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원단체가 내년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AI 디지털교과서가 학생 맞춤형을 가장하지만 반복적인 문제풀이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디지털 소양을 기르는 것과 무관하다는 교사들의 의견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국회에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이 발의된 만큼 제주교육당국의 AI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4.7도 고산 10.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지에는 눈이 날릴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고
낮기온은 10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고,
모레부터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성화고등학교인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침이
다음 달 확정 고시될 전망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10일) 제주고교체제 개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여상과 제주고가
각각 지난달 5일과 29일,
일반고 전환을 위한
교육과정 변경 운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에
일반고 전환을 위한
특성화고 지정 운영위원회 심의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고시할 계획입니다.
제주고는
한 학년에 12학급씩 36학급 규모로,
제주여상은
8학급씩 24학급 규모로
오는 2027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시기를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신제주권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단성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해왔지만
최근 동문회 등
전환 대상 학교 교육공동체의 추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환시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제주교육당국은
제주시 동지역 남자중학교 2곳과 여자중학교 2곳을
오는 2029년까지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오늘(10) 새벽 4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면서
주택 안에 있던 거주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침몰 사고로 실종된 금성호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10) 함선 20척과 항공기 2대,
해경 50여 명을 투입해
해상과 해안가를 수색하고,
오후에는 기상 상황을 보며
심해잠수사를 투입해
수중수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제(9) 오후에는
심해잠수사가 침몰한 선체 수색 과정에
조타실 옆 왼쪽 갑판에 있던 30대 한국인 선원을 발견해
해경에 인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선원 9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오후 들어서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한림공업고등학교 개방형 교장 공개모집에
대기업 출신의 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한림공고가 개방형 교장 공모 절차를 진행중인 가운데
한화 출신의 2명의 전문가가 지원해
면접 등의 임용 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용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임 교장은 내년 3월 1일 자로 임명돼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림공고에는
5년간 국비 45억원 등 모두 135억원이 투입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됩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올해로 10년 째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 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1억 5천만 원 상당의
3만 5천 8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의 김장 김치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