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양상현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10년 넘게 이어진 제2공항 갈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지을 것을 민선 9기 도정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직속의 민관협의회를 설치해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수요예측과 숨골, 조류충돌 등 핵심 쟁점은 민관합동 공동검증을 통해 풀고 검증 결과를 도민이 알기 쉬운 자료로 만들어 배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나 숙의형 공론조사 등 도민 자기결정권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절차 개시 전에는 도지사와 찬반 단체 등이 참여하는 최종 결정 존중 사회협약의 체결을 요청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오는 22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8
  • '대기오염 저감'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접수
  • 제주도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늘(8일)부터 건설기계 엔진 교체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기준을 적용하는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등 건설기계입니다. 총 사업비는 25억 원으로, 제주도는 건설기계 150대의 엔진을 교체하고 2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 2022.04.08(금)  |  변미루
KCTV News7
00:31
  • 김 총리, 헬기 추락 사고 "인명구조 최선" 긴급지시
  • 해경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가용한 모든 함정과 항공기,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등을 인명 구조에 동원할 것을 해양수산부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등에게 지시했습니다. 특히 수색이나 구조 과정에서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04.08(금)  |  조승원
KCTV News7
03:24
  • [우리동네 후보는] 안덕면, 도의회 입성 3파전
  • 6.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군들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두 명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의회 입성을 위한 두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는 산방산과 대정향교, 화석발견지, 신화역사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인구는 1만 2천139명, 만 18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524명입니다. 계속된 부진을 겪고 있는 1차 산업과 화순항 활성화 문제 등이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조훈배 의원이 임기동안 추진해온 현안들의 결실을 맺겠다며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올해 58살로 안덕면 연합청년회장을 지내고 현재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화순항 개발 활용과 고등어 선단 유치, 서귀포 지역의 65%에 해당하는 안덕면 곶자왈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조훈배 /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항 개발로 인해서 금빛 모래 해수욕장은 사장되어 있는 실정이고 국가 예산을 수천억을 투자했지만 활성화가 안되고 심지어 농산물 건조장으로 대체하는 그런 실정에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선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준비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올해 50살의 하 예비후보는 안덕면 연합청년회장을 지내고 현재는 안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하 예비후보는 화순항 수산물 거점유통센터 조성, 고등어 선단 유치, 영어교육도시와 안덕면 학교의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하성용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화순항의 물동량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산남 지역이 해운 물량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화순항 수산물 거점유통센터를 조성하여 고등어 선단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장성호 예비후보는 낙후된 지역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해 출마한다며 지난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에 이어 두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올해 49살로 한국열관리협회 서귀포지회 부회장과 4.3안덕지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관광객이 머무르는 해안 마을 조성과 농작물 품종 갱신 등을 통한 중산간 지역 소득 창출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장성호 / 국민의힘 예비후보> "안덕면은 해안 마을과 중산간 마을로 구분돼 있기 때문에 두 가지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해안 마을에 관광객이 머무는 그런 해안 마을로 육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산간 마을은 농작물 품종 갱신으로 인해서 소득이 올라가는 그런 마을로 만들고 싶습니다." 안덕면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이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새로운 초선 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4.08(금)  |  허은진
KCTV News7
02:01
  • 해수욕장 알박기…식목으로 해결?
  •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캠핑 즐기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장기간 텐트를 쳐놓는 사람들로 인근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행정기관에선 빈 공간에 나무를 심어 텐트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호 해수욕장 입구 공터에 텐트들이 빼곡히 들어섰습니다. 주위에는 각종 취사 도구들이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캠핑객은 찾아볼 수 없고 텐트들은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장기간 쳐 놓은 이른바 '알박기' 텐트들입니다. 야영 구역도 아닌 곳에 버젓이 텐트를 설치하고 오랫동안 걷어가지 않으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 "일단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구요. 또 개인 소유가 아닌데 개인 소유지 마냥 지금 몇 년째 저러고 있거든요." 알박기 텐트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행정기관에선 몇년 전부터 나무 심기를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이 사유지여서 텐트를 강제 철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텐트가 비어 있는 곳곳에 동백나무와 야생화 등을 식재했습니다. 식목을 통해 일부 지역에선 알박기 텐트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불법 텐트가 근절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일부 야영객들이 나무를 비집고 들어가 텐트를 설치하거나 식재된 나무를 뽑아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호테우해수욕장 바다지킴이> "또 있었어요. 전에 대나무도 막 심어놓고 했는데 보시면 있어요.그것도 좀 쓰러져 공간이 넓어지면 거기다 해놔요 매일 몇 개도 뽑혔었고 전에 " 코로나19 여파로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알박기를 통한 장기 텐트들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4.08(금)  |  이정훈
KCTV News7
03:13
  • [우리동네 후보는] "지역 일꾼, 내가 적임자"
  • 이번 6.1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후보군을 소개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우리동네 후보는 코너를 통해 한주간 보도해드린 지역구 후보들을 허은진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KCTV제주방송은 뉴제주일보와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와 공동보도 협약을 맺고 제주도의원 후보군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보도해드린 선거구와 후보자들 다시 한번 정리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직 읍장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입니다. 선배 읍장인 현역 양병우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고 읍장 후배인 이윤명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 평화대공원 조성과 민관협력 의원 추진 정상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윤명 예비후보, 군부대 인근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모슬포항 확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다음은 동홍동 선거구입니다. 지난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의 재대결,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야에서 각각 한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과연 이번 선거 승기는 누가 잡을까요?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예비후보, 서귀포의료원과 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맞선 국민의힘 오현승 예비후보, 헬스케어타운 정상화와 음식특화 거리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 선거구는 제2공항 갈등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성산읍 지역입니다. 성산읍도 여당의 현역 의원과 야당 도전자의 리턴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 제2공항과 관련한 갈등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현기종 예비후보, 멈춰진 제2공항을 적극 추진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주시 노형동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이 3선에 도전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정치 신예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 서부 복합체육관 건립, 청소년 문화의집 계획 기간 내 완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고민수 예비후보, 근거리 중학교 배정확대와 주차난 해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선이 예고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 연동주민센터 신축 이전과 청년 행복주택 신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황경남 예비후보, 주차장 확충과 차 없는 거리 확대를 통한 누웨모루 상권 회복과 재활용도움센터 추가 설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철웅 예비후보, 노후주택과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충과 보행약자를 위한 인도환경 조성 등을 핵심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정리한 우리동네 후보는 이었습니다.
