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1
  • 날씨/{내일, 절기상 '백로'…새벽까지 빗방울 }
  • 어제 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하늘은 잔뜩 흐렸습니다. 기온도 떨어지며 가을 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4도, 서귀포시 23.6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아 선선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입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부터는 구름만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 하는 데는 큰 지장 없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20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23~26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 아침 서귀포는 오늘과 비슷하게 21도로 시작하겠지만 낮에는 27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산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서부지역> 내일 아침 21도로 시작하는 서부지역은 낮에는 25~2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은 9도로 시작해, 낮에는 14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흐리다가 차차 날이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2,5~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요. 기온이 너무 낮지도, 너무 높지도 않아 완연한 가을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2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6시 5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9.07(금)  |  이다은
KCTV News7
02:27
  • "썪고 냄새나고"…방치되는 마을연못(일)
  • 도내 곳곳에는 과거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던 옛 제주인의 모습을 간직한 연못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상당수는 점차 사용이 줄고 관리조차 되지 않으며 방치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적한 마을 한쪽에 위치한 작은 연못. 과거 마을 주민의 식수를 담당하던 소중한 곳입니다.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커다란 돌은 물허벅을 놓고 물을 기르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못을 자세히 살펴보면 식수로 쓰던 연못의 청정함은 없습니다. 주변엔 각종 쓰레기가 떠다니고 물은 온통 초록빛을 띠고 있습니다. <브릿지> "과거 이 곳은 마을 주민의 식수로 쓰이던 곳이지만 지금은 마치 녹차를 우려낸 듯 오염돼 있습니다." 상수도가 잘 보급된 지금 연못사용이 점차 줄고 방치되면서 오염된 겁니다. <싱크 : 마을주민> "나 어릴때까지만 해도 여기서 물 길어서 먹고.." 이용가치는 떨어졌지만 보존가치는 충분하다는게 마을 주민들의 설명입니다. <싱크 : > "" 다른 곳도 비슷한 상황. 도시개발 사업 이후 물이 제대로 돌지 않으며 연못보다는 되레 냄새나는 모기 서식처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관리를 맡고 있는 행정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수질 개선을 해도 물 순환이 없는 만큼 다시 오염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고 각 마을 연못 전부를 생태공원화해 관리 하기엔 예산이 부담이고, 매립하기엔 주민여론이 부담이라는 겁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 제주도내 곳곳에 있는 연못 등 생태습지는 250여 곳. 마을 주민의 삶을 간직한 연못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보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9.07(금)  |  나종훈
  • 기관 고장 표류 어선 예인
  • 오늘 (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59km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29톤급 목포선적 어선이 모슬포항으로 예인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과 승선원 13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8.09.07(금)  |  문수희
KCTV News7
01:53
  • [세계자살예방의 날]자살재시도 35%
  • 오늘(10일)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한 번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람의 경우, 이를 반복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꾸준한 사후관리가 비극을 막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두운 밤. 해경대원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던 남성을 구조해 냅니다. <해경 대원> "모포하고 들것. (준비됐어.)" 무사히 구조되긴 했지만 사실 이 사건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지난 2016년 기준 제주에서는 모두 151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같은 자살 시도는 반복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G IN 자살시도자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꼴이었습니다. 다시 자살을 시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1,058명이 1주일 안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C.G OUT 사후관리를 받은 자살시도자의 경우, 다시 시도할 위험이 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 이원희 / 제주생명사랑위기센터장> "" ### C.G IN 특히, 자살시도자의 절반 이상은 사전에 실마리를 남기거나 도움을 요청했고 대부분은 충동적인 시도가 많습니다. ### C.G OUT 결국, 자살예방을 위해선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 전환이 선행돼야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9.07(금)  |  나종훈
  • 흐리고 오후까지 비…짙은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까지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서 27에서 28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도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차량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2m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선선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9.07(금)  |  문수희
KCTV News7
02:08
  •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방역 비상
  • 최근 중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걸리면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병인데요. 최근 제주를 찾은 중국인이 가지고 있던 소시지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달 3일부터 중국 선양 지역을 시작으로 중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돼지 치사율 100%에 육박하는 위험한 질병인데 최근 제주공항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지난 26일 중국 선양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입국한 중국인이 가지고 있던 소시지에서 나온 겁니다. 지난 20일 인천공항에 반입된 돈육가공품에서 검출된 이후 이번이 두번쨉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가 생존해 있는 건지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공항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동유럽까지 전파됐고, 아시아에서는 지난달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병했습니다. 현재 중국 각지에서 모두 9건이 발생해 돼지 수만마리를 살처분한 상탭니다.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이러스 생존력과 전염성이 매우 강해 양돈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먹이를 먹거나 바이러스가 있는 돼지들 사이에서 감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외에서 돈육가공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여행객들과 축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강원명/제주도 동물방역과장> "도민들이나 특히 양돈 농가에서는 중국 여행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또 양돈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국제 우편 등으로 외국 축산물을 ----------------슈퍼체인지------------------- 몰래 반입하는 행위는 차단해야…." 이와 함께 먹이 관리와 방역에 신경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9.06(목)  |  김수연
  • "단설유치원 운영 반대…IB 과정 필요"
  • 이석문 교육감이 단설유치원 운영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6일)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단설유치원 확대만으로는 유치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교사 정원을 늘리고, 유치원 학급수를 확대하는 게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신규 교사 증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B 교육과정은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교육평가 기준으로 도내 지역간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18.09.06(목)  |  김용원
KCTV News7
04:43
  • [카메라포커스] '운전원 친절' 아직은...
