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산간도로 일부구간의 경우
녹았던 눈이 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KCTV가 송년특집으로 마련한 4.3 당시 제주 여성들을 조명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두번째입니다.
4.3 여성들은 학살 현장에서 죽음의 목격자이자 남편과 아들을 대신해 모진 고문을 당한 피해자였습니다.
하지만 인권 유린 피해 실태는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고 가부장적 시대상에 침묵을 강요당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말 위에 앉아 있는 제복 차림의 남성들.
도로 한 복판을 점령한 기마 경찰과 달리 사진 구석, 돌담에 바짝 붙어 물허벅을 지고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제주 여성이 있습니다.
[허영선 /전 4·3 연구소장]
"낯선 기마경관만 봐도 얼굴을 돌리고 회피해서 지나가잖아요. 왜일까요? 표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한 가정에서 딸들이 많은 가정 속에서 얼굴이 반반하게 생겼다 이러면은 남아나지 않았어요. 반드시 주목을 합니다."
1948년 말 계엄령 국면에서 20살 처녀는 좌익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뒤집어 쓰고 강경진압 토벌 사령부의 중심이었던 농업학교에 갇혔습니다.
죽음의 천막으로 불리던 수용소에서 즉결 처형을 기다리던 이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양영자 96세]
"내일은 벽돌집, 석방시켜 줄 거니까 좋은 집으로 갈 거라고. 한차로 실어다가 19일 날. 날도 안 잊어버려. 섣달 12월 19일 날 서문통 내창에 데려가서 팡팡 쏴 죽였어."
돌아온 고향은 안전하지 않았습니다.
북에서 온 서북청년단, 그리고 군인과 경찰의 2차 가해와 협박에 시달렸습니다.
[양영자 96세]
"그러니까 말 안들으면 또 보내버리겠다고. 4·3 순경이 그렇게 했었지. 버젓이 부인 있는 사람도 나한테 장가들겠다고 하니 우리 어머니가
어떻게 동네에 살면서 처자식도 있는데 딸을 줄 수 있느냐 그래도 억지 부렸어. 아이고 나 며칠 밥도 못 먹고 막 무서워하니까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알아. 우리 어머니."
남은 가족의 생존, 유지를 위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강제 결혼을 강요 받았던 여성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강춘화 4·3 유족(83세)]
"그 순경들 그렇게 하니까 안가잰 해도 우리 죽여버릴까 봐 우리 고모 시집 안 가면, 친척들을 죽여버릴까 봐 할머니가 시집 가라고 한 거야."
[강경숙/젠더플러스연구소 대표]
"남성 가족을 대신해서 폭력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이런 사례들. 그리고 강제 결혼을 당하기도 했고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성적 폭력으로 드러났고."
혼인한 제주 여성들은 군경의 또 다른 표적이 됐습니다.
양중윤 어르신은 결혼 4년차였던 1948년 10월, 남편이 행방불명 되자 당시 수용소였던 옛 화북국민학교로 끌려갔습니다.
생애 첫 전기에 대한 경험을 집도 마을도 아닌 고문장에서 겪었습니다.
[양중윤 4·3 유족(100세)]
"전기 고문하려고 손목을 내밀라고 하니 손목을 잡고 전깃줄을 감아. 어떻게 했는지 몸에 차르르 전기가 올라오면 애기 안고 그냥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면 말한다고 와서 두들겨 패고."
품에 안은 두 살 아들을 살리고자 온 몸으로 고문을 막아내고 버텨냈던 그날의 기억은 70여 년이 지나 처절한 몸부림으로 되살아납니다.
[김은실/이화여대 명예교수]
"피해자의 가장 중요한 범주가 죽음을 당한 자. 혹은 죽은 자들이잖아요.근데 이제 죽은 자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죽음의 과정을 다 목격한 목격자로서의 여성. 저는 그들 또한 어마어마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제주 여성은 4.3 성착취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인권 유린 실태는 4.3 역사에서 축소 은폐되거나 진상조사보고서에서 조차 한줄 기록으로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성폭력 피해나 고문 학대의 고통을 드러내는 건 가족은 물론 마을, 심지어 공동체의 수치로 여겨지던 시국에서 여성들은 더욱 움츠리고 입을 굳게 닫아야 했습니다.
[김성례/서강대 명예교수]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이런 말까지 심하게 했어요. 왜냐하면 국가의 폭력적인 성 정치에 의한 피해자이기 때문에 말도 할 수 없게 만든 거죠. 그게 소위 국가 권력의 가부장적 폭력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그것이 지금까지도 아주 오랫동안 쉬쉬대고 연구가 정말 없습니다."
