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h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덕리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서는 콘크리트 블록공장 신축공사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함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에 콘크리트 블록공장이 건설되면
분진과 소음 피해로
주민 환경권이 침해될 수 있다며 공사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 설명회나 주민 동의 절차도 없었다며
사업 허가를 내준 행정이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제한 대학에 포함된 가운데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평가 유예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국제대 고충석 총장과 교수회, 학생회는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지시를 충실하게 이행해 온 대학을
위기로 내모는 정책에 배신감을 느낀다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탐라대 매각이 이뤄지기 전인
2015년에서 2016년을 진단 대상 기간에 포함한 것은
교육부가 내린 행정명령을
스스로 어긴 꼴이라며 평가를 유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확정될 경우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정원도 35% 가량 감축해야 합니다.
제주지역에서도 소위 데이트 폭력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6월부터 데이트폭력에 따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모두 183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2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인원 가운데
폭행과 상해 혐의가 14건으로 가장 많고
감금과 협박도 6건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에 대해
정당방위의 적용과 보호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북부지역은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간에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전까지 산간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까지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산간과 남부지역에는 당분간 밤부터 아침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솔릭이 지나간 후, 그래도 기온이 많이 떨어져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요.
오늘 아침 제주시 26.1도, 서귀포시 25.4도로,
아직까지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30도를 밑돌며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제주시는 32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면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해상>
제주남쪽먼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전 해상에서 파도가 최고 2~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바닷바람이 강하지 않고, 낮에도 29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는 비 소식 길게 들어있습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산간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낮 기온이 32까지 오르며
주춤했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2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산간과 남부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껴
차량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1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가운데
산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외도동이 31.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1.4도, 서귀포 28.4도로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산간에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기록한 태풍 '솔릭'으로 농가 희비가 엇갈리고 잇습니다.
콩과 메밀, 월동무 등이 큰 피해를 입은데 반해
가뭄에 시달리는 들녘에는 단비를 가져왔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뭄과 기나긴 사투를 벌였던
우리나라 최대 당근 주산지 구좌읍.
뙤약볕 아래 바싹 말라가던 땅에
이번 태풍이 모처럼 단비가 됐습니다.
파종한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던 어린 싹은
태풍이 지나고 나서야 고개를 들었습니다.
커다란 물백까지 동원하며
한 달을 꼬박 마음 졸였던 농민들은
이제야 한시름 놨습니다.
<인터뷰 : 부청홍 / 평대리 당근농가>
"이번에 태풍 온 후로 많이 발아가 됐죠. (그동안) 물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죠. 해갈에는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그 정도는."
그동안 가물었던 땅은 이번 태풍 이후
토양 수분율이 45% 이상으로 높아져
가뭄이 거의 해갈됐습니다.
하지만 작물에 따라 희비는 엇갈립니다.
이번 태풍이 가장 근접하게 지나가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서귀포시는
밭 침수나 하우스 파손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제주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농작물 면적은 전국 피해 규모의 90%가 넘는 2천703㏊.
작물별로는 콩이 2천106㏊로 가장 많고,
메밀과 월동무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농가의 신고가 들어오는대로
현장 조사를 거쳐 재해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지역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률이 3년째 정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렌터카 관련 사고 처리건수는
지난 2015년 525건, 2016년 526건, 지난해 52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교통사고로 지난 2015년 5명, 2016년 1명,
지난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