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감사위 "도체육회, 임원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 제주도체육회가 주요 임원의 회사에 수천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몰아준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제주도체육회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16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에 따르면 체육회는 부회장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수의계약 9건을 체결해 4천 400만 원 넘는 일감을 줬고 체육회 이사 B씨의 회사와는 2천 100만 원의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는 체육회 총무부에 대한 엄중 경고와 매년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9
  • 6·1 지방·국회의원 보궐선거 12∼13일 후보 등록
  •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후보 등록이 내일(12)과 모레(13)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와 교육감 선거,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 후보 등록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합니다. 제주시지역 지역구 도의원과 교육의원,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제주시 선관위에서, 서귀포지역 도의원과 교육의원 후보는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가능하며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 범위에서만 가능합니다. 한편 선거 기탁금은 당선되거나 15% 이상 득표한 경우 전액을, 10에서 15% 득표하면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0
  • 갯녹음 어장 '생태환경보전사업' 첫 추진
  • 제주도가 갯녹음 현상이 발생한 마을어장에 올해 처음으로 해양생태 환경보전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갯녹음이 발생했거나 진행 중인 곳에 일명 바다비료인 시비재를 살포해 해조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킬 방침입니다. 조간대 바위면을 깨끗이 닦아 해조류 성장을 저해하는 생물을 제거하는 갯닦기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사업 대상이 확정되는 대로 본격 사업에 착수하고 해양수산연구원과 함께 사업 효과를 측정해나갈 계획입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37
  • 신규 입국 외국인 어선원 고용수수료 등 지원
  • 제주도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고용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올해 신규로 입국하는 외국인 어선원에 대해서는 도입 수수료와 취업 교육비, 행정 경비 등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입국하는 외국인 어선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도내 고용된 외국인 어선원은 코로나 이전 1천 600여 명에서 지난해 200여 명 감소해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42
  • 올해 해양수산 축제·행사 모두 '대면' 개최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 도내 모든 올해 도내 해양 수산 축제와 행사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해양 수산분야 축제와 행사 12개를 올해 모두 대면으로 개최합니다. 오는 9월 23일과 25일 해녀축제를 시작으로 서귀포 은갈치 축제, 추자면 굴비축제, 제주 광어축제가 9월과 10월 중 진행됩니다. 10월에는 수산물대축제, 11월에서 12월 사이에는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리고 해양레저페스티벌, 국제크루즈포럼 등도 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34
  • 서귀포시, 악취 발생 양돈장 '불시 점검'
  • 서귀포시가 오는 16일부터 한달 동안 서귀포지역 양돈장과 가축분뇨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섭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와 가축분뇨 처리실태 등입니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 조치하고 사안이 중대한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서귀포지역 축산 악취 민원은 843건으로 전년보다 200여 건 증가했습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2:40
  • [새 정부와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
  • 윤석열 정부에서 제주 현안의 과제와 전망을 진단하는 기획뉴스, 두 번째로 제주4.3 문제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4.3 해결에 진전을 보였지만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추념식에 최초로 참석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공약한 만큼 이번 정부에서도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달 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보수 진영 당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과거 추념식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달리 파격적인 출발이었습니다. < 지난 4월 3일 추념사 > 4.3 평화공원이 담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널리 퍼져나가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국민 통합이라는 새 정부의 핵심 가치를 내포했다는 분석입니다. 무엇보다 보수 정부 때마다 반복되던 4.3 흔들기 같은 역사 왜곡 논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도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가족관계 특례조항 신설과 트마우마 센터 등을 지원하며 4.3 추모제를 국가적 문화제로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지난 2월 5일 4·3공원 참배 > 그 넋을 기리고 추모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것이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서 평화와 국민통합을 이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의 약속과 함께 지난 정부에서 일궈 놓은 성과를 차질 없이 이어가는 것도 새 정부의 몫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5년에 걸쳐 보상금 지급이 진행되는 만큼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서는 정부가 변함 없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나아가 보상금을 현재 수준에서 상향하겠다던 공약이 선거용 전략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 지난 3월 8일 제주 유세 > 절대 유가족과 도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아 윤석열 정부는 정말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외친 윤 정부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마침표를 찍을지, 5년 뒤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4.3 유족과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0:33
  • 홍명환 "전략공천 승복…보궐선거 도전 중단"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했던 홍명환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전략공천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제주시 을 선거구 전략공천 결정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지만 중앙당 비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보궐선거 도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의원은 앞으로 민주당의 평당원으로 돌아가 중앙집권적 하향식 공천이 아니라 주민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는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2.05.11(수)  |  조승원
KCTV News7
02:06
  • 윤석열 대통령 취임…"함께 잘사는 나라 만들 것"
  •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용산 벙커에서 군 통수권을 인계받은데 이어, 취임식과 함께 용산 집무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과 뉴스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MBN 주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2년 5월 10일 0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알리는 33번의 보신각 타종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지하벙커에서 군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하며 통수권을 인수받는 것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00시부로 국군 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주민들 축하를 받으며 김건희 여사와 서초동 자택을 출발한 윤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국회 앞 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4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 취임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윤석열." 새로 마련된 용산 집무실에 도착한 뒤 미국과 일본 등 외국 사절단과 잇달아 만나며 취임 외교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UAE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매우 중요한 국가입니다." 국회에서 열린 경축 연회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인사를 나누며, 국정 운영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
  • 2022.05.10(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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