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맨홀의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외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바람이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시농협 임원과 조합원들이
성범죄로 구속됐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양용창 조합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당농협 조합원으로 조합장 사퇴 투쟁위원회는
오늘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조합장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사과와 반성 없이 업무에 복귀했다며
자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합 내부에서 불거지고 있는
각종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조합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투쟁위원회 3명은 삭발을 하며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앞으로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과 함께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겁니다.
또 지난 2014년과 2016년 익명으로 발표한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도 홈페이지에 실명 공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들어 7군데 사립유치원에 대한 재무감사를 진행해
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초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 소식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가을 내음이 물씬합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4.5도, 서귀포시 14.8도로,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시작했는데요.
<오늘육상>
낮에도 성판악 15도,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1도 등,
예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과 밤에는 다소 쌀쌀하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상공에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늦은 오후 들어서는 5mm 미만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산간과 남부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인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내일 아침 15~16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는 20~2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파도는 제주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m까지,
남쪽먼바다에서는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금요일에 가을비가 한 차례 내린 후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0도 안팎에 머물며,
예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내리기 시작한 산발적인 비는
오늘 밤까지 남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7도 서귀포 21.3도로
평년과 비슷해 선선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4만여 명을 한라산 단풍 등을 구경하며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어제(20이) 저녁 제주 삼다수 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직원이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삼다수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시키고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삼다수 공장 내부의 페트병 제조실입니다.
모든 기계들은 작동을 멈췄고
곳곳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이곳에서 근무하던 개발공사 직원 36살 김 모 씨가
기계를 점검하다 끼임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씨는 현장에 있던 동료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근무조의 조장이었던 김씨는
센서 오작동으로 기계에 이상이 생기자
직접 점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발공사 측은
기계가 고장나면 2인 1조로 투입돼 점검을 실시한다며
당시에도 그렇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강경구/제주도개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작업 중에 사고가 났고요. 어떤 이유에서 났는지는 정확하게 경찰 조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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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가족들은
개발공사측과 당시 근무했던 직원들의 진술이 다르다며
정확한 원인규명이 될때까지 모든 장례절차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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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김씨의 명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삼다수 공장의 모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키고
당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삼다수 생산이 시작 된 이후
인명사고로 생산이 전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사고로
삼다수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조선시대 나눔 실천의 표상 김만덕을 기리는
제39회 만덕제가
오늘(21일) 오전 10시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만덕제에는
원희룡 도지사와
고두심 김만덕기념사업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김만덕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기렸습니다.
이어 열린 김만덕상 시상식에서는
봉사부문에 강영희씨, 경제인부문에 좌옥화 씨가 수상했습니다
또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돕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 기증으로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고 김선웅 군에게 김만덕 의인 특별상이 전달됐습니다.
오전 11시부터 탐라문화광장과 김만덕기념관 일대에서는
나눔 큰잔치가 열려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후학 양성과 나눔을 실천해 온
고(故) 프레드릭 더스틴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논문 발표대회가 열립니다.
제주대학교 경상대학과 김녕미로공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제1회 더스틴 학술상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주관광 관련 우수 논문을 발표와 시상식이 이뤄집니다.
고 더스틴 교수는
지난 1995년 국내 최초의 미로공원인 김녕미로공원을 설립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