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보다 5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후들어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 동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대기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허위 진료 기록비를 작성해
억대의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로 사무장 병원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비의료인 A 씨는 지난 2022년,
원장을 바지 사장으로 앉혀
한의원을 개설해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이들이 운영하던
건강기능식품 고객 940명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2만 4천여 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요양급여 8억 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원장과 사무장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범죄수익 8억 원 상당에 대해 추징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23) 오전 10시 50분쯤
마라도 남서쪽 46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106톤 급 중국어선 A 호를 나포했습니다.
A 호는 조업일지를 8차례나
허위를 작성하거나 누락하는 방법으로
어획량을 임의대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우리측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를 확인하고
적발 어선에 담보금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올해 신입생 11명에 그친 제주국제대학교가 폐교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국제대는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대학 존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사회에서 폐교를 결정하면
교직원 체불 임금 350억원 해결 방안으로
대학 재산을
국가 시설로 기부채납하거나
건물과 부동산을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재학생 267명과 대학원생 195명에 대해서는
제주대와 한라대·제주관광대에
유사한 학과 등으로
특별 편·입학 가능 여부도 검토됩니다.
한편 제주국제대 신입생은
지난해 36명에 이어 올해는 11명에 그쳤습니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학교에
교사들의 수업을 보조하는 디지털튜터가 배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기반 수업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입 학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튜터 배치가 어려운 학교에는
튜터 기능을 탑재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올해 도내에서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64곳과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14곳 등 모두 101개교입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오늘(24일)부터 도내 최초로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교통단속정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단속장비는
자동차 전면만 촬영하는 기존과 달리
차량 후면까지
동시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하나의 장비로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 전면 번호판과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 후면 번호판까지 촬영해 동시에 단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치경찰은 특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6월 23일부터 단속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다 차차 맑겠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2도 분포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지와 북부 중산간,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어젯밤(23) 11시 25분쯤
제주시 일도이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2명이 대피했고,
음식점 건물 112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출입문 쪽에서
배터리를 충전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불길이 번지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3)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한 농어촌 민박 건물 인근에서
잔디를 태우던 도중 불티가 튀어
건물 외벽 1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0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한 당근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주위로 불티가 튀며
주변 나무 6그루 등이 불에 탔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