  • <싱크 : 원희룡 제주도지사 (지난해 5월)> "(대중교통은) 가장 보편적인 인프라이자 도민 모두에 대한 보편적인 복지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들인 비용만 1천5백억 원. 버스노선을 대폭 늘리고 매일 800여 대의 버스를 운행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시행 초기 혼란이 있긴 했지만 중앙차로제의 정착으로 정시성도 향상되는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기준 하루평균 버스 이용객은 17만 명.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1만8천명 늘었습니다. 제주도 대중교통체계 개편 1년. 여러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남아있는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일부 운전기사들의 불친절과 난폭 운전으로 민원은 오히려 늘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8월까지 제주도에 접수된 버스 불편신고는 모두 378건. 개편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283건보다 33.5% 증가했습니다. 신고 유형은 무정차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로 이탈, 시간 미준수, 불친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은 어떨까? <스탠딩 : 변미루>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이용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는데요. 과연 시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지금부터 버스를 타고 현장을 점검해보겠습니다.” 성산일출봉으로 향하는 버스 안, 승객들이 버스에 오르자 운전기사가 거친 말투로 탑승을 재촉합니다. <싱크 : 버스 운전기사> "빨리 앉으세요. 됐어요. 앉으세요!" 갑자기 앞차가 멈추자 경적을 울리고 욕설을 하며 거친 반응을 보입니다. <싱크 : 버스 운전기사> “아이X.” 신호를 어기는 일도 다반삽니다. 적색 불이 켜져 있지만 아랑곳 않습니다. 신호를 어기고, 또 어기고 그렇게 급하게 달려 도착한 한 정류장. <싱크 : 버스 운전기사> "8분 후에 출발합니다." 버스를 멈추더니 기사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자리를 뜹니다. 승객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탑승하려던 이들도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인터뷰 : 버스 승객> "(왜 정차했는지) 저희는 잘 모르겠어요." 담배를 피우며 유유히 사라진 운전기사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인터뷰 : 버스 운전기사> "(여기가 환승센터인데 운행) 시간 맞추려고. 그거(신호)까지 지키면 시간 못 맞추죠. 부득이한 경우에는 (신호 위반하고) 그냥 지나가죠." 승객들의 안전을 담보로 신호위반까지 해가며 아낀 시간은 운전기사의 흡연에 쓰였습니다. 버스 승객들의 안전은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 주행 도중 승객들은 아랑곳 않고 통화를 하거나, 정차할 때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쉽게 목격됩니다. <장소 수퍼> <스탠딩 : 변미루> “그렇다면 버스가 제한 속도는 잘 지키고 있는지, 서부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함께 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쌩쌩 달리는 차량 사이로 질주하는 버스, 이동식 단속카메라로 레이저를 쏴 속도를 잽니다. <싱크 : 경찰> “88(킬로미터)입니다.” 다음 버스의 속도는 87, 그 다음은 95킬로미터까지 속도가 치솟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 동안 측정해본 결과 통행한 버스의 절반이 과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런 버스 불편이나 불친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건 바로 시민들인데요. 간단한 설문을 통해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버스 불편 경험을 물어봤더니 응답자의 68%가 고성이나 욕설 같은 불친절을 경험했고, 난폭운전으로 위압감을 느낀 경우도 60%를 넘었습니다. <인터뷰 : 버스 승객> "난폭운전을 많이 하셔서 넘어진 적도 있었고, 할머니들도 학생들도 많이 타니까 조금만 살살 운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터뷰 : 버스 승객> "소리 지르시고 저한테. 화풀이 같이 하는 걸 자주 당했던 것 같아요. 상처받고 울고." 30년 만에 확 달라진 대중교통체계.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사들의 몰상식한 행태가 되풀이되면서 전체 버스에 대한 이미지까지 망치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스입니다.
  • 2018.09.06(목)  |  변미루
  • 검찰, 4·3 수형인 재심 항고 포기(수정)
  • 검찰이 제주4.3 사건 생존 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에 항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제주지방법원의 4.3생존 수형인 18명 재심 개시 결정을 놓고 사흘동안 법리검토를 벌인 결과 항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검찰은 4.3과 관련된 과거 군법회의 당시 공소장과 공판조서, 판결문 등이 없는 만큼 앞으로 본안소송이 시작될 경우 공소사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재심이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도민사회 여론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사실관계와 법리 검토를 거쳐 본안 재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2018.09.06(목)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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