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주말 돌봄센터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
  • 학교시설을 이용해 주말 돌봄을 지원하는 거점통합돌봄센터가 올해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초등주말돌봄센터로 지난해 제주시 아라초와 서귀포 동홍초 두 곳을 운영했지만 올해에는 수원초와 신례초 등 4개 학교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꿈낭' 초등 주말돌봄센터는 학교 시설을 이용해 주말에도 초등학생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 제주에서 운영중입니다.
  • 2025.02.05(수)  |  이정훈
KCTV News7
02:39
  • 제주 전역 많은 눈, 찬바람 불며 강추위
  •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추위와 함께 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 뿐만 아니라 해안 지역에도 하루 종일 눈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또다시 전 지역에 더 강하고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시내 도로 곳곳에 하얀 눈이 쌓여있습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에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면서 시민들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버스정류장에는 일찍이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 이은숙 / 제주시 이도동> "원래 운전하고 다니는데 저희 동네가 (길이) 얼어서 버스를 타고 환승하려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중산간 이상 도로는 이미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빙판길로 변한 도로 위에 또다시 눈이 내려 쌓이면서 오르막을 오르려던 차량들은 미끄러지기 일쑤입니다. 연신 바퀴가 헛돌면서 운전자들은 급하게 체인을 꺼내 장착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 김병철 / 운전자> "지금 동산에 눈이 많이 내려서 차가 미끄러질까 봐 지금 체인치고 있는 중이에요. 미끄럽고요 (탑차는) 차가 뒤쪽이 가벼워서 뒷바퀴가 잘 미끄러져서요, 그래서 체인 치고 있는 중이에요."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하루 동안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고, 기온이 낮은 산간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면서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해안 지역에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하루 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러 무척 추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눈발이 세차게 날리면서 차량이 미끄러져 컨테이너 건물을 들이받는 등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 제주 전역에 또다시 시간당 3cm 안팎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한파와 함께 해안 지역까지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2.04(화)  |  김경임
KCTV News7
00:46
  • 다른 지역 폭설에 항공편 '차질'…뱃길도 통제(저녁용)
  • 다른 지역에 내린 폭설 등 악기상으로 제주기점 항공편과 뱃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제주를 오갈 예정인 항공편 417편 가운데 광주와 울산, 여수, 군산공항 등의 기상 악화로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출도착 총 40편이 결항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물결이 5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면서 진도와 완도, 추자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 2025.02.04(화)  |  김지우
KCTV News7
02:43
  • 화물선 '쿵'·어선 '침몰'…선원 전원 구조
  • 궂은 날씨에 해상 선박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1천 5백톤급 화물선이 방파제와 부딪혔고 먼바다 조업에 나섰던 제주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다행히 선박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화물선 한 척이 방파제에 부딪혀 표류합니다. 출동한 해경 연안구조정도 궂은 날씨 탓에 화물선에 접근하지 못합니다. 성산항을 출발해 전남 녹동으로 가려던 1천 580톤 급 화물선이 방파제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고 초속 18미터의 강풍과 2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었습니다. 화물선은 뱃머리 쪽이 긁혔지만 침수 피해 없이 사고 발생 1시간 30분 만에 성산항 동방파제에 계류했고 다행히 선원 9명도 무사했습니다. 출항 직후 항내 강한 조류와 바람에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때문에 화물 수송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화물선 관계자> "파공된 곳도 없고 일단 물건을 다른 곳으로 이송해야 하니까. 일단 사고 접수가 됐으니 우리가 임의대로 배를 움직일 수는 없어요." " 3천 톤급 해경 함정이 거센 물살을 가르며 항해합니다. 서귀포 남쪽 833km 해상에서 제주선적 48톤급 연승 어선 전복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인 4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10명은 주변에 있던 제주 어선 2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지난 1일 출항한 사고 어선은 어장이 있는 해역에 도착해 정박하는 과정에서 너울과 강풍에 뒤집혔고 사고 신고 1시간 뒤,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 어선이 아니었다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연승어선협의회 관계자> "다른 배들은 미리 도착해서 정박했고, 정박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던 모양이죠. 밤 11시 30 ~ 40분 돼서 다 구조했다고 합니다." 해경은 구조 선박에서 선원들을 넘겨 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씽크:강대필/서귀포해경 수색구조계장> "3천 톤급 경비함정이 구조된 선원 이송을 위해 이동 중이며 현장 도착 시 인원 이상 유무 확인 후 화순항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선원들이 이송 완료되면 병원 진료 후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편 일본 해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하는 한일어업 협정이 2016년 결렬된 이후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어민들은 이보다 수백 km 떨어진 동중국해나 대만 해역까지 먼바다 조업에 내몰리며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 2025.02.04(화)  |  김용원
KCTV News7
02:46
  • 제2공항 기본설계 본격화…환경영향평가 변수
  •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기본설계와 함께 환경영향평가도 진행되는데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조류 충돌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반대단체들은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본 설계 용역 선정 공모에 2개 업체가 응모했고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다음달 중에 최종 한곳을 결정하게 됩니다. 기본 설계에는 사업비 299억 원이 투입되고 용역 기간은 18개월로 예정돼 내년 9월쯤 완료됩니다. 제주도는 기본 설계 용역 과정에서 지역의 입장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기본 설계 용역과 함께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환경영향평가는 큰 관심사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환경영향평가 용역 업체 선정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다음달 이후 제주도와 준비서에 대한 협의와 심의를 받게 됩니다. 제주특별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심의 권한은 제주도가 갖고 있고, 심의 후에는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지난해 말 발생한 여객기 참사의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 문제가 제2공항 안전성과 관련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본격적인 환경영향평가에 앞서 제2공항 반대단체들은 사업의 부당함에 대한 목소리를 다시 높이고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조류 충돌과 관련한 의견이 무시되고 자료 조사가 부실하고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은주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공동대표>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강조하면서도 제2공항의 조류충돌 위험성이 제주공항의 최대 8.3배가 된다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제2공항을 강행 추진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에 제2공항 국책사업이 본격적인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특히 그동안 오영훈 지사가 강조해 왔던 제주도의 시간이 다가온 가운데 얼마나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04(화)  |  허은진
KCTV News7
00:26
  • 5월 입영 현역병 모집…내일부터 접수
  • 제주지방병무청이 내일(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5월에 입영하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합니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과 면허, 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가 가능합니다.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발은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됩니다.
  • 2025.02.04(화)  |  허은진
KCTV News7
00:28
  •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CG)
  • 다음은 저희 KCTV제주방송을 통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분들입니다. 한림읍 금악리의 문영조 님 150만원, 우정클럽 회원 일동 88만 2천 520원, 고경진 안전자동차공업사 대표께서 30만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25.02.04(화)  |  양상현
KCTV News7
01:38
  • 오늘의 날씨(2월 4일)
  • 오늘 제주는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산지에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중산간에 5에서 15cm 해안지역에 3에서 8cm 더 내리겠고, 곳에 따라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모레 오전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에서 5cm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람도 모레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영상 2도, 낮기온은 5에서 6도로 평년보다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04(화)  |  김수연
KCTV News7
00:29
  • 도교육청, 청소년 로스쿨 운영 위탁기관 공모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청소년 로스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제주청소년 로스쿨 민간 위탁 사업은 현직 법조인의 법 강의와 모의재판, 기관 견학 등을 통해 토론 능력을 키우고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민간위탁기관 선정을 위한 신청서는 오는 14일까지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 2025.02.04(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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