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4
  • 日건국중 수학여행단, 제주학생과 소통 시간 가져
  • 일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이 제주시내 중학교를 방문하고 제주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25명과 교감, 교사 등으로 꾸려진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은 오늘(6일) 오전 조천중학교를 찾아 3학년 교실에서 두 학교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들 건국중학교 제주 수학여행단은 조천중에 이어 중문중학교, 제주4·3평화기념관, 재일제주인센터 등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체험 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일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는 제주시 조천 출신 조규훈 선생이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재일동포들을 위해 설립한 학교로 한국어 수업이 정규 교과로 지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  이정훈
KCTV News7
00:32
  • 맑고 포근, 낮 기온 12도…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12도, 성산과 고산은 11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2도로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남쪽 먼바다에서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2.5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  김용원
KCTV News7
00:50
  • 공항 통해 필로폰 2kg 밀반입 40대 외국인 구속
  • 제주공항을 통해 수십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반입하려던 40대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이 제주세관에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제주세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캄보디아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거쳐 제주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2kg 상당을 숨겨 반입하려다 보안 검색대와 세관의 정밀 수색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A씨는 특수 제작한 과자봉지와 가방, 신발 깔창 등 여러 곳에 나눠 숨기는 방식으로 밀반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필로폰 2kg은 7만 명 가량이 투입 가능한 양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세관 측은 검찰과 함께 밀반입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06(목)  |  김경임
KCTV News7
02:15
  • 해군기지 지어놓고 마을 도로는 '차일피일'
  • 강정마을 도시계획 도로 일부 구간의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해군기지와 크루즈 터미널은 들어왔지만, 약속했던 마을 인프라 사업에는 행정이 소극적이라면서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안가에 접한 도로를 수백 미터 들어가니 막다른 곳이 나타납니다. '도로 끝'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차량 진입을 막는 시설물도 놓여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도시계획도로 구간인데 10년째 현재 진행형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통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도로는 강정마을과 월평을 잇는 1.7km구간으로 지난 1975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로로 분류됐다가 2015년 서귀포시가 사업을 착수했지만 예산 150억 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중간에 공사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강정마을 치유 회복사업 일환으로 국비가 반영되면서 2021년부터 사업은 시작됐지만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입니다. 주민들은 해군기지와 강정크루즈 터미널은 예정대로 지어놓고, 마을과 약속했던 인프라 사업들은 속도가 더디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였다가 강정마을 치유회복 사업에 포함돼 사업이 추진 중인 도로는 네 곳, 약 5km 구간인데 현재까지 공사가 마무리된 곳은 없습니다. <씽크:강정마을 주민> "신규로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된다는 얘기를 마을 총회에서 계속 듣고 있고 그런데 지금 새로 도로가 생기는 부분도 기존 도로 공사가 빨리 마무리돼서 새로운 도로가 확충돼야 마을 인프라가 확정되는데 그런 게 마무리가 안 되는 상황에서 사업들만 벌이는 것들이 주민으로서 의아한 점입니다." 관할 당국은 도로를 연결하는 교량 공사 등을 정상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안으로 강정마을 도시계획도로 사업 4곳 중 3곳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3.05(수)  |  김용원
KCTV News7
02:31
  • 호텔 객실 살인사건 "계획 범죄"…中 3명 송치
  • 지난달,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돈을 노린 계획 범행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30대 여성 등 중국인 3명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검은 외투를 입은 여성이 파출소로 들어갑니다. 한 손에는 종이가방이 들려 있습니다. 호텔에서 살해를 했다며 흉기를 들고 와 자수한 겁니다. 지난달 24일, 제주시내 호텔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사건 주범인 30대 중국인 여성 A씨입니다. 주범 A씨는 중국 돈을 환전하겠다며 과거 환전 거래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를 호텔 객실로 불렀습니다.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피해자가 객실로 들어가고 20여 분 뒤 문 앞에 돈이 든 종이가방이 놓여졌고, 2분 만에 다른 중국인 피의자들이 종이가방을 가져가는 등 역할을 나눠 치밀하고 빠르게 범행이 이뤄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A씨가 객실 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피해자가 가지고 온 현금 등 8천 5백여만 원 상당을 빼앗아 일당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는 환전 거래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과 현장 상황, A씨가 평소 빚이 많았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돈을 노린 계획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피의자들이 근처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인터뷰 : 조만진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피해금을 짧은 시간 안에 객실 바깥에 놔두고 그걸 공범들이 가져간 그런 여러 가지 사정들을 감안하면 살인의 계획범죄로 판단해서 구속 송치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초기 긴급체포했던 중국인 4명 가운데 주범 등 3명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이들 일당에게 피해금을 환전해 준 60대 중국인에 대해서는 출국정지를 신청하고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서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
  • 2025.03.05(수)  |  김경임
KCTV News7
00:51
  • 불법 조업 매년 증가세…"검문검색·차단 강화"
  • 제주바다 어족 자원을 노린 불법 조업 어선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무허가와 제한조건 위반 혐의 등으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9척을 나포해 담보금 10억 9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31일에는 어선을 불법 개조해 비밀 창고를 만들어 어획물을 숨긴 어선 5척을 적발했습니다. 동절기 불법조업 어선 나포 실적은 지난 2022년과 23년에는 각각 1척이었다가 지난 해 6척, 올해는 9척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해경은 중국 춘절 연휴에 맞춰 많은 어획물을 위해 불법 조업하다 적발되는 중국어선들이 늘고 있다며 중국 자체 휴어기인 5월 전까지 우리측 수역 진입을 차단하고 검문검색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3.05(수)  |  김용원
KCTV News7
00:39
  • 파쇄기 사고 급증…"정부에 보험 적용 건의"
  • 지난해 파쇄기 안전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제주도가 정부에 피해 보험 적용을 건의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농기계종합보험 적용 대상 기종에 파쇄기와 전정 가위 등을 포함해달라고 농림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정부의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기종에 농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파쇄기는 제외돼 있고 다른 기종은 가입률도 저조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파쇄기 안전사고는 24건으로 평년보다 50% 증가했습니다.
  • 2025.03.05(수)  |  김용원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3월 5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9.2도, 서귀포 11.3도, 성산 9.5도 등으로 분포해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5에서 6도,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분포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나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새벽부터 해상에 초속 10m 이상의 강풍과 함께 물결이 점차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3.05(수)  |  김경임
  • 오늘, 흐리고 쌀쌀…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 (17시)
  •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서 일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2도, 서귀포 11.3도 등으로 분포해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 맑겠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3.05(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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