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제주학생 수능 성적 하락세...공개 소극적"
  • 제주도의회가 오늘(20일)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입장을 들었는데요. 이 자리에선 최근 제주 학생들의 대학 수능 성적 하락세가 뚜렸하게 나오면서 제주교육당국이 이를 공개하는데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또 저출산 시대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도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주 학생들의 성적은 한때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쳤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9학년도 제주 학생들의 수능 국어,수학 가형·나형 성적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 차이가 가장 작은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름을 떨쳤지만 2년 전부터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2022학년도부터 1위 자리를 내주더니 2023학년도에는 3위와 5위까지 떨어지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제주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이를 공개하는데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동우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상대적인 위치라든가 성취 수준을 나타내는 점수가 표준점수입니다. 영역별로 보면 많이 하향되고 있는 걸 알 수 있죠. 점수가 이렇게 하락돼 있기 때문에 도민들에게 제주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알리지 않는 거 아닙니까?"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가 다른지역보다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제주교육당국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특히 학령 인구 수급에 따른 중장기 대책 부족으로 과밀학교나 원도심 학교 문제 해결에 혼선을 빚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고의숙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지금 늘봄과 사교육비 경감 이런부분이 아니라 향후 1~2년 이내에 학교들이 상당히 폐교냐 통합이냐 이런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어요. 눈앞에 보이는 문제입니다. 먼 미래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정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적 유출 사건과 관련해 진로진학에 필요하더라도 학생 개인정보에 대한 교사들의 접근 권한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20(수)  |  이정훈
KCTV News7
00:18
  • 관광버스-5톤 화물트럭 부딪혀, 1명 경상
  •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6부두 앞에서 관광버스와 5톤 화물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3.20(수)  |  김경임
  • 동부서 사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에어컨 판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40대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에어컨을 판매한다며 설치비와 운송비 등 명목으로 피해자 8명으로부터 4천 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변호사 사무실에서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한 4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 이도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4.03.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29
  • 큰 일교차 해무 발생…"해상 안전사고 주의"
  • 큰 일교차에 해상에 바다 안개가 심해지면서 해경이 안전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6월 말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상 추락이나 연안 어선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과 계도 활동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제주해상에 발령된 저시정 특보는 40건으로 이 기간에 연안사고 6건이 발생했습니다. 화면 제공 :서귀포해경
  • 2024.03.20(수)  |  김용원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3월 20일)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에 쌀쌀한 가운데 오후들어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1.5도 제주시 10.8도로 평년보다 4~5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바람이 잔잔해지겠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5도로 오늘보다 2도 이상 낮겠고 낮기온은 11에서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후 모레는 기온이 높게 올라 포근하겠고, 저녁부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다 오전부터 잔잔해질 전망입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져 있는 풍랑특보는 오늘 밤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3.20(수)  |  김수연
  • 춘분, 맑고 다소 쌀쌀…남부 제외 전역 '강풍특보'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인 오늘 제주는 맑고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3.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21
  • 대정읍서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3.20(수)  |  김경임
KCTV News7
03:24
  • 현장 대응 미흡…"붕괴 예측 못했다"
  • KCTV는 지난해 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 사고와 관련해 당시 현장 대응이 적절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소방청의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가 엄연히 있고 낙하 또는 균열에 대비하면서 특히 붕괴가 우려될 경우 건축물 높이만큼 떨어지도록 명시화 돼 있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물 높이는 3.2미터였지만 순직 대원은 1.8미터 떨어진 곳에서 진화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장에서는 붕괴 가능성을 간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서귀포시 표선면 창고 화재. 처음 신고를 받고 출동할 당시 선착대는 주택 화재로 인지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택이 아닌 바로 옆 창고라는 점을 확인했고 이후 창고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진압 작전을 세웠어야 했지만 취재 결과 현장에서의 대응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의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르면 화재 진압 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지거나 폭발 등으로 인한 낙하 위험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불길이 가장 세게 타오르는 최성기에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 콘크리트 강도가 약해지면서 생기는 균열 등에 주의하라고 쓰여있습니다. 특히 붕괴가 우려될 때는 건축물 높이만큼 떨어진 거리까지 대원이 철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진이 입수한 사고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순직 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던 곳은 창고에서 1.8m 정도 떨어진 지점. 지침대로라면 창고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3.2m 이상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체 작전을 통솔하는 현장 지휘관이 대원들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지 등 정확한 현장 통제 체계에 대해서는 보고서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소방청 사고조사단은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와 창고 건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에서 창고 지붕이 무너진 걸 인지하지 못하면서 처마가 붕괴될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당시 현장안전요원도 배치됐지만 위험 요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현장 대응 지침도 지켜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화재 현장에서 기본 대응 절차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지만 책임 소재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소방청은 순직 사고 이후 표준작전절차 지침에 창고의 특성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추가하겠다며 뒤늦게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기존 지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얼마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이아민)
  • 2024.03.20(수)  |  김경임
KCTV News7
01:09
  • 오영훈 지사 항소심 '변론 종결'…4월 24일 선고
  • 오영훈 지사에 대한 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이 한 차례 심리로 모두 마무리되면서 다음 달 최종 선고가 이뤄집니다. 오늘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영훈 피고가 협약식 수개월 전부터 피고인들과 의견을 교환했고 관련 문건도 이미 보고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협약식을 당일 인지해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관여 정도가 낮다고 한 1심 판단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고 지원을 받는 법인을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지지선언을 기획해 정상적 여론 형성을 왜곡한 것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측 변호인은 당시 협약식은 오영훈 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들의 이해관계와 필요에 의해 급조한 행사였고 지지선언 역시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였다며 오영훈 지사는 모든 혐의에 대해 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차례 재판으로 모든 심리를 마친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달 24일 오전 9시 50분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 2024.03.20(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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