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차량 훔치고 경찰 하차 요구 불응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출동 경찰의 하차 요구에도 도주하려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그제(3) 제주시 이도동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차량 안에 있던 카드로 마트에서 물건을 사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려다 경찰관 1명을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6.04(화)  |  김경임
  • 대정 해안가에 고립된 푸른바다거북 구조
  • 해안가에 고립됐던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서초등학교 앞 해안가에 바다 거북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몸길이 100cm에 무게 150kg 정도의 푸른바다거북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로프 등을 이용해 고립됐던 푸른바다거북을 안전한 해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2024.06.04(화)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는 낮 동안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바깥 활동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6.04(화)  |  허은진
KCTV News7
03:26
  • 주행중에도, 급경사도 거뜬…'험지펌프차' 배치
  • 산이나 들에서 불이 나면 주위로 빠르게 번지면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형이 험하고 경사가 심할 경우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데요. 산불 진화에 특화된 험지 펌프차가 제주에 처음으로 배치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높게 자랐던 풀들이 온통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지만 곳곳에서 불길이 이글거립니다. 지난달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발생한 야초지 화재.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초지 1천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나서야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이처럼 산이나 들에서 불이 날 경우 불길이 주위로 빠르게 번지면서 자칫하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형이 험한 산지의 경우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진화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소방본부가 험지 펌프차를 도입했습니다. 험지 펌프차는 산불 진압에 특화된 특수 차량으로, 3천 리터가 넘는 물을 실은 상태로 돌이 많고 울퉁불퉁한 길이나 45도의 급한 경사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김경임> “제주에 처음 도입된 험지 펌프차입니다. 일반 소방차에 비해 차의 높이가 높고, 4륜 구동으로 경사가 심한 산악지형에도 투입이 가능합니다.” 또 고압 펌프가 장착돼 직선거리로 90m까지 물줄기를 쏠 수 있어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빠르게 진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소방차와 달리 차량에 달린 2개의 방수 총을 이용해 주행하면서도 물을 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 한세훈 / 제주동부소방서 성읍119센터 소방교> "험지 펌프차는 산악 지형에 특화된 차량이기 때문에 좀 더 진입해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고요. (일반 차량은) 차를 멈춰 세운 다음 진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험지 펌프차는 주행 중에 PTO (동력인출장치)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방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진압대원의 안전을 좀 더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도입된 험지 펌프차는 모두 36대. 제주의 경우 오름이 많고 야초지 화재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동부 지역에 배치됐습니다. 산악 지형 뿐만 아니라 수심 1.2m 깊이에서도 차량을 운행할 수 있어 침수 지역에서의 인명 구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 고정훈 / 제주소방안전본부 예산장비팀장> "동부 지역은 지난 10년간 산림이나 야초지 화재 발생률을 보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오름도 많이 분포돼 있고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동부소방서에 (험지 펌프) 차량을 배치하게 됐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 지역 산과 들에서 발생한 화재는 650여 건. 이로 인해 15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7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6.04(화)  |  김경임
KCTV News7
03:00
  • 러브인 제주…다문화 인식개선 '시너지'
  • JDC 러브인 제주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제주에서 꾸린 가족들과 함께 그리운 고향을 찾았습니다. 올 상반기에 3개국 네 가정에 고향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특히 모범가정들이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서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늘 마음에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했던 고향 방문길에 오른 결혼이주여성들. 중국과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국적은 달라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한결같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제주에서 꾸린 가족과 함께여서 먼 고향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다만 직장이나 학교, 농사일, 경제적인 부담 등으로 모든 가족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옥나리 결혼이주(캄보디아)> "너무 기뻐서 그래 기뻐서. 이모가 엄마 많이 챙겨줬거든 짐도 다 같이 챙기고. 기뻐서 그래 기뻐서. 기쁨의 눈물이야." 이번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은 JDC 러브인 제주 사업으로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4년만에 재개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4명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고향방문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들은 공모를 거쳐 선발된 가정들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보름 넘게 고향에서 머물다 귀국했습니다. 특히 대상자 심사 과정에서 모범가정 여부를 주요 판단 기준으로 두면서 다른 다문화 가정은 물론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정인 다사모 회장, 강희경 다사모 단장> "이제는 우리가 마음을 열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고 우리도 똑같은 가족이고 이제는 다시 편견 없이 바라봐야지 그래야 우리 제주도가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기는 휴먼다큐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제주는 물론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확산시켜 나가는데도 역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인터뷰 : 김용하 JDC 홍보협력실 부장> "듣는 것보다 직접 와서 보니 그리고 얘기를 나누고 하다 보니까 이제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뭔가 더 많은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걸 다시한번 알게 됐습니다." 늘 간절하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주저하기만 했던 결혼 이주여성들의 고향방문을 지원하고 있는 JDC러브인 제주. <최형석 기자> 상반기 3개국 4개 가정에게 고향방문 기회가 주어진데 이어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6.04(화)  |  최형석
  • 산불 진화 특화 '다목적 험지펌프차' 첫 배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산불 진압에 특화된 다목적 특수차량인 험지펌프차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험지펌프차는 4륜 구동 차량으로 3천 3백리터의 물을 실은 채 45도 경사의 산악지형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특히 산불 진압용 고압펌프와 고압호스릴이 장착돼 90m 거리까지 물을 뿜을 수 있고 일반 소방차와 달리 주행하면서도 방수가 가능해 신속한 진화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심 1.2m 깊이의 물에서도 주행할 수 있어 침수 지역에서의 인명구조나 장비 수송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국에 도입된 험지펌프차는 모두 36대이며 제주에는 동부 지역에 1대가 투입됐습니다.
  • 2024.06.04(화)  |  김경임
  • 지난해 제주 건물에너지 사용 증가율 '전국 최고'
  • 지난해 제주지역의 건물에너지 총 사용 증가율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 사용량은 3천500만여 TOE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반면 제주 지역 사용량은 34만여 TOE로 전년보다 1.1% 늘어나 5% 가량 감소한 경기와 광주, 대전 등 다른 지자체와 대조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 마다 탄소중립 정책의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 2024.06.03(월)  |  문수희
  • 제주 ICT융합 인재양성 5개 기관 업무협약
  • 지역 정보통신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제주대를 비롯해 ICT 전문기관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오늘(3일) 중앙전파관리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수협중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와 ICT 융합 인재양성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현장실습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장비 공동 활용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대 통신공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학생에게는 1학점을 부여합니다.
  • 2024.06.03(월)  |  이정훈
KCTV News7
00:40
  • 팔다리 묶인 채 숨진 노인, 요양원 대표 등 4명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입소한 노인을 상대로 의사 처방 없이 신체 억제대를 사용한 도내 한 요양원 대표와 사회복지사 등 4명을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의사의 처방이나 보호자 동의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60대 A씨에게 신체 억제대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는 2시간 정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노인보호전문기관 조사결과 A씨는 팔다리가 묶인 상태로 2시간 동안 관리를 받지 못했고 당시 긴급 상황을 알리는 비상벨 등의 장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6.03(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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