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430억 원 '싹둑' 왜?…"의회 무시"
  • 이번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예산갈등은 추경 심의 전부터 예견됐습니다. 의회에서 증액된 사업의 보조금 재심의부터 추경안 편성 단계에서 의회를 배제하며 의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제주도와 의회간 협치모습을 보이는 듯 했었지만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제주도의 추경 예산의 10%가 넘는 430억 원을 삭감 결정했습니다. 역대 최대 삭감 규모 입니다. 특히 쟁점이 됐던 주요사업들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며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송악산 유원지 일대 사유지 매입비 161억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도입하려던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학습비 53억원도 전액 잘려나갔습니다. 상임위원회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소통과 설명 부족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철남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주도에서 의회에 설명이 많이 부족했고요. (송악산 유원지 부지 매입의) 시급성이라든지 매매 계약서의 공정서 부분이라든지 활용계획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 : 현지홍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소통이 부족하지 않았나...물론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노력했어야 하는데 의회도 소통이 부족했고 집행부 역시도 소통이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추경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제주도와 의회간 갈등은 이미 예견됐습니다. 지난 연말 본회의에서 의결된 증액사업에 대해 제주도가 다시 보조금 심의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일부는 적정성 논란에 탈락하며 의회에서 확정된 사업이 추진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같은 사태는 단순히 이번에 한정된게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되며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옥상옥 논란을 낳았고 이는 곧 의원들의 불만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추경 역시 의회와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편성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공약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았고 보조금 심의에서도 적지 않게 탈락하며 반발을 부른 것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대거 삭감하며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지역구 예산 등의 증액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의회 고유 권한인 예산 삭감만 진행하며 일종의 불만을 표출한 셈입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제주도와 의회간 협치 모습을 보이는 듯 했었지만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삐걱거리며 남아 있는 예결위원회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 2023.05.16(화)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제주도의회 교육위, 교육청 추경안 30억원 삭감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역시 제주도교육청이 편성해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해 증액없는 30여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감액 사업은 학교 시설 확충사업 10억원, 학교 체육시설 여건 개선 사업 3억7천만원, 4·3평화·인권교육활성화 지원사업 7천3백만원, IB프로그램 지원 6천만원 등입니다. 이번 예산 심사과정에서도 별도 증액된 사업은 없었습니다.
  • 2023.05.16(화)  |  이정훈
KCTV News7
00:50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민참여단 금주부터 활동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관련한 공론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도민참여단의 숙의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300명으로 구성되는 도민참여단은 오는 20일 오후 첫 숙의토론을 갖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이어 8월에는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를 놓고, 10월에는 행정체제 구역 변경과 관련해 두차례 숙의토론을 진행됩니다. 도민참여단은 4차례에 걸친 숙의과정을 거쳐 10월 중 최종 의견서를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도민참여단 활동과 별도로 도민 여론조사와 전문가토론회, 도민경청회, 청년포럼,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 2023.05.16(화)  |  양상현
  •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골프장 3곳 과태료
  • 제주시는 지난 3월 골프장 9개소를 대상으로 오수 무단 배출 여부와 개인오수처리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3개소에 대해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밖에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개인오수처리시설 위반 골프장 7개소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2023.05.16(화)  |  김수연
  •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증가…감염병 예방 주의
  •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귀포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8% 증가하고 있다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지키고 전염됐을 경우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월에서 6월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23.05.16(화)  |  김수연
KCTV News7
00:27
  • 한국기자협회-제주도, "4·3세계화" 맞손
  • 한국기자협회와 제주도가 제주 4.3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4.3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홍보 활동을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이날 협약식에는 4.3 현장 팸투어로 제주를 찾은 몽골기자협회 관계자 20여명도 참석했습니다.
  • 2023.05.16(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제주시민회관 해체…59년 만에 '역사 속으로'
  • 60년 가까이 제주시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랜드마크로 활용됐던 제주시민회관에 대한 해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시민회관이 있던 자리에는 도민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1964년 준공된 제주시민회관. 선거부터 각종 기념식과 스포츠대회 공간으로 활용되며 원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며 활용성이 떨어진데다 안전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존치 논란 끝에 결국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8월까지 건축물 해체를 마무리한 뒤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김지우 기자> "기존 제주시민회관이 사라진 자리에는 문화와 체육, 복지를 아우르는 시설이 들어서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6층의 연면적 1만 1천㎡ 규모로 오는 2026년 2월까지 조성됩니다.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가족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시민들은 오랜 시간 희로애락을 나눈 제주시민회관 철거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우일남 / 제주시 이도동> "학교 졸업식도 하고 입학식도 했던 추억이 깃든 장소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소중했던 추억들을 잊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제주시는 시민회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역사 기록화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 내 전시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강병삼 / 제주시장> "(제주) 최초로 철골 트러스로 만든 건물이어서 그 모습을 다시 기록으로 보존하고 이 안에 같이 담을 계획입니다. 이 공간이 원도심의 또 하나의 구심점이 돼 많은 제주시민들이 찾고 활기와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5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주시민회관. 시민들은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해 침체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5.16(화)  |  김지우
KCTV News7
00:54
  • 주요사업 전액 삭감 '역대 최대'…증액 편성 없어
  • 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430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를 삭감했고,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의원들의 증액예산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상임위원회별로 보면 행정자치위원회가 156억원으로 가장 많고, 환경도시위원회 109억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74억, 문화관광체육위원회 59억, 농수축경제위원회도 34억 원 등입니다. 특히 논란이 일었던 송악산 관련 사유지 매입 예산 161억원과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학습비 53억원,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5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반면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의원들의 증액예산 편성은 이번 상임위 차원에서 일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2023.05.16(화)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예결위 심사 시작…"민생 부합 않고 의회 경시"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돼 제주도와 도 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심사에 앞서 양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이 제주도가 밝힌 민생경제 활력이라는 추경 편성기조에 부합하지 않고 도의회와 소통과 협의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추경 예산 편성과 심의 과정에서 도의회의 송악산 관리계획 심사 보류 결정 등에 제주도가 이례적인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의회를 압박하고 기능을 훼손시키고 있다며 이는 도의회를 경시하고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2023.05.16(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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