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화)  |  김경임
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맨홀의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외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바람이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보육료 부정 수급 원장 투자금 반환 '패소'
  • 제주지방법원 민사5단독 성준규 판사는 공립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다 보육료 부정수급으로 위탁운영취소 처분을 받자 자신이 투자한 시설비 1억 원을 돌려달라며 어린이집 원장 장 모 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반환금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성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원고가 어린이집 위탁계약 체결 당시 특약에 따라 비용을 지출한 것인 만큼 부당하게 불이익을 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8.11.14(수)  |  나종훈
  • 날씨/{대체로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학생들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날씨는 어떤가요? 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날씨도 함께 응원해주는 듯한데요.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도 쾌청한 가운데 공기 질도 나쁘지 않아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0.2도, 서귀포시 10.3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쌀쌀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육상> 다만, 낮에는 성판악 11도, 제주시 17도, 서귀포시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수능 당일인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되고요. 무난한 날씨 속에 입시한파도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또 낮에는 따뜻해짐을 반복하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른 시간 집에서 나설 때는 두툼한 겉옷 챙기셔서 컨디션 조절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에 바닷바람도 잠잠하겠고요. 내일 아침 10~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6~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수능이 끝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소식 들어있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1.14(수)  |  이다은
  • 주택 절도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0시 쯤 제주시 일도동에서 문이 열려있는 주택에 침입해 물품을 훔쳐 달아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과거에도 같은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8.11.14(수)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선선…낮 최고 17도 안팎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은 17도 안팎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가량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1.14(수)  |  문수희
KCTV News7
02:42
  • 자치경찰 인력·재정 지원 확대
  • 제주 자치경찰 인력과 재정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는 제주 자치경찰 500명을 충원하고 재정은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라는 한정된 지역에 치안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출범 12년째를 맞은 제주 자치경찰. 하지만 인력이 국가경찰의 8%에 불과하고 수사권이나 초동 조치권이 없어 역할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자치경찰이 정부의 자치경찰제 도입 기조에 맞춰 적잖은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경찰제 도입 초안에 따르면 현재 도지사 산하 자치경찰단과 지역경찰대에서 자치경찰본부와 경찰대, 그리고 지구대와 파출소까지 포함해 조직이 개편됩니다. 국가 경찰은 경찰청과 지방경찰청, 경찰서, 지역순찰대까지 두게 됩니다. 자치경찰이 순찰, 범죄예방 등 제한적 사무만 수행하던 데서 역할도 확대됩니다. 생활 안전과 교통, 지역경비 같은 지역 민생치안 활동과 함께 수사권을 갖게 됩니다. 사건 현장에 대한 초동 조치권도 확보합니다. 국가경찰은 정보와 보안, 외사를 비롯해 광역범죄나 국익범죄, 일반 형사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인력은 현재 130여 명에서 2022년에는 국가경찰의 36%인 670여 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여기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가 부담한다는 원칙도 세웠습니다. < 김순은 / 자치분권위원회 자치경찰제 특별위원장> 시범 운영 예산은 국비로 지원하고 이후 단계적, 점진적으로 지자체가 부담하되 재정 자립도 등을 감안해 3단계 이후부터는 /// 자치경찰교부세를 도입해서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인력과 재정 부담으로 활동반경이 제한적이던 제주 자치경찰로서는 정부 구상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 박상현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인사담당 > 일부 수사권한이 포함돼 있고 재정 부분이 많이 확대돼 있어서 종전 자치경찰보다는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년 상반기 입법 과정을 거쳐 하반부터 시범 실시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제주 자치경찰이 '무늬만 경찰'이라는 오명을 벗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1.13(화)  |  조승원
  • 찬 바람 다소 쌀쌀…내일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8도까지 올랐지만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동부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는 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1.13(화)  |  이다은
KCTV News7
02:08
  • 화물 계랑증명서 엉터리…위·변조 '만연'
