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북상하는 제24호 태풍 짜미의 간접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 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9도, 서귀포 19.8도로
평년기온을 다소 밑돌며 선선했습니다.
특히 제주도 북부 앞 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는
새벽에 비가 그친 뒤 구름 많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24호 태풍 짜미의 간접영향으로
제주 인근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이는 가운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항포구를 비롯해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재해 취약해역에 대한 피해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피항을 유도하고
정박해 있는 선박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제와 어제 이틀동안 서귀포경찰서와 제주경찰청을 오가며
12시간 30분동안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직 지사 신분으로는 8년만인데,
경찰은 다음달 안으로 사건을 결론짓고 검찰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직 지사 신분으로 8년만에 경찰 조사를 받은 원희룡 지사.
일과가 끝난 저녁시간을 이용해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지방경찰청을 오가며 연이틀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틀동안 조사받은 시간만 12시간 30분. 반나절이 넘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길었던 조사 시간만큼이나 충분히 소명했다며
무혐의 입증에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싱크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굳이 말씀드리자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하고요. 앞으로 소정의 절차들이 남아있겠지만 도정에 전념 하겠으니 우리
/////
도민 여러분께서는 지나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C.G IN
원희룡 지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5건.
공직선거법 상 사전선거운동 2건과 허위사실공표 2건,
뇌물수수 1건입니다.
### C.G OUT
사전선거혐의의 경우
당시 원 지사가 참석했던 모임이 어떤 성격인지,
발언 내용은 무엇이고
어떤 의도를 갖고 있었는지가 기소 여부를 가를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뇌물수수혐의가 적용된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은 고의성과 대가성이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강도높은 추궁을 이어갔고
원 지사는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치열한 공방을 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조사한 내용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원 지사에 앞서
문대림 전 후보를 포함한
관련자 30여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가급적 다음달 중에 사건을 마무리짓는다는 방침 아래
필요하면
관련자의 추가 소환이나 보강수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이
원 지사에게 적용된 5가지의 혐의를 어디까지 인정할지,
자칫 원 지사에게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초등학교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공사 도중 배수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수관 복구 공사가 진행되는 4시간여 동안
제주시 오라동부터 연동과 노형동 일부 구간에서
상수도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지며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촬영>
제주에서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이 적발된 구간은
서귀포시 회수마을 입구 도로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는
모두 21만 8천383건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를 통해 적발됐습니다.
구간별로는
서귀포시청에서 창천으로 향하는
회수마을 입구 도로 구간에서만 1만1천458건이 적발됐습니다.
이어서 애월읍 광령리 2670번지 1차로 6천여건,
외도초등학교 앞 사거리 4천1백건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10일부터
제주민군복합항 관광미항에서 국제 관함식이 열리는 가운데
일본 함정의
욱일승천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측 해군은
최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에 참가하는 일본 등 15개국에 공문을 보내
사열 참가 함선에는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 달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일본 방위상은 일본내 언론을 통해
자위대 함대기 게양은
일본 국내법상
의무화된 사항이라 수용할 수 없다며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자료화면>
제주지역 노인인구 비율이 30년 이내에
30%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노인인구는 9만3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로 전국평균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장래인구추계 분석을 살펴보면
2025년 제주 고령인구 비율은 13만 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9%,
2035년 21만 900명에 27.9%,
2045년 29만 명에 36.1%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태풍 '짜미'의 간접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서
20에서 60mm의 강우량을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해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제주도 북부 앞 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어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전에 비가 그친뒤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한편 제24호 태풍 짜미는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틀째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저녁 6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9시간동안 이어졌는데요.
경찰은
다음 달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6시부터 시작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이어졌습니다.
9시간 남짓한 긴긴 조사를 마치고
경찰청을 나선 원 지사는
지친 표정 대신 다소 상기된 모습이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모든 것들을 충분히 소명했다며
도민들에게 걱정하지 하지 말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싱크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굳이 말씀드리자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하고요. 앞으로 소정의 절차들이 남아있겠지만 도정에 전념 하겠으니 우리
/////
도민 여러분께서는 지나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틀 연속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나눠 이뤄졌던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현재 원 지사에게 적용된 5개 혐의가
모두 다뤄졌습니다.
### C.G IN
지난 5월 서귀포시 모 웨딩홀에서
음향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공약을 발표한 혐의와,
모 대학에서 축사하면서
청년수당과 일자리 정책을 발표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난개발과 중국 자본 문제에
상대 후보와 전임 도지사를 언급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 C.G OUT
KCTV주최 토론회에서 불거진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과 관련한
뇌물수수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입니다.
특히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 문제는
당시 상대후보였던 문대림 후보와도
서로 고발을 주고 받았던 만큼
수사결과에 따라 어느 한 쪽에
타격이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원 지사 조사 이전
문대림 후보를 포함한 관련자 등
30 여 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원희룡과 문대림 두 피의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경찰은
추가 자료 등을 더 확인한 뒤
다음달안에 결론을 짓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계획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지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