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6
  • "제주 학생 수능 성적 하락세…왜 숨기나?"
  • 제주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이를 공개하는데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의원회 소속 강동우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0년까지 제주 학생들은 대입 수능 표준점수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 등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지만 2022년 이후 떨어져 지난해는 국어는 3위, 수학은 5위까지 하락했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당국이 이전까지 보도자료를 내면서 수능 성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지난 2022년 수학 등 일부 영역의 경우 분리형에서 통합형으로 바뀌는 등의 영향이 미쳤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4.03.20(수)  |  이정훈
KCTV News7
00:34
  • 찬바람 불어 쌀쌀, 남부 제외 전 지역 '강풍특보'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분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3.20(수)  |  김경임
KCTV News7
02:51
  • '소방 호스 오작동·통신 불량'…"대응 미흡"
  • KCTV는 순직 소방관 사고 100일이 지나 당시 화재 원인은 무엇이고 화재 대응이 적절했는지 짚어보고 있습니다. 순직 소방관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 장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고 통신 상태도 불량했던 것으로 KCTV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은 이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진압 과정에서 화재 대응 전술이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했던 창고 화재 현장입니다. 화마에 휩싸였던 창고는 모두 없어지고 이제는 빈 터만 남아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화재 당시 순직 소방관은 다른 동료 없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뒤늦게 이유와 관련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장 선착대였던 표선센터가 도착한 지 채 6분도 안돼 화재는 불길이 가장 거센 최성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긴박했던 상황에서 사건 당일 구조 구급 임무를 맡았던 순직 대원도 보호 장비를 갖추고 불길로 뛰어들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진압 과정에서 소방 호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소방 펌프차에서 빼낸 호스가 꼬이면서 물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던 겁니다. 취재팀이 입수한 소방청 화재분석 결과 보고에도 선착대 펌프차 소방호스 두 개 중 한 개는 6분이 지나도록 물이 나오지 않았고 순직 대원의 진압 호스 역시 붕괴 직전까지 약 3분 30초 동안 방수 압력이 불량했다고 기술됐습니다. 상황 전파와 정보 공유에 가장 핵심인 통신 상태도 당시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 대원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당시 현장에서 휴대폰이 터지지 않았고 빠른 상황 보고를 위해 본부에 열통 넘게 전화했지만 결국 연결이 안돼서 다른 장소로 옮겨야 했다" 고 증언했습니다. 취재팀이 입수한 결과 보고에도 '화재 현장 통신 불량'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함께 출동했던 다른 소방대원은 불량인 소방 호스와 통신 상태 점검을 위해 진압 현장에서 벗어나면서 2인 1조 현장 수칙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컨트롤타워였던 동부지휘팀은 붕괴 사고 약 7분이 지난 뒤 현장에 도착해 상황 통제나 현장 지휘 자체가 어려웠고 붕괴 건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도 사고 이후에야 실시했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당시 벌어진 일련의 진압 과정에서 각종 장비 오작동과 통신 불량 사실을 확인했고 선착대 대원간 구체적 임무 분담도 없었다며 화재 대응 전술이 미흡했음을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3.19(화)  |  김용원
KCTV News7
02:41
  • 올해 첫 국산 경주마 경매...최고 낙찰가는?
  • 올해 첫 국산 경주마 경매가 오늘(19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경매장에서 열렸습니다. 경주마 경매는 코로나19 여파로 하락세를 보여왔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며 경마가 정상화된데다 오는 6월부터 온라인 발매 시스템 도입을 앞두면서 첫 경주마 경매시장은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탄탄한 근육에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경주마가 등장하자 관람석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경매사의 쉴새 없는 호가에도 첩보전 같은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지다 마침내 새 주인을 찾습니다. 올해 첫 국산 경주마 경매가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등에서 육성한 2세마 11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돼 이 가운데 46마리가 팔려 40%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낙찰 금액은 18억3천700만원으로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천993만원이었습니다. 경매 최고가 말은 한국마사회 최고 씨수말인 한센과 암말 인터처블 사이에 태어난 수마로 9천4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마 산업이 침체되고 경매시장 또한 위축돼 경주마 생산 농가들은 유난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며 경마가 정상화된데다 오는 6월부터 온라인 발매 시스템이 도입돼 경주마 사육농가의 기대가 큽니다. [김창만 /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온라인 경매가 또 발매가 돼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늘면 저희들 생산자에 돈이 좀 환류돼서 형편이 풀리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경매 시장에는 유력 씨수말의 자마가 대거 경매에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용학 / 서울마주협회장] "경매를 선호하는 마주들에게는 첫 번째 경매거든요. 그런데 마주님들이 1세때 경매도 있었고 또 개별 거래도 있었기 때문에 마주님들 중에서 경매에서 사는 거를 선호하는 마주님들에게는 2세 마를 사는 첫 번째 기회니까 마주님들의 기대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경매를 통해 낙찰된 경주마들 중 어떤 말이 유망주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최근 경마 산업 활성화 대책의 본격 시행을 앞두면서 올해 첫 경주마 경매시장은 어느때보다 활기를 띠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19(화)  |  이정훈
KCTV News7
00:28
  •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새벽 제주시 이도2동에서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3.19(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차귀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18일) 오후 3시쯤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14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117톤 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지난 13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들어와 조업하던 중 조업일지 날짜를 누락하고 신분증명서류 등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남해어업관리단)
  • 2024.03.19(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도민대학 2024년 1학기 개강식 개최
  • 2024년 제주도민대학 1학기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교육생과 강사, 제주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개강식에서는 순이삼촌을 쓴 현기영 작가의 북콘서트와 박호범 강사의 특별강의, 나에게쓰는편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올해 도민대학 1학기에는 모두 29개 정규과정에 50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 2024.03.19(화)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학교 급식실 결원에 근로자 노동 강도 악화"
  • 제주지역 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높은 결원율로 노동 강도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 제주지부는 오늘(1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학교급식실 노동자 결원율은 10.5%로 정원 889명 가운데 93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규 채용 미달률도 59%에 달해 급식 노동자 결원 비율은 지난 2020년 0.7%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급식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3.1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 결혼건수 감소세…외국인 혼인 비중 '최고'
  • 지난해 제주지역 조혼인율이 3건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외국인 혼인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혼인건수는 2천 614건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습니다. 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3.9건으로 0.2건 줄었습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 2024.03.19(화)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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