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전
  • 이석문 전 제주도교육감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전 교육감은 오늘(20)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전 교육감은 예비후보 첫 날 일정으로 호국원과 조천 창열사,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참배했습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미래로 나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라며 그동안 이룬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로 담대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4.20(수)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어제 확진자 1천 398명 발생, 사망자 없어
  •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천 398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1만 2천 783명으로 늘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천 4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 수는 모두 1만 5백여 명으로, 지난 주보다 7천 명 이상 감소하며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3차가 63.9%, 4차가 0.9%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4.20(수)  |  변미루
KCTV News7
00:45
  • 일도2동 주민 "도의원 갑-을 선거구 통합 반대"
  • 제주시 일도2동 통장협의회 등 13개 자생단체 대표와 회원, 주민들이 오늘(20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일도2동 갑과 을 선거구 통합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2020년 11월 도의회 회의에서 제주도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선거구에 일도2동은 포함되지 않았는 데도 이제와서 합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 결정이 아닌 정치적인 논리로 선거구를 획정한다면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2022.04.20(수)  |  조승원
KCTV News7
00:30
  • 문대림 캠프 "지지 서명 3만 5천 명 동참"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여성본부는 오늘(20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서명에 3만 5천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래제주 100년을 위해 제주사회는 혁신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문 후보는 번영의 미래, 역동의 제주를 만들어나갈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4.20(수)  |  변미루
KCTV News7
00:49
  • 불법 주정차 단속, 행정시별로 탄력적 운영
  • 상인들의 반발을 샀던 불법 주정차 단속이 행정시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점심시간대 단속 유예는 현행처럼 유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다음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려던 계획에서 현재처럼 동지역 10분, 읍면지역 20분 이내에서 행정시별로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에 한해서는 동지역 5분, 읍면지역 10분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어링이보호구역을 포함해 점심시간대 단속도 현행처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예고한 후 오는 6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2022.04.20(수)  |  양상현
KCTV News7
00:37
  • 대체로 맑고 포근, 산지 나흘째 '건조특보'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1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나흘째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4.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천연기념물 제주마, 10월까지 마방목지서 관리
  •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천연기념물 제주마 113마리를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로 이동시켜 방목 관리합니다. 제주마방목지에서의 관리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안정적인 사양관리와 체계적인 증식을 위해 도로 북쪽과 남쪽으로 나눠 방목하게 됩니다. 방목기간 중 생산된 자마는 오는 11월쯤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매각됩니다. 제주도는 현장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4.20(수)  |  양상현
  • 제주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41개 업체 입주
  • 제주도가 여행업계 임차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유사무실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41개 여행사가 사무실에 입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여행사에는 1인 사무실과 회의실 등의 공간과 마케팅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업체들이 정보 교류를 통해 각종 공모전에 선정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4.20(수)  |  변미루
KCTV News7
03:13
  • [도지사 후보 공약 비교] 제2공항 '온도차' - 영리병원 '한 목소리'
  •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는 그동안 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주요 공약은 물론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는 특별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 현안별로 후보들의 입장을 비교해봅니다. 오늘 첫 순서는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과 영리병원입니다. 변미루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들은 제2공항에 대해 국토부의 보완 용역 결과에 따라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사업 표류에 대한 여당의 책임과 반대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문대림 후보는 2공항 입지가 잘못됐다는 결론이 나오면 주민 피해 보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문대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만약 그곳이 아니라면 그동안 주민들이 받은 정신·물질적 피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어떤 대안이 필요한가 고민해야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오영훈 후보는 지역 내 찬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나와야 한다고 전제를 깔았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정책 결정을 존중하겠지만, 찬반 입장을 일정 정도 해소시킬 수 있고 수긍할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제2공항에 찬성 입장을 분명히 하며 민주당 후보들과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문성유 후보는 교통안전뿐 아니라 교류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고, <문성유 /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려면 관광객이 됐든 인적과 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후보는 이미 사업 추진에 오랜 기간이 소모된 만큼 정상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성철 /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시간이 많이 지났고 정책을 변경할 만한 중대한 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정상 추진이 맞다." 허향진 후보는 차기 정부와 협력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제주공항공사를 설립해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제주공항공사를 설립하고 갈등관계를 치유하겠습니다. 이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하도록 중앙정부를 설득하는 것도 도지사의 역할이다." 영리병원 도입 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모두 반대했습니다. 다만 풀어나가는 방식과 후속조치에 있어서는 미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수천억대 손해배상 소송이 예상된다며 협의로 문제를 풀겠다고 말했고, 오영훈 후보는 현행법의 테두리 안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는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토부 산하 JDC의 제주도 이관을 장성철 후보는 특별법상 영리병원 허용 조항 삭제를, 허향진 후보는 헬스케어타운의 복합공공의료단지화를 주장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4.20(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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