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목)  |  양상현
제주도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습지보호지역 제1호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습지는 매와 팔색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경관적, 생태적 가치가 높으며 지난 2008년부터 자연휴식년제 오름으로 지정돼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리는 물론 탐방이나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Utd, '유스 출신' 신인 6명 영입
  • 제주유나이티드가 유소년팀 출신의 신인 6명을 영입했습니다. 제주는 18살 이하 유소년팀 출신 서진수와 이동률을 우선지명으로, 김승우, 이규혁, 임덕근, 김영욱을 자유선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방송통신고등학교 출신의 서진수 지난해 제4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제주 유스팀 우승을 이끈 주역입니다. <사진 있음>
  • 2019.01.04(금)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 1. 4·3 생존희생자 유족 사진전 '다시 봄'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제주4·3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봄'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4·3 생존희생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1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1일까지, 장소: 제주 4·3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2.배중열: 시선의 수집 展 포도갤러리가 서귀포시 안덕면 포도호텔 갤러리에서 ‘배중열: 시선의 수집’ 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배 작가는 제주도의 소소한 풍경과 일상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일시:3월 13일까지, 장소: 포도호텔 갤러리) 3. 강길순 작가 조형展 '절울' 바람섬 갤러리가 오는 27일까지 강길순 작가의 조형展 ‘절울’을 열고 있습니다. 강 작가는 바다 밑으로 자맥질한 숨비소리와 함께 물 안팎을 넘나드는 해녀의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해 보여줍니다. (일시: 1월 27일까지, 장소:바람섬갤러리) 4.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이 다음달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됩니다. (일시:2019년 2월까지, 장소: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2층 전시실) 5.‘빈필하모닉앙상블 제주신년음악회’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필하모닉이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에서 ‘빈필하모닉앙상블 제주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레하르의 '금과은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 등의 곡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 문다인입니다.
  • 2019.01.03(목)  |  문다인
  • 문화와 생활
  • 1..‘빈필하모닉앙상블 제주신년음악회’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필하모닉이 제주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레하르의 '금과은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 등의 곡들을 선보입니다. (일시: 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2. 아름다운 공유 제주교육박물관이 다음달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전인 '아름다운 공유'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지난해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교육자료를 생활과 직업, 교육 3개 주제로 선별해 선보입니다. (일시: 2월 10일까지, 장소: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 3.배중열: 시선의 수집 展 포도갤러리가 3월 13일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포도호텔 갤러리에서 ‘배중열: 시선의 수집’ 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배 작가는 제주도의 소소한 풍경과 일상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일시:3월 13일까지, 장소: 포도호텔 갤러리) 4. 강길순 작가 조형展 '절울' 바람섬 갤러리가 오는 27일까지 강길순 작가의 조형展 ‘절울’을 열고 있습니다. 강 작가는 바다 밑으로 자맥질한 숨비소리와 함께 물 안밖을 넘나드는 해녀의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해 보여줍니다. (일시: 1월 27일까지, 장소:바람섬갤러리) 5.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이 다음달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됩니다. (일시: 2월까지, 장소: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2층 전시실) 문화와 생활 문다인입니다.
  • 2019.01.02(수)  |  문다인
  • 제주 최초 극장 '현대극장' 결국 철거
  • 제주 최초의 극장건물인 '옛 현대극장'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현대극장 소유주는 지난달 초 제주시에 건물 철거를 신고한데 이어 어제(31일) 철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제주시가 현대극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매입을 추진했었으나 극장 소유주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건물 철거로 이어졌습니다. 현대극장은 지난 1944년 제주극장이란 이름으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어 다양한 공연과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 2019.01.01(화)  |  양상현
  • "제주도민 기부 감소세"…29.8%만 '기부'
  • 제주도민의 기부활동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기부를 하더라도 종교단체가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간한 지난해 제주 사회조사와 사회지표 결과에 따르면 기부경험은 2013년 37%에서 2015년 35%, 2016년 32%, 지난해 29.8%까지 떨어졌습니다. 연간 평균 기부 횟수는 종교단체를 통한 후원이 10.5회로 가장 많고 대상자 직접 후원 9.3회, 모금단체를 통한 후원 7.5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평균 기부 금액은 종교단체 후원이 57만 9천원으로 가장 많고, 대상자 후원은 38만 3천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단체의 자금운영 투명성 강화와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모범적 기부 증대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2019.01.01(화)  |  양상현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 80만 돌파
  • 지난해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8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은 80만 6천명으로 2년 연속 80만 시대를 이어갔습니다. 이같은 이용객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은 것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유아숲체험원과 장생의 숲길 등 시설보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9.01.01(화)  |  양상현
  • 새해 첫 해맞이 행사 도내 곳곳에서 열려
  • 새해 첫 날 제주도내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제26회 성산일출축제가 새해 첫날인 내일까지 성산읍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한라산 정상에서의 새해 첫 해돋이를 위해 내일(1일) 새벽 0시부터 한라산 등반을 허용합니다. 이와 함께 구좌읍 하도리와 화북동 별도봉 일대, 추자도 돈대산, 삼양동 원당봉, 남원읍 하례1리 걸서악오름, 표선면 성읍마을 영주산 일대, 서귀포시 대륜동 고근산에서도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18.12.31(월)  |  양상현
  • 제주들불축제, 내년 정부 '최우수 축제' 선정
  • 제주들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9년간 유망축제로 지정된 후 2015년 우수축제로, 이번에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받게 됩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오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들불, 꿈을 싣고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제주시청 광장과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 2018.12.31(월)  |  양상현
  • KCTV가 드리는 7대 약속
  • 2019년 한 해 KCTV제주방송이 시청자 여러분께 7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지역방송의 기준을 제시할 고품질 방송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제주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지키고 보존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 지역방송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희망의 2019년 기해년 새해 KCTV뉴스는 또 달라지겠습니다. 제주의 현안들을 폭 넓고 깊이있게 보도하고 탐사와 기회취재를 강화하겠습니다. 다문화 시트콤 시즌 2와 초고화질의 영상 다큐를 제작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문화 콘서트를 연중 개최해 나가겠습니다. #### 첨단 방송통신서비스 제공 ##### 차세대 인터넷 전송네트워크를 제주 전지역에 포설해 첨단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초고화질 UHD 방송도 3월부터 본격 실시하고 서귀포 신사옥 준공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나눔과 동행' 함께가는 제주 실현 #### 나눔과 동행을 통해 함께 가는 제주를 실현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KCTV 다문화대상, 러브인 제주 등 다문화와 관련된 사업들을 더욱 내실화 하고 합창페스트벌과 나눔 콘서트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가는데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자연·문화 유산의 보고 제주 지킴이 #### 문화유산 자연유산의 보고인 제주를 지키고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어 보전 프로젝트를 창작 동요에 이어 뉴스로까지 확대하고 제주오름과 해녀 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 ####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메카 제주 육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연계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KCTV 배드민턴대회는 엘리트 선수 부문을 안착시켜 꿈나무 선수 육성에도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 제주밭담축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세계농업유산 제주밭담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 등에 대한 영상기록 작업을 통해 내고장 우리미디어의 역할은 물론 역사의 기록자라는 사명도 다해 나가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12.31(월)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