  • 선박에 선적되는 화물차 무게를 속이는 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물차 기사는 물론 물류업체와 계량사업소 직원도 허위 증명서를 만드는데 한통속 입니다. 현장에선 세월호 참사 교훈을 잊은지 오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항 주차장입니다. 화물칸이 비어있는 큰 트럭 옆으로 작은 트럭이 바짝 붙었습니다. 화물 기사는 물건을 큰 트럭으로 옮겨 싣기 바쁩니다. 또 다른 화물차. 마찬가지로 비어있는 트럭 짐칸으로 물건을 잔뜩 싣은 지게차가 다가와 물건을 옮겨 싣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이 화물차 과적 수사를 벌여 적재화물 무게를 속인 물류 업체와 화물차 운전기사, 계량사업소 관계자 등 25명을 대거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차량 선적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미리 계량증명서를 받고 추가로 화물을 더 싣기도 하고, 아예 처음부터 선적 무게와 날짜 등을 위조해 계량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물류업체에서는 한번 화물차가 나갈때 최대한 짐을 많이 싣기 위해 화물차 기사들에게 위조 계량증명서를 사용하도록 지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여객선사에 계량증명서만 제출하면 별도의 무게확인없이 화물 차량 선적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인터뷰 : 문영남/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1팀장 > "이번처럼 허위 계량증명서를 제출하더라도 선사 측에서는 실제 중량을 측정하지 않고서는 실제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없습니다." 세월초 참사 이후, 정부는 선박의 과적 운항을 막아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계량증명서를 제출받아 화물차를 싣도록 해운법을 개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같은 화물차 과적이 만연한 것으로 보고 물류업체와 도내 60여 곳 계량 사업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11.13(화)  |  문수희
KCTV News7
02:26
  • 수능 준비 완료…문답지 도착
  •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에 대한 사실상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수능 문답지도 제주에 도착했고, 행정은 수능 당일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내일은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미사가 열렸습니다. 기도하며 가지런히 모은 두 손에는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후배들은 언니들의 선전을 바라며 깜찍한 영상을 준비했고, 신부님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합니다. <싱크 : 이재화 / 신부> "수능을 보는 여러분에게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렸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지 않나.' 그렇죠? ///// 열심히 했으면 돼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수험생들은 따뜻한 격려 속에 수능 필승을 다짐합니다. <싱크 : 홍연지 / 신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수없이.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수능을 아주 잘 봐서 수시 면접을 안 가도 될 정도로 수능을 잘 보고 싶어요. 그 정도로 잘 보고 싶어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든 준비가 사실상 끝났습니다. 수능을 이틀 앞두고 수능 문답지도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수능 문답지는 교육청과 경찰의 철저한 보안 속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아침 제주도내 14개 고사장으로 다시 이송될 예정입니다. 행정당국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는 지도는 물론, 긴급 상황에 대비해 119구급대와 행정시별 긴급수송 대책반도 운영됩니다. 듣기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운항 이착륙도 제한됩니다. <싱크 : 전용식 / 제주도자치경찰단 교통관리팀장> "혹시 늦을 수 있는 수험생들에 대비해서 자치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순찰차와 싸이카를 총동원해서 수험생들이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도록" 내일은 수능 수험표 배부와 각 고사장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을 통해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11.13(화)  |  나종훈
KCTV News7
02:49
  •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적반하장'
  •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이 지난 5년동안 6배나 늘었습니다. 제주시가 집중 단속에 나섰는데 위반 운전자들의 변명도 각양 각색입니다. 단속 현장을 변미루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워진 차에 아무런 장애인 표지가 없습니다. 한참을 자리만 차지하다가 단속에 걸려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뒤늦게 나타난 운전자는 적반하장입니다. <인터뷰 : 불법주차 운전자> "제주시가 무슨 관계 있어. 필요 없어. (장애인 주차증을) 꼭 시에서만 받아야 되나. 내가 걷기 불편해서 그러는데. 사람들 다 알아." 이번에는 렌터카 한 대가 2개 주차면을 가로질러 세워져 있습니다. 황급히 나타난 운전자는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인터뷰 : 불법주차 운전자> "(식당에) 뭐 말하고 나오려고 해서. 지금 5초 10초 밖에 없었거든요?" 다른 차량으로 장애인 구역의 진입로를 가로막거나 적치물이 주차를 방해하는 일도 부지기수. <싱크 : 변종호 /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기획부장> "장애인 주차공간 내에 이런 적치물이 있으면 위법입니다." 안내판에도 규정과 달리 연락처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장애인 주차구역이 생긴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얌체 주차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시 기준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은 2013년 719건에서 2017년 4천425건으로 6배 늘었고, 올해도 4천585건으로 지난해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일제 점검에 맞춰 제주시가 집중단속에 돌입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불법 주·정차와 주차방해 행위 등으로 적발시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터뷰 : 한성순 / 제주시 장애인재활팀장>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위반해 불법 주차하는 차량이 생기면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강력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1.13(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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