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맨홀의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외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바람이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수능 시험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3도를 기록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8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부터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내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점검할 것은 무엇인지
나종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수능을 불과 하루 앞둔 고3 교실.
선생님이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수험표를 나눠줍니다.
달콤한 앞날을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초콜릿도 함께 전해줍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습니다.
<싱크 : 선생님>
"이제 드디어 시험보는 날이 왔네. 선생님이 공부할 때도 항상 이 말을 했었잖아. 우리 공부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자고? (된다는 마음으로).
/////
내일 시험도 어떤 마음으로 보자고? (된다는 마음으로.)"
수험표를 받은 학생들이 향한 곳은
수능 예비소집장.
예비소집에 참석해
각종 유의사항을 다시 안내받습니다.
자신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 김승민 / 수험생>
"3년동안 공부한 것들 내일 수능으로 다 날려버리고 재밌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고범탁 / 수험생>
"3년동안 진짜 내신 망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시공부는 계속 했잖아요. 그게 이번에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바로 내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함께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합니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도
다시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사전은 물론,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시계도 전자식 화면표시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금지된 물품을 지니고 있다 적발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 2개를 동시에 풀거나
순서를 바꿔 풀어도 부정응시로 간주됩니다.
<브릿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은
반드시 당일 오전 8시10분 이전에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 모든 시험장 주변에서는 특별교통관리가 이뤄집니다.
수험생들의 지각에 대비해 수험생 수송을 위한
긴급수송대책도 이뤄집니다.
수능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시농협 양용창조합장 사퇴를 촉구하는
차량 선전전이
오늘 제주시 하나로마트 주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차량 선전전에서
양용찬 조합장 사퇴 투쟁위원회는
농협중앙회에 양용창 조합장과 관련된 내용을 특별 감사해
결과에 따라 즉각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양 조합장은
지난 2013년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지만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서귀포 남동쪽 122km 인근해상에서
조업하던 240톤급 중국어선 선원 42살 후 모 씨가
작업 도중 얼굴을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재 후 씨의 생명에 별다른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지방법원 민사5단독 성준규 판사는
공립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다
보육료 부정수급으로 위탁운영취소 처분을 받자
자신이 투자한 시설비 1억 원을 돌려달라며
어린이집 원장 장 모 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반환금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성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원고가 어린이집 위탁계약 체결 당시
특약에 따라 비용을 지출한 것인 만큼
부당하게 불이익을 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치매광역센터가 오늘(14일)
KCTV제주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오다겸 씨를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치매광역센터는 오다겸 씨가
'삼춘 어디감수과' 리포터로 활동해 오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
자살예방 홍보에 거부감이 없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다겸 씨는 2020년 11월까지 2년 동안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생명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편성 촬영>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제주는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수능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
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날씨도 함께 응원해주는 듯 했습니다.
구름이 다소 있고 아침저녁으로는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였고요.
공기 질도 나쁘지 않아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었습니다.
<내일날씨>
이제 몇 시간 후면 수능이 시작됩니다.
수능 당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겠고요.
대기확산이 원활해 공기 질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무난한 날씨 속에 입시한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 6도, 그 밖의 지역은 8~11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게 시작하겠는데요.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12도,
그 밖의 지역은 16~19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또 낮에는 따뜻해짐을 반복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른 시간 집에서 나설 때는 두툼한 겉옷 챙기셔서
컨디션 조절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10~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6~19도까지 오르겠고요.
바닷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수능이 끝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소식 들어있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가량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