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5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야외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기 배선과 공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빗물이 유입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타운하우스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리고
태양광시설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특별교육과 심리치료, 사회봉사 이수기관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민간위탁사업은 학교폭력 등 징계로 특별교육이나 사회봉사, 출석정지 등의 조치를 받은 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응모 자격은 제주도에 소재한 공공기관이나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이나 상담 관련 기관 중에
전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기관입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공지능과 정보교육 중심학교 9개교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에서는 실생활 문제해결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초원리 이해와 활용 수업 운영
그리고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수업이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우수 교육활동을 하는 모델 학교 8개교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1개 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5도, 성산 6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보다 낮았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추위와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비나 눈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에서 2도,
낮 기온은 6에서 8도로 분포해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20cm 이상,
중산간에는 3에서 10cm,
해안 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지역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으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설경보가 내려진 산지에는
내일까지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중산간에는 3에서 10cm의 눈이 내려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최대 5cm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산간 도로의 경우
차량 운행이 통제되거나
제한되는 곳이 있어
사전에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분포하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5.5m 높이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어젯밤 9시 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매가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지고,
3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우회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긴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 공.항만에는 설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상점가에도 가족 단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 연휴를 맞은 제주국제공항.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연신 출도착 안내판을 확인하며
가족들을 기다리는 할아버지.
저 멀리서 기다리던 얼굴이 보이자
한달음에 달려가 손녀를 꼭 껴안습니다.
몇 개월 만에 만난 가족들 얼굴에는
반가움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김삼수 / 제주시 도남동>
“모처럼 보는 손녀인데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수술도 해서 염려했는데 환한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인터뷰 : 김다민 / 부산광역시>
“할아버지 오랜만에 봐서 기분이 좋아요. 많이 놀러다니고 싶어요.”
시내 곳곳에서도 연휴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제주 목 관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어린아이들은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점가에는 설 명절 선물을 사기 위한
가족 단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양손은 선물로 무겁지만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가벼워 보입니다.
<인터뷰 : 강동윤 / 서귀포시 성산읍>
"설날 맞아서 삼촌이 신발 사준다고 해서 나왔어요. 기분이 너무 좋죠. 원래 없던 신발이고 새 신발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시국이지만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반가운 만남과 설렘으로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비 또는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8.7도, 서귀포 11.1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모레까지
산지 등 많은 곳은 30cm 이상,
중산간에는 3~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해안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겠고
초속 18m 안팎의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국적으로 폭설이 예보된 만큼
공항 운영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4m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해 해상 활동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