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에 채집한 모기 24마리를 분석한 결과
'작은빨간집모기' 7마리가 확인됐습니다.
감염자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보다 평균 기온이 높아지며 모기 활동이 빨라졌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리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분동안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울립니다.
묵념 사이렌은
도내 민방위경보시설 65개소를 통해 송출되며
추념식 전날인 4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추념식 당일인
4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사전 안내방송도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묵념 사이렌이
차질 없이 송출될 수 있도록
민방위 경보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중입니다.
어제(30) 오후 4시 2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항에서
4.97톤급 연안복합 선박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수중 펌프 등을 이용해
10톤 가량의 물을 빼냈습니다.
해경은 간조시기 물이 빠지며
뱃머리 일부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3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1.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0도, 서귀포 11.5도,
성산 8.7도, 고산 7.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에서 4도,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모레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목요일부터는
구름 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많고 쌀쌀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1.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0도, 서귀포 11.5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에서 4도,
낮 기온은 13에서 1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나들이철이 되면서
야생진드기에 의한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뒤
잠복기 14일을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숨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때에는 긴 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고열이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제주에선
매년 평균 10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최근 3년 동안 3명이 숨졌습니다.
뒤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봄을 알리는 꽃은
곳곳에서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이해
다가오는 봄 정취를 느끼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은
도내 봄꽃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팝콘 터지듯 피어난 벚꽃들이
연분홍 물결을 이룹니다.
제주의 대표 봄 축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전농로 왕벚꽃 축제.
꽃 구경을 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른 오전부터 이어졌습니다.
벚꽃길 바로 옆,
플리마켓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마련된 구역엔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김군찬 / 제주시 외도동>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한데 벚꽃도 많이 폈고 사람들도 많고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먹고 부스 돌아다니면서 체험 좀 하려고요."
벚꽃이 만발한 거리 곳곳에서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횡단보도에 일렬로 나란히 서서
비틀즈를 오마쥬하는 듯한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벚꽃 벽화가 그려진 담벼락과
벚꽃 조형물,
차 없는 거리 곳곳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포토존이 됐습니다.
지난해 보다
이르게 만발한 벚꽃 덕분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봄을 일찍 맞이한듯 즐거워했습니다.
<김우리 조지은 / 관광객·전북 전주>
"제주도 여행 와서 벚꽃축제까지 보고 또 이렇게 만개한 벚꽃을
먼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날씨는 조금 춥긴 한데 벚꽃 보니까 해도 들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뒤늦은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상춘객들은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기 위해
도내 곳곳의 봄꽃 명소를 찾았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