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오늘 하루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예총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KG을 정성껏 담궜습니다.
오늘 만든 김장김치는
복지시설과
지역예술인에게 전달됐습니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와 사회복지협의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 (전시) 허염직허게
스텔라정의 첫 번째 개인전 ‘허염직허게’가 오는 30일까지 창작공간 낭썹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손을 주제로 10여 점 유화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9일 ~ 30일, 장소: 창작공간 낭썹)
2. (행사)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KCTV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kctv공개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8팀 등 모두 16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일시: 9월 23일 오후 5시, 장소: KCTV공개홀)
3. (공연) 한 사람을 위한 거리극: 부재의 존재
비영리문화예술단체 '이상의 이상'이 다음달(10월)1일부터 11일까지 산지천 광장 일대에서 거리극 '부재의 존재'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당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부재의 존재‘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마련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전화나 문자로 신청하면 됩니다.
(기간: 10월 1일~11일 13, 14, 15, 16, 17시 / 문의: 010-2379-0760)
4. (전시)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
고대환 드론환경사진가의 사진전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이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다음달 1일과 3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안의 풍경과 정화활동 모습 등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9월 26일, 27일 / 10월 1일, 3일, 장소: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1 (행사)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
제7회 제주학대회 전국 학술대회가 다음달(10월) 6일까지 제주문학관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를 주제로 전국학술대회와 초청 특강, 역사 탐방, 포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간: 9월 20일 ~ 10월 6일, 장소: 제주문학관 등 도내 일원)
2. (행사)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KCTV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kctv공개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8팀 등 모두 16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일시: 9월 23일 오후 5시, 장소: KCTV공개홀)
3. (공연) 한 사람을 위한 거리극: 부재의 존재
비영리문화예술단체 '이상의 이상'이 다음달(10월)1일부터 11일까지 산지천 광장 일대에서 거리극 '부재의 존재'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당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부재의 존재‘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마련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전화나 문자로 신청하면 됩니다.
(기간: 10월 1일~11일 13, 14, 15, 16, 17시 / 문의: 010-2379-0760)
4. (전시)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
고대환 드론환경사진가의 사진전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이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다음달 1일과 3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안의 풍경과 정화활동 모습 등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9월 26일, 27일 / 10월 1일, 3일, 장소: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내일(19일)부터 오는 11월 26까지
9개국 20개 팀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제주돌문화공원과 국제평화센터,
항공우주박물관까지
모두 4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집니다.
1 (행사)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
제7회 제주학대회 전국 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10월) 6일까지 제주문학관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를 주제로 전국학술대회와 초청 특강, 역사 탐방, 포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간: 9월 20일 ~ 10월 6일, 장소: 제주문학관 등 도내 일원)
2. (행사)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KCTV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kctv공개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8팀 등 모두 16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일시: 9월 23일 오후 5시, 장소: KCTV공개홀)
3. (전시) 동행(同行)
2인 마임극 ‘동행’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공간오이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30년 경력의 강정균, 현대철 두 배우가 전통마임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장면과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됩니다.
(기간: 9월 22일~24일, 장소: 예술공간오이)
4. (전시)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
고대환 드론환경사진가의 사진전 '드론으로 바라본 바다환경'이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다음달 1일과 3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안의 풍경과 정화활동 모습 등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9월 26일, 27일 / 10월 1일, 3일, 장소: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전남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체육회가 선수들이 훈련 지원을 강화합니다.
도체육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38개 종목에 3억6천여만원을 훈련비로 지원한데 이어 부상 없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입상자에 대한 포상금 확대 등 선수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검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에 제주에서는 5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다음달 5일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연 보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자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 운영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주로 한라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상나무가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여파로 쇠퇴해가는 구상나무를 표현한 겁니다.
구상나무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쓰인다는 해설사의 설명에 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귀를 쫑긋 기울여 봅니다.
<전시 해설사>
"한라산같이 높은 산에 사는 구상나무들은 더운 날씨에서는 살지 못해요."
또 다른 공간에는 캐릭터로 변신한 큰오색딱따구리와 동박새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다섯 마리의 멸종위기종 새를 모티브로 개발된 캐릭터 버디프렌즈입니다.
이처럼 제주 자연을 소재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생태문화전시관이 운영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나영 / 관람객>
"애들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제주를 대표하는 곶자왈이나 큰오색딱따구리 같은 도민들도 잘 모를 수 있는 부분들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서 내용이 알찼던 것 같습니다."
전시관은 제주 자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고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 교육청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제주의 생물다양성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지용 / 더 플래닛 본부장>
"더 플래닛의 세계관을 미디어로 접한 많은 시청자들의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생태 문화 자원에 기반한 다양한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부터 멸종위기종 새까지 생물다양성 보존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전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다음달 열리는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는 18일 오픈됩니다.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탐나오나 인터파크 등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오마이걸과, 인피니트, 하이키, 존박 등 k-pop가수 7팀이 출연합니다.
1 (행사)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
제7회 제주학대회 전국 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10월) 6일까지 제주문학관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제주학, 기록으로 새기다'를 주제로 전국학술대회와 초청 특강, 역사 탐방, 포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간: 9월 20일 ~ 10월 6일, 장소: 제주문학관 등 도내 일원)
2. (행사)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KCTV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kctv공개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8팀 등 모두 16팀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일시: 9월 23일 오후 5시, 장소: KCTV공개홀)
3. (전시) 동행(同行)
2인 마임극 ‘동행’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공간오이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30년 경력의 강정균, 현대철 두 배우가 전통마임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장면과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됩니다.
(기간: 9월 22일~24일, 장소: 예술공간오이)
4. (전시) 씨알에서 꽃으로
한국화가 김선두와 서양화가 주종근 작가의 2인전, ‘씨알에서 꽃으로’가 11월 11일까지 갤러리 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늘과 땅, 낮별, 정원의 씨앗과 꽃, 야곱의 사다리 등을 주제로 30여 점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11일까지, 장소: 갤러리 누보)
문화와 생활입니다.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여름이 지났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9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누그러들었는데요.
실제 우리나라를 둘러싼 기단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는 초기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건조하고 찬 공기와 경계를 이루면서 장마철이 이어지다가 북태평양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하면 우리나라에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오면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죠.
이후 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서히 물러나는 시기가 찾아오는데요.
바로 요즘에 해당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 이 두 기단 사이에서 저기압이 발생하고 정체전선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찬공기가 내려온 이후에는 아침과 저녁 기온차도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최근 계속해서 비날씨가 내리는 것도 바로 이 두 기단사이에서 발생하는 저기압, 기압골에 따른 건데요.
<주말날씨>
주말까지도 이 영향으로 제주에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계속 비예보가 들어있는데요.
일요일까지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주말 최저/최고기온>
이번 주말 아침기온은 24에서 25도, 낮기온은 29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는 월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고 이후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낮기온이 27에서 29도 내외로 내려가며 늦더위는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