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추위 주춤, 낮 최고 15도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1.14(화)  |  김경임
  • 서홍동서 주차된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4) 새벽 1시 5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한 대와 인근에 있던 과수원 감귤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1.14(화)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제주공항 착륙유도시설 개선 필요"
  •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제주공항에 설치된 착륙유도시설도 안전상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와 여수, 포항 등 7개 공항에서 방위각시설이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제주공항은 활주로 끝 305m 지점에 있는 높이 5m의 H형 철제 구조물은 항공기가 충돌시 쉽게 부서지지 않을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1일까지 공항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5.01.14(화)  |  김경임
KCTV News7
01:00
  • 노인 상대 70억 원 챙긴 떴다방 일당 징역형 구형
  • 노인들을 상대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가보다 비싸게 판매해 수십억 원을 챙겨온 혐의로 이른바 떴다방 일당에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4 단독 오지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년 넘게 도내 2곳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의약품처럼 속여 판매해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에 추징금 6억 8천여만 원, 다른 2명에게는 각각 징역 3년에 추징금 4억 7천 9백여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주로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을 상대로 범행했으며 파악된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피해액은 70억 원에 달하며 도내 검거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2025.01.14(화)  |  김경임
KCTV News7
02:12
  • 수급자 탈락 '복지 사각지대'…더 추운 겨울
  • 최근 폭설과 한파에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초 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소외 계층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채 힘겨운 겨울 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좁은 통로를 지나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성인 세 명이 간신히 앉을 정도의 비좁은 방에는 80대 어르신이 홀로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영하권으로 떨어진 한파에도 전기장판 한장과 이불로 버텼습니다. 연탄은 사용 안한지 오래됐고 보일러도 갖춰지지 않은 집. 차디찬 한기 속에 허리 통증과 감기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병원을 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홀로사는 어르신] "(안으로 바람이 안 들어와요?) 들어와요. 집이 오래돼서 난방이 안돼요. 허리가 이유 없이 이렇게 아파요. " 에너지 지원금과 반찬 제공, 요양 보호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있지만 이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촘촘한 기초생활수급 자격 심사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지역, 홀로사는 어르신 관리 대상 1천 2백여 명 가운데 수급자는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부양 가족이 있거나 적지만 소득 또는 재산이 확인된다는 이유로 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전기세 등 에너지 이용 요금으로 10만 원이 지원되지만 이마저도 수급자와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합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에도 해당되지만 비수급자는 본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신청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씽크:사회복지사] "어르신은 수급자가 아니고 일반이기 때문에 도움이 제한적입니다. 수급자 어르신은 지원 단가가 높게 나오는데 아닌 분들은 1년에 10만 원이 한정적이라서 저희 생각에는 20만 원 정도로 올려주면 겨울 내내 편안하게 보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폭설과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은 유독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01.13(월)  |  김용원
KCTV News7
00:48
  • 내일 추위 주춤…모레 기온 뚝 떨어져 다시 한파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소폭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들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1도로 다소 추운 기운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13에서 14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게 나타나면서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레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5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1.13(월)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중학교 입학 6천 988명 노트북 지원 접수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합니다. 대상은 도내 중학교 입학 예정인 6천 988명으로 대여 방식으로 제공되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6년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임대 기간에는 전문 업체를 통해 유지 보수 등이 이뤄집니다. 접수는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2025.01.13(월)  |  이정훈
KCTV News7
03:06
  • 무인단속장비 제주 이관, 연간 80억 세수 기대
  • 국가경찰에서 운영하던 무인교통단속장비 일부가 제주자치경찰로 이관됩니다. 제주도가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지만 관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제주경찰청에 맡겨 운영해 왔다가 이번에 돌려받는 건데요. 그동안 국고로 귀속됐던 무인단속적발에 따른 과태료가 이번 조치로 지방세로 전환되며 연간 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한 속도나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 현재 제주에서는 국가경찰인 제주경찰청과 제주도자치경찰이 장비 550여 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가경찰에서 운영하던 단속 장비 일부가 자치경찰로 이관됩니다. 제주자치경찰은 그동안 관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지난 2013년부터 일부 장비를 제주경찰청에 맡겨 운영해 왔지만 제주도 예산으로 설치한 장비의 과태료가 국가로 귀속되면서 논란이 일자 장비 환수 논의가 추진된 겁니다. 자치경찰은 제주경찰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무인 단속팀을 만들어 전담 인력 5명을 배치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고, 지난 2022년 8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방비로 설치한 장비 153대를 돌려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자체 관리하던 290여 대를 포함해 현재 제주자치경찰이 운영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모두 449대로 늘었습니다. [싱크 : 김수영 / 제주경찰청장]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비용을 다 대고 저희들이 무상 대여받아서 운영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거를 원래 시설 투자한 분들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거죠." 지난해 자치경찰이 자체 관리하던 단속 장비로 위반 차량을 적발해 거둬들인 과태료 세입은 95억 원. 제주경찰청에 무상 대부했던 장비로는 연간 80억 원의 과태료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데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박기남 / 제주도자치경찰단장] "국비로 귀속됐던 연간 80억 원 이상의 과태료 수입이 지방세입으로 전환돼서 제주도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개선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속도저감시설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강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비로 귀속되던 과태료 수입이 지방세입으로 전환되면서 세수 확보에 숨통이 트이고 교통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1.13(월)  |  김경임
KCTV News7
03:06
  • 무인단속장비 제주 이관, 연간 80억 세수 기대
  • 국가경찰에서 운영하던 무인교통단속장비 일부가 제주자치경찰로 이관됩니다. 제주도가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지만 관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제주경찰청에 맡겨 운영해 왔다가 이번에 돌려받는 건데요. 그동안 국고로 귀속됐던 무인단속적발에 따른 과태료가 이번 조치로 지방세로 전환되며 연간 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한 속도나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 현재 제주에서는 국가경찰인 제주경찰청과 제주도자치경찰이 장비 550여 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가경찰에서 운영하던 단속 장비 일부가 자치경찰로 이관됩니다. 제주자치경찰은 그동안 관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지난 2013년부터 일부 장비를 제주경찰청에 맡겨 운영해 왔지만 제주도 예산으로 설치한 장비의 과태료가 국가로 귀속되면서 논란이 일자 장비 환수 논의가 추진된 겁니다. 자치경찰은 제주경찰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무인 단속팀을 만들어 전담 인력 5명을 배치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고, 지난 2022년 8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방비로 설치한 장비 153대를 돌려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자체 관리하던 290여 대를 포함해 현재 제주자치경찰이 운영하는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모두 449대로 늘었습니다. [싱크 : 김수영 / 제주경찰청장]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비용을 다 대고 저희들이 무상 대여받아서 운영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거를 원래 시설 투자한 분들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거죠." 지난해 자치경찰이 자체 관리하던 단속 장비로 위반 차량을 적발해 거둬들인 과태료 세입은 95억 원. 제주경찰청에 무상 대부했던 장비로는 연간 80억 원의 과태료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데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박기남 / 제주도자치경찰단장] "국비로 귀속됐던 연간 80억 원 이상의 과태료 수입이 지방세입으로 전환돼서 제주도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개선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속도저감시설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강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비로 귀속되던 과태료 수입이 지방세입으로 전환되면서 세수 확보에 숨통이 트이고 교통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1.13(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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