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 예산 대비 353억 원 늘어난
1조 5,97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제1차 추경안 제출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올바른 인성 추진 19억 원을 비롯해
미래형 교육기반 구축 66억 원,
안전한 학교 조성 149억 원 등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추경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
지역과 상생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중화권 관광객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무등록 여행업과
불법 유상 운송, 무자격 관광 안내 등 모두 29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10명을 승합차량에 태워
관광지로 이동하던 중
단속중이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 관광객을 남겨두고 도주하는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자치경찰단은
불법 영업과 덤핑행위는
제주관광산업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내 유기동물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입양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올 1분기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은 65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했습니다.
반면 입양은 165마리로 25%,
소유주 반환 역시 47마리로 20%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동물 등록제와
마당개 중성화 사업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14도에서 1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야외활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로
일겠습니다.
제주시 화북 곤을동 환해장성의 문화재 여부를 놓고
토지주와 제주도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인 토지주는
환해장성 일부가 훼손돼 문화재로 볼 수 없다며
문화재 지정을 고수하고 있는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지만
토지주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해경이
7월까지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어업 종사자의
투약이나 유통 행위 등을 단속하고 첩보 수집도 강화합니다.
특히 천연 마약으로 분류되는 양귀비는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는 만큼
이를 재배하거나 매매하는 행위도 단속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관상용 양귀비와 외관상 혼동하기 쉬운 만큼
발견하면
해경 마약수사대나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도내에서 재배중인 양귀비 2천여 주를 압수한 바 있습니다.
어젯밤(31) 9시 1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차량에
교통섬 밖에 서 있던
50대 보행자가 치여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SUV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6도로
어제보다 3도 이상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 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