  • 2022.04.08(금)  |  허은진
KCTV News7
01:41
  • "원희룡 도정 잇겠다" 장성철 도지사 출마 선언
  • 국민의힘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오늘(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도정 7년의 기조를 이어받아 제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 도정이 추진해온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100년 제주 대계를 위한 기조로 유지하고 중국 자본 투자개발을 억제하는 한편 자연경관 사유화를 제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장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 주요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2022.04.07(목)  |  변미루
KCTV News7
00:37
  • JDC,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유보 결정'
  • JDC가 추진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이 유보됐습니다. JDC는 지난달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영어도시 2단계 사업과 관련된 환경적인 문제와 이해 관계자의 부정적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유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어도시 2단계 사업 구역은 외국대학 중심의 대학지역으로 구상됐지만 대학 유치가 늦어지고 곶자왈 지역에 포함돼 있어 환경훼손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 2022.04.07(목)  |  조승원
KCTV News7
02:50
  • 막오른 공천 경쟁…대진표 서서히 '윤곽'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주요 정당이 제주도지사 후보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제주도의원 후보자들의 공천 경쟁도 막이 오른 가운데 후보자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들의 공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를 공모한 결과 김태석, 문대림, 오영훈 3명의 예비후보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민주당은 이들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와 함께 오는 12일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주 말쯤 경선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 본선 후보는 25일을 전후로 확정하게 됩니다. <좌남수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도민 50% 여론조사 방식이 주를 이루리라 봅니다. 경선이 끝나면 원팀이 되어야 하니까 도당에서는 과잉 대응은 안 했으면 좋겠다." 국민의힘에서도 김용철, 문성유, 박선호, 부임춘, 장성철, 정은석, 허향진 등 7명이 도지사 경선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7대 1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다음 주쯤 1차 컷오프를 거쳐 후보를 2~3명으로 압축한 뒤 경선 투표를 실시해 오는 23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영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일곱 분의 후보자들 모두 다 나름대로 비전을 제시하고 의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굉장히 새로운 변화라고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자 공모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도내 31개 선거구에 모두 40명이 도의원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이 가운데 9개 선거구는 2명 이상 응모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됐고, 용담1·2동과 대정읍 선거구는 응모자가 없어 추가 공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20일까지 경선을 마무리 짓고 최종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이번 주 후보자 접수를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50명 안팎의 후보군이 응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늦어도 이달 안에는 본선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4.07(목)  |  변미루
KCTV News7
05:03
  • [포커스 취재수첩] 매장 내 일회용품 금지... 혼란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카페나 식당 등 매장 안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해 현장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와 좀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인식이 바뀐 것같습니다. 현장 반응, 어땠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환경 보호를 위한 취지인 만큼 대부분 조금 불편하더라도 동참해야 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만큼 불안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다양한 반응들이 있는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금지되는 건가요? <김경임 기자> 네, 이번 달부터 카페나 식당 등 이른바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경우 매장 안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이 금지되는 품목은 플라스틱 컵이나 나무젓가락, 일회용 접시, 이쑤시개 등 모두 18개인데요.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규제가 처음 시행되는 건 아닙니다.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서 정부가 2년 정도 잠깐 규제를 풀어줬던 건데요. 이제와서 다시 시행되려고 하니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주로 어떤 것 때문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정부가 내놓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적용 범위를 살펴봤는데요.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혼란스러운 게 편의점이나 PC방입니다. 최근 일부 편의점이나 PC방의 경우 분식이나 치킨 등을 직접 매장에서 조리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게음식점'으로 등록을 하는데, 휴게음식점은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일회용 컵이나 나무젓가락은 물론이고 직접 조리한 치킨 등을 담을 때에도 일회용 접시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컵라면이나 도시락처럼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나오는 음식을 사 먹을 때는 매장 안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매장 안에서 컵라면을 먹을 땐 나무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직접 조리한 즉석 라면을 먹을 경우 사용할 수 없는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혼선이 빚어지고 현장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 했다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당분간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고려해 지침들을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2.04.07(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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