쑵니다. <제주도 관계자> "도내에는 담당하는 업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유지보수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한 번 발생하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안개길 교통사고. 안개등 관리조차 허술하게 이뤄지면서 이에 따른 불편과 위험은 운전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18(화)  |  변미루
KCTV News7
01:52
  • 날씨/{내일 낮 최고 26도...오존지수 '나쁨'}
  • 별이 반짝이는 듯 제주의 밤하늘을 수 놓은 반딧불이입니다. 청수리 곶자왈에서는 반딧불이 축제가 7월 14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노란 별빛들과 휴식을 취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에 내렸던 비는 모두 그쳤는데요. 5mm 이내로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아지면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 주시고요.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바르셔야겠습니다. 오존이 다시 말썽입니다. 내일 오존지수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도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흐린 모습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선으로 출발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낮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아침 18도로 시작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제주공항은 오후 한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6.18(화)  |  김규리
  • 흐리고 산간·남동부 5 ~ 10mm 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산간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6.18(화)  |  문수희
  • 밤까지 약한 비…짙은 안개 '주의' (14시)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 밤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높아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6.18(화)  |  문수희
  • 야간시간대 제주시 도로변 소음 심각
  • 제주지역의 환경소음이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35개 지점을 대상으로 소음실태를 측정한 결과 일반지역보다 도로변지역이, 주간보다 야간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제주시 도로변 야간 소음은 기준치보다 75%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자동차와 생활소음이 주된 원인이지만 노면상태와 교통량, 주행속도 역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9.06.18(화)  |  양상현
  • 제주도내 해수욕장 수질·모래 비교적 안전
  • 제주도내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해수욕장 18개소를 조사한 결과 수질의 경우 대장균이나 장구균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모두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 역시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9.06.18(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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