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도, 서귀포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고산 19도, 제주시와 성산 20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며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관광객 4만 5천 명은
관광지와 한라산 국립공원 등을 찾아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 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가을이 점차 깊어지면서 한라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라산 영실기암이
가을 빛깔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햇살이 비추자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등반객들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단풍이 반갑기만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단풍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씽크: 조수연 조창근 /경주시>
"너무 좋네요. 결혼기념일 맞아서 왔는데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이제 가을이 오는구나 싶습니다. 겨울산도 와보고 싶은데요"
등반로 곳곳에도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등반객들을 맞이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어느덧 제주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한라산에도 가을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첫 단풍은 평년보다
나흘 빠른 지난 10일 관측됐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고된 산행길이지만
잠시 쉬어,
발 아래 펼쳐진 풍경과 단풍을 보면
발걸음도 한결 가볍고 마음도 상쾌해집니다.
<인터뷰: 김혜정 오형수 수원시>
"너무 좋아요. 마음이 확 트이면서 넓은 공간보니까 일도 더 잘될 것 같고 아주 좋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태어나서 한라산 처음 와봤는데 오기를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현재 해발 1600미터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다음주 부터 산 허리까지 내려와
이달 말과 다음달 초쯤이면
절정을 이룬 한라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국제관함식이
오늘(14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준공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관함식은
12개 나라에서 함정 17척이 해상 사열에 참가했고
장병 1만여 명이 찾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관함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제주도민과
강정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화합과 상생의 길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2015년 4천 300여건, 2016년 5천 400여건,
지난해 5천 600여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음주운전 단속건수가
전국적으로 9.7% 감소한 가운데
제주를 포함한
광주와 경기, 대전만이 늘었고
특히 제주는 4.95%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창업형 일자리 카페 설치가 확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에
제주시청과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 등 공공기관과 협의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창업형 일자리 카페 개설을 추진합니다.
현재 제주도청에 이어 올해 서귀포시청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카페가 운영중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에서의 112 허위신고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112 허위 또는 장난,
오인신고는 214만 건으로
전체 경찰 출동건수의 4.1%에 이르렀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의 경우
지난 5년간 허위나 장난, 오인신고는 9천 700여건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1.3%를 보여
전국 지방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평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과 윗세오름에는
올 들어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도, 서귀포 20.1도로
평년기온을 3도가량 밑돌며 쌀쌀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8만7천여 명은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장 등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겠고 평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