국가 공권력과 가부장제 폭력 피해를 겪은 1세대 여성들의 아픔과 트라우마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고 4.3 이후의 생애사는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이름 없는 희생자의 비석처럼 누군가의 아내, 딸로만 기억될 뿐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방첩사령부가 작성한 기획 문건에 제주 4.3이 '폭동'으로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계엄 합수본부 운영 참고자료'에는 과거 계엄 선포 사례를 들며 제주 4.3을 '제주폭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 의원은 법률로써 정부의 국가폭력이 인정돼 피해자 배상까지 완료된 인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4.3시념사업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제주4.3을 비롯한 한국 현대사를 얼마나 왜곡. 편항되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증거라고 비난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송년특집으로 4.3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제주 여성들을 조명하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당시 살아남은 제주 여성들은 4.3 시국을 온 몸으로 겪었고 생존에 내몰린 채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희생자 지정 등 각종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했고 4.3 여성들이 피해 회복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당시 705명이 희생된 서귀포시 안덕면의 대표적인 잃어버린 마을인 동광리 무등이왓.
화전을 일구고 목축을 해온 마을은 4.3에 의해 300년 설촌 역사가 한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1948년 10월, 중산간 소개령과 11월 17일 제주에 주둔했던 제9연대장을 계엄사령관으로 하는 계엄령이 선포됐습니다.
불과 나흘 뒤인 1948년 11월 21일 무등이왓에도 계엄군이 들이닥쳤습니다.
주민 100여 명이 억울하게 희생됐고 130여 세대가 살던 집들은 모두 불타 없어졌습니다.
"대나무들은 죽지 않고 다 살아있고 사람들은 다 돌아가버리고. 아이고 이렇게도 될까.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어."
무등이왓 초토화작전 생존자인 강춘화 어르신도 당시 온 가족이 폭도로 의심 받자 해안가 대신 산속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4개월 넘는 피신 생활은 추적하던 군경에 발각됐고 가족 9명을 잃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할아버지에게 총부리를 겨눈 군인과 경찰의 모습은 7살 손녀에게 두려움과 공포로 각인됐습니다.
[강춘화 4·3 유족(83세)]
"순경 한 명 앞에 서고 우리가 굴에 있던 사람들이 열 지어서 내려가는데 돌아보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총으로 팡팡 쏴 죽여서 두 사람이 들어서 굴 속으로 픽 던졌어."
성인 남성은 죽거나 행방불명됐고 여성과 아이들은 당시 민간 최대 수용시설이던 제주읍 주정공장으로 끌려갔습니다.
"내려오면 살려준다"는 선무공작에 속아 중산간 주민 6천 14명이 산에서 내려왔고 이 가운데 절반인 3천 여 명이 주정공장에 갇혔습니다.
수용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없던 죄도 만들어내던 수용소에서 아버지와 남편 아들을 대신해 여성들은 매일 고문과 취조, 폭행을 당했습니다.
[강춘화 할머니]
"말만해도 섬뜩해. 난 그걸 보고 고모, 이모들이 하도 매맞고 하니 아이고 섬뜩해. 그 때 처녀들은 더 얼먹었어.
주정공장에서 풀려났지만 살아도 산게 아니었습니다. 해안 마을에서 이들은 폭도라는 낙인이 찍혔고 다시 산으로 돌아왔지만, 삶의 터전은 무너지고 공동체는 해체됐습니다.
7살 소녀는 호적에 이름 석자 갖지 못했고 학교를 다니거나 배움의 기회조차 배제됐습니다.
남자가 절멸한 공포를 경험한 생존 여성 가족들은 자녀의 이름을 짓거나 교육을 받게 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기무꾸(일본 이름) 밖에 몰랐고, 아이고 공부도 못하고 이름도 없이 살다가 동광리 올라오니 친척 할아버지가 호적에 올리면서 이름을 '춘화'라고 지어주니까 지금 사람들은 춘화라고 부르지. 옛날 죽어버린 어른들은 모두 기무꾸로 밖에 몰라."
4.3이라는 시국은 강 어르신을 비롯한 제주 여성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놨습니다.
[허영선 / 전 4·3연구소장]
그분들이 그 당시에 어린 소녀였습니다. 이 어린 소녀들이 곧바로 그 또래의 즐거움 그리고 그 또래가 갖춰야 할 어떤 행복감 누려봤을까요?
전혀 느끼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전 생애 자체가 완전히 뒤틀려버리게 만든 게 이 4·3이란 말이에요."
