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 신례리 516도로에서 말을 싣고 가던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트레일러 안에 있던 말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짙은 안개 속에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을 동원해 트레일러를 안전 조치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지난 8일 서귀포 복지시설을 나갔다가 실종된 70대에 대한 합동 수색이 8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서귀포시와 경찰, 소방 등은 인력 1천여 명을 투입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보호자가 동의하면서 어제(15일) 자로 합동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70대 A 씨는 지난 8일 밤, 복지시설에서 외출한 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행방을 찾기 위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지난 1월 7일 밤, 서귀포시에 있는 주택에 몰래 들어가 일면식 없는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외국인으로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을 악용한 나쁜 범죄라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외국인범죄 대응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50일 동안 강도와 절도 등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11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3%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출입국 외국인청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불법체류자 56명을 적발했고 무단횡단을 포함한 무질서 행위로 2천 6백여 건을 단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특별 치안 활동을 통해 외국인범죄 뿐 아니라 5대 강력사건도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하는 등 예방과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교육정책 제안을 검토할 도민심사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당연직 2명과 공무원 1명을 제외한 4명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다음달부터 2년동안 제안된 교육정책에 대한 심사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교육정책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을 갖춘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집니다.
오늘(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들어 시간당 2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산지와 남부중산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호우와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