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대체로 맑고 포근…내일, 오후 늦게 다시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저녁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16.2도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전지역에서 13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모레 낮까지 곳에 따라 5에서 1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3.09(일)  |  김지우
KCTV News7
00:26
  • 연동서 운행중이던 트럭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오늘 오전 9시 58분경, 제주 연동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사고 현장에 있던 버스 기사가 제공한 소화기를 이용해 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재 발생으로 주변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2025.03.08(토)  |  이정훈
KCTV News7
00:34
  • 제주 3개 향교서 내일(9일) 춘기 석전대제 봉행
  • 도내 3개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가 내일(9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봉행됩니다. 석전대제는 향교가 설립된 후 이어져 온 유교의 대표적인 전통 의례로 유교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됩니다. 제주향교에서는 문영호 제주도향교재단 이사장이 초헌관을 맡고 대정향교에서는 강성우 전 성균관유도회 대정지부장이, 정의향교에서는 김용우 표선농협 조합장이 각각 의례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 2025.03.08(토)  |  이정훈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3월 8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중산간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4도, 서귀포시 1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 낮부터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5.03.08(토)  |  이정훈
KCTV News7
00:41
  • '민·관 협력'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 전개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그리고 민간단체들이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초등학교 일대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이 직접 참석해 학부모, 어린이, 교통안전단체와 함께 안전시설을 점검했습니다. 학교 주변 안전울타리와 보호구역 노면표시, 신호기 등 안전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민관 협력으로 시작됐습니다.
  • 2025.03.07(금)  |  양상현
KCTV News7
02:10
  • "야간학습 참여해야 급식 제공" 논란
  • 최근 일부 고등학교에서 일정기간 야간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만 석식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조리 실무사 부족으로 배식 인원을 줄여 달라는 요청 때문이라는 입장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이 학교는 새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들로부터 저녁시간 급식 신청을 받았습니다. 다만 예년과 달리 일주일에 사흘이상 야간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만 신청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처럼 일정 일수 이상 야간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만 석식을 제공하겠다는 학교는 이 곳만이 아닙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과후 학원 등으로 야간 학습을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급식을 더이상 제공받지 못하게 됐다는 글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무상 급식도 아닌데 학습 참여를 신청 조건으로 내건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녹취 A 학부모 ] "사교육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야자(조건을) 내걸었는지 어짜피 밥은 나올 거고 무상으로 주는 바도 아니고 ...학원을 그만 두네 마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오후 늦게까지 근무하려는 조리실무사를 구하기 어려워 배식 인원을 줄여 달라는 요청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없다면 최대한 늦게까지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부득이 제한을 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화녹취 A 고등학교 관계자 ] "(야자를) 주 1회 하는 학생도, 5일 석식, 주 2회 하는 학생도 5일 석식 이렇게 하게 되면 이게 인원수가 (목표를) 훨씬 넘어서" 자격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조리실무사 구인난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3.07(금)  |  이정훈
KCTV News7
02:55
  • 마약·금 밀수 위험 커지는데…세관 인력 '제자리'
  • 무사증이 재개된 이후 제주에 대규모 마약 밀수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우회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수법도 점차 교묘해지고 있지만 단속 최전선에 있는 세관의 고질적인 인력난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외투 속을 뜯자, 포장된 필로폰 뭉치가 나옵니다. 캐리어 지퍼 안쪽에서는 필로폰과 대마초, 카트리지 장비도 발견됩니다. 지난 2023년부터 제주 세관이 압수한 필로폰은 약 16kg, 54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세관은 대당 4억 원인 투시 단속 장비를 도입하고 마약 범죄 전력이 있는 외국인은 사전 선별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가방이나 신발, 캐리어 등에 마약을 숨기는 등 수법도 교묘해지면서 냄새로 약 성분을 찾아내는데 특화된 마약 탐지견을 수시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제주세관 마약탐지견 핸들러> "들어오는 가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탐지 활동을 하다가 주변에 있는 사람이나 휴대하고 있는 화물의 냄새를 맡기도 만약 냄새를 인지하면 탐지견이 그 자리에 앉아서 핸들러에게 반응을 해줍니다." 단속이 강화되면서 세관 업무 강도는 한층 세졌지만 고질적인 정원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공항 등으로 빠진 인력들이 수년 째 채워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최근 개항한 강정 크루즈 터미널이나 제주항으로도 약 20%가 배치되면서 제주 공항 세관 부서는 더욱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18시간 이상 2교대로 근무하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전성배 제주세관장> "우범 인물들을 선별하고 검사하는 직원들이 필요합니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 세관 어디든 마찬가지로 인력들이 많이 부족한데 단기간에 확충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는 무사증으로 왕래가 자유롭기 때문에 마약이나 최근 전국에서 대거 적발됐던 금 밀수 범죄의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관련 의심 사례나 적발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씽크 :곽대경/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제주는 무사증 제도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보안이나 경계가 취약한 그런 점을 이용하는 게 아닌가 싶기 때문에 인력이나 시스템을 개선하고 선제적으로 마약사범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에서 세관의 검사 영역은 공항에서 바다까지 더욱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전문 인력과 장비 보강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제주세관)
  • 2025.03.07(금)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서부서장 '김준식' - 서귀포서장 '김용태' 임명
  • 경찰청은 신임 제주서부경찰서장에 김준식 총경, 서귀포경찰서장에 김용태 총경을 발령했습니다. 김준식 제주서부경찰서장은 올해 59살로 1989년 경찰대학 5기로 임용돼 경북 고령 경찰서장과 제주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습니다. 김용태 서귀포경찰서장은 올해 51살로 1998년 공채 임용 이후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과장과 제주청 경비 교통과장 등을 거쳤습니다.
  • 2025.03.07(금)  |  김용원
KCTV News7
02:36
  • '공중에서 수색'…민간 드론안전구조대
  • 최근 안전사고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조나 실종자 수색 작업에 드론이 다양하게 투입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형이나 바다 등에서도 공중에서 넓은 지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하는 민간구조대가 제주에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빽빽하고 높게 자란 나무 사이에 서 있는 사람들. 하늘에 있는 드론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듭니다. 가족들이 함께 오름을 찾았다가 길을 잃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주위에 풀숲이 우거져 있어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지만 공중에서 넓은 지형을 파악할 수 있는 드론이 투입되면서 길을 잃은 탐방객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실종자 수색이나 긴급 구조 활동 등에서 드론의 활약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민간 드론안전구조대가 만들어졌습니다. 1종 이상 드론 자격증을 소지한 제주드론산업협회 소속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민간 단체로 각종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수색과 구조 업무 등을 돕게 됩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적은 인력과 고유의 업무 등을 이유로 장기간 활동은 어려운 상황. 드론안전구조대는 특수 드론이나 고성능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이용하고, 관제시스템을 통해 지리적 특성에 맞춰 수색 지도 제작이나 긴급 수색 등 역할과 구역을 나눠 운영되면서 수색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길 잃음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고사리철 오름 일대를 예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공주삼 / 제주드론안전구조대 구조대장> "경로를 빨리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드론이) 미션 비행을 해서 빈틈 없이 수색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을 빨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옆에서 도우면 소방이나 경찰에서 출동해서 (수색, 구조활동) 할 때 저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전문성과 첨단기술을 갖춘 민간 드론구조대가 제주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재난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5.03.07(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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