70여년 지나 4.3 희생자 신청을 했지만 주정공장 수용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정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4.3 희생자 1만 4천여 명 가운데 20%에 불과한 4.3 여성의 피해와 희생을 숫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유철인/제주대 명예교수]
"실제로 여성들은 자신의 자식이나 남편이 죽거나 행방불명되는 고통이 많기 때문에 단순하게 희생자 숫자만 가지고 여성들의 피해를 생각할 수 없고 훨씬 더 큰 피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3 생존자이자 목격자이지만 아픔도 드러내지 못한 채 생존에 내몰렸고 제도권에서조차 보호받거나 치유받지 못하는 제주 어멍들의 4.3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신화월드 카지노 금고에 있던 현금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의 주범이 4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카지노 재무담당 직원이였던 50대 말레이시아 여성을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공범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항에서 한 여성이 경찰들에 의해 연행됩니다.
제주 신화월드 랜딩카지노 금고에서 회사자금 145억 원을 빼돌린 주범인 50대 말레이시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된 겁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4년여 만입니다.
신화월드 부사장이자 카지노 재무 담당 임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0년 1월, 카지노 내부 금고에 보관된 현금 14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관리하던 금고에 있던 돈을 카지노 에이전트 직원인 40대 B씨의 개인 금고와 제주시내 숙소로 빼돌렸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감사를 앞둔 2020년 12월 해외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으며 두바이에서 검거돼 지난달 27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이후 핵심 피의자로 지목됐던 B씨는 지난 2022년, 해외에서 자진 입국해 금고에 있던 돈은 카지노에서 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경찰은 A씨가 회사 경영진이 교체되는 어수선한 시기와 임원으로서 금고 출입이 자유로운 점을 이용해 B씨와 함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금고의 돈을 옮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윗선인 전 경영진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승우 /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피의자 A의 금고에 있었던 돈과 B의 금고에서 확인된 돈의 동일성을 완벽하게 입증하였고. (주범 A 씨는) 자신의 윗선의 지시에 의해서 범행을 해야 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입증하라고 소명 기회를 주었으나 어떠한 입증 자료도 저희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의 카지노 개인 금고와 공범들이 가지고 있던 134억 원을 압수했으며, A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사라진 145억 원 가운데 압수하지 못한 나머지 10억 원 가량은 해외로 빼돌리거나 일부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비롯해 횡령한 돈을 옮기는 등 범행을 도운 공범 5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침몰한 금성호 수중 수색에서 실종 선원 1명이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 오후 2시 42분쯤
수중 수색에 투입된 민간 심해잠수사가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후 1시 39분부터 수중 수색이 진행됐고
선체 진입에 성공한 민간 잠수사 2명이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고
30대 후반 한국인 선원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 선원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 신학기부터 본격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시연회가 오늘(9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교사에게 학생의 학습 진도와 평가 결과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AI가 분석하는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1학기에 처음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물이 제주 교사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달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한 10여개 출판사의 초·중·고 AI 교과서를 전시하고 주요기능을 시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출판업계는 학생의 학습 진도와 평가 결과 등을 시각화해서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임여진 / A 출판사 관계자 ]
"한 학생이 1번 문제를 틀렸으면 그 다음에는 쉬운 문항으로 내려가게 되고 1번 문제를 맞춘 학생들은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문항이 제공되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문항이 나간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
시연에 참석한 교사들은 AI 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와 기능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또 AI 교과서가 오히려 교사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고진 / B출판사 관계자 ]
"기본적으로는 AI가 어느 부분에 사용되느냐 그리고 학생들의 개별 맞춤 학습에 AI가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느냐 (선생님들은) 그런 부분을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
제주교육당국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따른 학습 효과를 이뤄내기 위해 담당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이 때문에 디지털 혁신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신학기 이전에 교사들에 대한 인공지능 교과서 활용 연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물론 수업이라는 건 종이 교과서도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느냐 능력에 따라서 좌지우지됩니다만 특히 AI 디지털교과서는 더욱 그럴것 같아요. "
각 학교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책형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과목별로 AI 교과서 선정 작업에 들어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실제 수업에 AI 교과서를 활용하게 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의
항공우주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이
오늘 오후 이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한림공고를
대한민국 대표의
항공우주 인재 양성기관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림공고는
지난 5월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돼
앞으로 5년동안
모두 13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고
지역 맞춤형 항공 우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10.8도, 서귀포 13.9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습니다.
(성산 11.1도, 고산 10.5도)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도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